계절탁자 위 작은 그릇에 담아줄 열매를 찾아 나섰는데
주변에는 크고 작은 열매들이 많이 있었어요
산책통에 담아 낮은담에 나란히 놓아 보았어요
맥문동 열매, 쥐똥나무 열매, 남천 열매 ,까마중, 대추,감,
그리고 귀룽나무 숲 흙산 앞에 곱게 피어 있는 닥꽃씨
까지 참 많습니다. 배롱나무 꽃이 져야 더위가 간다는데
618동 앞 배롱꽃은 탐스럽게도 피어있어요
예쁜 열매들은 계절탁자에 있으니 오고가는 길
구경하고 가세요
주운 열매를 나란히 놓아봅니다.
형님들이 흙산을 올라갑니다,
무궁화꽃잎으로 예쁜 꽃을 만드네요
잠시 쉼을 가지며 버스를 기다려봅니다.
베롱나무꽃이 져야 더위가 간다는데 꽃이 너무 탐스럽습니다.
가면놀이~
초록 맥문동 열매를 따주네요
베란다에서 작은 자동차를 가지고 놀이합니다.
가위 바위 보 ~
이기면 하나씩 올립니다.
당구놀이를 하고 있어요
첫댓글 계란판에 알록달록이뻐요^^
꽃잎으로 꽃을 만들다니ㅎㅎ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