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아가서'(雅歌書, 대륙의 간체자로는 '雅歌书')에서 '아가'(雅歌)라는 의미는
고상한 노래, 또는 우아한 노래 바로 이런 의미입니다.
중국어 성경은 '아가서'라고 말하지 않고 단지 '아가'(雅歌 : 야꺼)라고 책명을 작명했는데
한글 개역성경이 중국어 성경을 참고하다보니 이 책명을 그대로 본따 '아가'라고
작명한 것입니다.
킹제임스성경 계열의 한글킹제임스성경에서는 이 책명을 영킹 1:1절 "The song of songs,
which is Solomon's."에서 작명한 영킹의 "Song of Solomon"에서 그대로 한글로 바르게
번역해 "솔로몬의 노래"라고 작명한 것이지요.
솔로몬이 성령님의 영감을 받아 노래한 책명 바로 그 누구든 한번 척보면 개역성경의
'아가서'가 의미하는 이 책명의 뜻이 두 눈알에 쏙쏙 들어오게 되는, 한글성경들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바른 책명으로 번역한 한킹이 되겠습니다.
이 아가서는 단지 남녀간의 사랑을 묘사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성경 신구약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되 적용은 교리적, 역사적, 영적인 측면으로 잘 분별하면서 적용해
볼 때에 이 아가서 기록 부분들 가운데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보혈로 사신 주님의
신부가 되며 아내가 되는 우주적 교회로서 이러한 교회를 형성하는 그리스도인 성도들을
앞으로 공중에 강림하시어 불러주시는 휴거, 그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아가서에 관한 대략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설명은 말씀보존학회의 다음과 같은 사이트에서
참고하실 수가 있으니 관심이 계신 분들께서는 방문해보십시오.
출처 : http://www.biblemaster.co.kr/shop/item.php?it_id=9791185910932
둘째로, 아가서 가운데 핵심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공중 강림과 교회의 휴거에 관해
증거하는 구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솔로몬의 노래 2:8-13절 『내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로다! 보라,
그가 산들 위로 뛰며 작은 산들 위로 가볍게 뛰며 오는도다.
나의 사랑하는 이는 노루나 어린 사슴 같나니,
보라, 그가 우리의 벽 뒤에 서서 창문으로 들여다 보며 창살을
통해 몸을 내보이는도다. 나의 사랑하는 이가 내게 일러 말하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떠나자.
보라.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쳐 사라졌으며
땅에는 꽃들이 피고 새들이 노래하는 때가 왔도다.
산비둘기의 소리가 우리의 땅에서 들리는도다.
무화과나무는 푸른 무화과들을 내고 포도 넝쿨은 부드러운 포도로
좋은 향기를 내는도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떠나자."
하였도다.』
따라서 대환란이 임하기 전에 교회의 휴거에 관해 증거하는 신구약 구절들을 어디
한 번 제시해보거라 이러는 교회도 대환란 통과 주장하는 이단들과 그렇기에 대환란
기간 동안 지구상 땅덩어리 한 구석에 피난처, 도피처, 도피성 만들어 도망가 숨어있는
가운데 자급자족해야만 한다 이러면서 주님의 말씀을 정면 대적, 모독, 모욕하는 동시에
온 세상을 대미혹하는 이단들의 이글거리는 두 눈 알 앞에 구약에서는 이 아가서 구절들을
제시해주고 신약에서는 고린도전서 15:50-54절과 데살로니가전서 4:16-18절, 에베소서
5:22-33절 그리고 계시록 19:7-14절을 똑부러지게 제시해주십시오.
그럼에도 그런 대환란 통과 이단이니 하늘 천년왕국이니 대체신학 이단, 무천년 이단들,
땅뙈기 피난처, 도피처, 도피성 이단들은 도무지 믿지를 못할 것인데 왜 그런 이단들이
믿지를 못하며 오히려 더욱 그렇지 않다 이러면서 날뛰게 되는 것인가?
마귀들렸기에....!!
고전 15:50-54절 『그러나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으며,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상속받을 수 없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마지막 나팔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사망이 승리 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6-18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 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올라
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계시록 19:7-14절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 분께 존귀를 돌리세. 이는 어린 양의 혼인식이
다가왔고 그의 아내도 자신을 예비하였음이라.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하더라. 그때 그가 내게 말하기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그들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라." 하고 또 내게 말하기를 "이것들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들이라."고 하더라. 내가 그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리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보라, 그리하지 말라. 나는 예수의 증거를 가진 네 형제들과 같은 동료 종이니
하나님께 경배하라. 이는 예수의 증거가 예언의 영임이니라."고 하더라.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를 따르더라.』
에베소서 5:22-33절 "아내들아, 너희는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라. 그는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이 아내들도 자기 남편에게 매사에 그렇게 해야 할지니라.
남편들아, 너희는 자기 아내을 사랑하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같이 하라. 이는 그가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케 하사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나타내서 점이나 주름진 것이나 또는 그러한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남자들은 자기 아내를 자신들의 몸처럼
사랑해야만 하리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사람마다
항상 자기 육신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육성하고 아끼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심같이 하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 둘이서 한 몸이
될지니라. 이것은 위대한 신비라.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그 교회에 관하여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도 각기 자기 아내를 자신처럼 사랑하고 또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와 그 교회"는 남편(신랑)과 아내(신부)가 되는 것이니 이런 사실을
'아가서' 아니 솔로몬의 노래 2:8-13절에서 여실히 증거해주면서 기록해놓으신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저자로 사용하시어...
그저 감사를 드리며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