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시작한 힘찬병원이
인천 연수, 부평, 서울 목동, 강남, 강북, 강서에 이어 은평지역에 제7병원을 개원함으로써 수도권 거점별로 유기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로써 힘찬병원은 총 1천100여 병상, 직원수 1천200여 명, 의료진 110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관절∙척추전문병원 힘찬병원은 오는 7월1일 서울∙수도권 서북부 중심지역인 은평구에 제7병원인 은평힘찬병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153-21
/ 지하철 6호선 역촌역 4번 출입구.
거동이 불편한 관절환자들은 병원의 접근성이 중요한 만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병원이용의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은평힘찬병원은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연면적 7천372㎡)에 138병상, 10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등 3개 과목으로 진료하며 각 힘찬병원에서 수년간 진료 및 수술을 담당해 온 전문의료진이 투입된다. 또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저장전송시스템 등 최첨단 환자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 7개 힘찬병원 어디서나 동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은평 힘찬병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