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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렘왕 멜기세덱
https://www.youtube.com/watch?v=yBXI9TSiR-s
창 14:17-20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오늘 내용은 지난 번 드린 말씀이어 계속되는 내용 들로 준비하였음.
창세기 14장은 동맹국들 간의 전쟁에 대한 기록을 하고 있음.
누구와 누구의 전쟁이 있었다고 했는가?
왕들의 이름은 잘 몰라도 누구와 관련이 있는 전쟁 이엇는가?
아브람의 조카 롯과 관련된 전쟁.
전쟁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다고 했는가?
롯이 살고 있던 소돔성이 대패를 하고 소돔에 살고 있던 롯과 그의 가족은 포로로 잡혀 끌려갔고 재물들은 다 약탈당하였음.
재물이 많아서 종들끼리의 다툼을 피하기 위하여 삼촌과 헤어졌는데
그렇게 살고 싶었던 소돔성에 살았는데 얼마를 살았는지 모르지만 롯은 한 순간의 전쟁으로 모든 재물 들을 다 잃게 되었음
우리 교회는 식구가 적다 보니 재물에 대하여 연연해 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이런 말씀드릴 필요가 없지만 작은 재물이라도 재물에 대하여 너무 연연해 하지 말길 바람.
생명에 대하여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 관리를 잘 하여야 하지만 인간의 방법으로 생명 보존을 위해 너무 애착을 가지지 않는 것이 오래 사는 방법임을 잊지 마시길 바람.
이제 전쟁에서 조카 롯이 사로 잡혔다는 그러한 소식을 들은 아브람은 어떻게 햇다고했는가?
좀 괘씸한 마음이 있었을지 모를 아브람은 조카가 사로잡혀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이지 않앗음.
구하러 갈까 말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임.
우리가 영혼을 구원하러 가는 일은 계획을 세우고 그렇게 하여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런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는 일을 하여야 함.
한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 보니 그목사님이 예수그리스도의 7대 엄명에 대하여 말씀을 주셨음.
그 첫 번째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딤후 4:1-2이고요
두 번째는 누구에게 보내든지 롐1: 7절이고요
세 번째는 무엇을 명하든지 역시 롐1:7절이고요
그리고 네 번째는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 겔 2: 5-7절 입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살든지 죽든지 전하라 빌 1:20절 입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전하라 고후 5:9절 이고요.
그리고 일곱 번째는 좋아하든지 아니하든지 증언보감 5권 387쪽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전하여야 할까요?
상징적으로 보면 우리는 다 아브람들이고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안다고 하지만 오류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다 롯들임.
그돌라오멜에게 포로 되어간 롯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포로가 된 채도 모르게 사탄의 포로로 살아가고 있음.
다른 말로 하면 소망 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임.
그들을 외면하는 것은 아브람이 롯의소 식을 듣고 모른 채 하는 것과 같은 것임.
아브람은 그렇게 하지 않았음.
우리도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함.
롯을 구원하기 위하여 아브람은 자기 힘으로만 가지 않았음.
자기 집에 길들여진 가신들을 데리고 그리고 동맹한 사람 들에게 부탁을 하여서 함께 롯을 구하러 갔음.
우리 여러분들도 롯을 구원 하려 가기 위해 여러분들 혼자 가시지 않아도 됨.
가만히 살펴보셨다가 저 사람을 내가 구원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교회 요청을 하시면 됨.
저는 그 일을 위하여 대기하고 있음.
제가 하는 일이 아무리 바빠도요. 방문 갈곡이 있고 성경을 알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언제나 그 순위는 1순위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교회도 좀 부흥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저는 이런 말씀 드리기를 좋아 합니다.
교회가 빨리 부흥하기를 원하신다면 저를 많이 부려 먹으시라고요?
그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시장에서 장을 보와 가지고 전화를 걸어 집까지 좀 태워 달라고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서 지금 차가 없으니 오시어 좀 태워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부탁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런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보다 영혼들이 있는 곳 말씀을 알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로 많이 데려가 주시길 바랍니다.
영혼들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 갈 수가 있습니다.
오래 되었지만 10여년전 저희 들은 판문점이 보이는 곳까지도 한 영혼을 위하여 갔다 왔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지금은 경기도로 이사를 가서 교회 집사님으로 교회에 충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오래전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이설에 사로잡혀 있는 분이 있다고 해서 가주면 안 되느냐 해서 전라도도 다녀왔습니다.
시간도 어느 시간도 괜찮습니다.
밤 12시 되어서 오라고 한 곳에 가서 밤새도록 예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대기하고 있는 저를 많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교회는 부흥합니다.
그래서 롯과 같은 많은 조카들이 구원받는 역사 들을 우리 함께 보게 되길 바랍니다.
이제 아브람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누가 나왔습니까?
창 14:17-18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누가 나왔습니까?
소돔 왕과 살렘왕이 나와서 아브람을 영접 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돔왕은 직접 관련이 있는 당사자 였지만 살렘왕은 어떤 사람입니까?
창세기 14장 1.2절에 동맹한 왕들이 나옵니다.
창 14:1-2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파란칠한 왕들이 같이 동맹한 왕들이고요. 분홍색칠한 왕들이 또 다른 동맹왕들입니다.
싸운 동맹 국들 중에 어느 쪽에도 살렘왕은 없습니다.
그는 이기고 돌아오는 아브람을 축복하기 위하여 왔다고 18절과 19절에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살렘왕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고 하죠?
그러면서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고 합니다.
지극히 놓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왔다...?
여러분들은 이 말씀 가운데서 예수님의 흔적이 보이지 않으시나요?
아브람은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멜기세덱을 통하여 예수님의 흔적을 또 다시 보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무엇이라고 합니까? 하나님의 제사장.
구약시대 제사장은 떡과 포도주를 언제 사용하였습니까?
성소의 기명들을 보면
떡상이있고
촛대가 있고
분향단이있습니다.
그런데 포도주를 올려놓은 곳은 없지 않습니까?
포도주는 성소 휘장에 뿌려졌습니다. 예 포도주를 성소 휘장에 뿌렸다고요?
예수님 성만찬 예식을 제정하실 때 포도주는 무엇에 대한 상징이라고 하셨나요?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포도주는 무엇을 상징한다고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를 상징한다고 하였죠?
그 언약의 피를 상징하는 짐승의 피는 성소안 휘장에 뿌려졌습니다.
그러한 의식을 집행하는 제사장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는 것은 신약시대 어떤 사건들을 생각나게 합니까?
조금 전 우리가 읽어본 마태복음 26장의 장면은 무슨 장면입니까?
십자가로 나가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면서 성만찬을 제정하시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떡은 우리를 위해 주신 당신의 몸이고요.
잔은 우리를 위해 흘리신 당신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분위기가 그래서 그렇지 할 수만 있으면 성만찬 예식을 한 번씩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성만찬 예식이 무엇인지도 모르시는 분들은 없죠?
성만찬은 예수께서 돌아가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나눈 그 같은 방식으로 우리도 예식가운데 떡을 먹고 포도즙을 마시는 그런 예식을 합니다.
그때 먹는 떡은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고요.
그때 마시는 포도즙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합니다.
이런 감동적인 예식을 하지 않으면 그 만큼 신앙에 손해가 갑니다.
그리고 침례 받은 사람들만 참여함으로 침례에 대한 깊은 은혜도 함께 나누게 되고요.
성만찬 예식을 제정하신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눅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무슨 말씀하셨습니까? 이를 행하여 나를 무엇 하라고 하셨습니까?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런 예식을 하라는 말씀입니까?
하려면 하고 말라면 말라는 말씀입니까?
하라는 말씀이죠.
우리 성도님들 이런 귀한 은혜의 시간을 그냥 지나칠 수만 없지 않습니까?.
일 년에 한 두 번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제사장 멜기세덱은 그렇게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서 예수님의 상징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멜기세덱에 대하여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히 5:10-11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다고 하죠?
누구를 가리키는 말씀입니까? 예 예수님.
그 같은 말씀이 6장에 있습니다.
히 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제사장이 되셨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슨 말씀일까요?
이 땅의 제사장은 누구 자손만 제사장이 될 수가 있습니까? 아론 자손만
그런데 아론자손이 아닌 멜기세덱이 제사장이 되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에 따라 제사장이 될 수가 있음을 보여줌.
그래서 예수께서도 아론 자손이 아니지만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제사장이 되셨다고 성경은 말을 함.
그리고 히브리서 그 다음 장은 멜기세덱이 어떤 사람인지 가르쳐 주고 있음.
히 7:1-3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1절의 말씀은 창세기 14장에 있는 말씀을 그대로 인용 합니다.
멜기세덱은 무슨 왕이라고 합니까? 살렘왕이요.
살렘은 예루살렘할때 그 살렘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그리고 그 이름을 번역하면 어떤 의미가 있다고 합니까?
첫 번째는 의의 왕이요. 또 살렘왕이요. 평강의 왕이요 라고 합니다.
살렘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평강이 됩니다.
의의 왕 그리고 평강의 왕은 누구의 호칭입니까? 예수그리스도의 호칭이죠.
그리고 그 다음 말씀은 좀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다 그럼 누구란 말입니까?
진짜 그런 분이 있다면 누굽니까?
그럼 멜기세덱이하나님입니까? 아니죠 그럼 그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그런 기록이 없다는 것입니다.
살렘왕으로서 살았지만 아브람을 영접하고 축복 하였지만 그에 대한 기록이 그것이 다라는 것입니다.
그가 시작한 날도 없고 죽은 날에 대한 기록도 없고 족보도 없는 것이 마치 하나님의 기록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시작한 날이 있었을까요? 죽은 날도 있었을까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을 뿐이지 있을 것입니다.
멜기세덱을 예수님을 상징하는 인물로 성경은 그렇게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서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모세가 이다음 멜기세덱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의 관한 더 자세한 것은 빼버리자 이렇게 한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그런 멜기세덱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아브람을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아브람에게 축복하였다.
어떤 축복을 하였습니까?
이제 창세기로 넘어가서 말씀 보겠습니다.
창 14: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그가 아브람에게 무엇 하여 가로되 합니까? 축복하여 가로되.
무엇을 주옵소서? 복을 주옵소서.
축복과 복의 의미를 아시는 분? 제가 장유 교회에서 여러번 말씀 드린 내용입니다.
축복은 무엇이고 복은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주 중요한 문제를 오늘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것을 듣고도 사용을 하시고 하지 않으시고는 여러분들 자유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언어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언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제 복과 축복의 의미를 성경으로 보여 드리겠음.
민 6:23-27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이 말씀은 아론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 하라는 말씀임.
축복을 한문으로 쓰면 이렇게 씀.
축자는 무슨 축자인가? 복자는 무슨 복.?
그럼 그것을 순수 우리말로 풀어서 사용한다면 축복은 무슨 글이 되는가?
복을 비는 것.
복을 비는 것은 사람이 하여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하여야 하는가?
아론이 이스라엘을 위해 무엇을 하면요? 축복하면 누가 복을 주시고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그런데도 여러분들은 하나님 우리에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드렸죠?.
잘 하는 것인가? 잘못된 것인가?
축복해 달라고 하는 기도는 하나님 우리에게 복을 빌어 주옵소서 라는 기도와 같은 것임.
하나님 우리 에게 복을 빌어 주소서 라고 해야 할까요? 복을 주소서 라고 해야 할까요?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은 축복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을 비우시고 사람되어 오신 분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주님앞에 나왔을 때 그 아이들을 위하여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우리를 축복하여 주소서 라고 해도 됩니까?
예 해도 되지만 예수께서는 지금도 축복도 하실 수 있고 복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께 요청 할 때도 축복해 주소서가 불필요합니다.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죠.
하나님 축복하여 주소서 라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 복을 빌어주소서 라는 말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빌어주시려면 하나님보다 더 높은 분이 있어야 하겠죠?
그러나 하나님보다 더 높은 존재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 축복하여 주소서 라는 기도를 드린다면 하나님보다 더 높은 분이 계시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 된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몰랐을 때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제 아셨기 때문에 이미 습관이 되어 있어서 잘 되지 않지만 축복해 달라는 기도는 멈추시고 복을 달라는 기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약 20년 전부터 이런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극동방송 설교자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축복과 복에 대하여 바르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안에서는 아직도 대부분이 축복과 복을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것을 봅니다.
모르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괜 찮지만 알고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을 복을 빌어주시는 분으로 끌여 내리는 행위라 생각함.
축복은 우리가 하고요 복은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축복해 달라고 하시지 마시고 복을 주소서 라는 기도를 드리시길 권해 드립니다.
대신 사람들에게는 축복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십시오.
성경은 축복하면 내가 복을 주고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축복을 많이 하면 복을 많이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습관이 되어서 잘 되지 않지만 노력하여서 나은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고 그리고 은혜의 삶을 살아가게 되길 축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