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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1:23 “그와 약조한 후에 그는 거짓을 행하여 올라올 것이요 소수의 백성을 가지고 세력을 얻을 것이며”
오늘은 다니엘서 11장 23절을 중심으로 해서 약속을 배반한 세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펴보려 합니다.
다니엘서 전체적으로 성경을 연구하시는 분들은 두 면을 나누어 봅니다.
1장부터 6장까지를 역사적인 면으로 그리고 나머지를 예언적인 면으로 그렇게 봅니다.
다니엘서 11장도 그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11장 1절부터 23절까지 역사적인 면을 다루고 있다면 24절 부터는 영적인 면을 많이 다루고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세계 역사가 예수님의 십자가로 두 동강난 것처럼 비시와 에이디로 나누어 졌습니다.
다니엘서 11장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기록한 다니엘서 11장 22절을 중심으로 나누어 졌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한번은 금을 처음으로 시작할 때 였습니다.
치과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내가 어디서 왔는지 동서남불을 모르겠고 어딘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차에서 내려서 치과로 오던 길을 가만히 생각하였습니다.
아 차를 어느 가계 앞에 주차하고는 골목길을 따라 와서 수퍼를 지나왔고 그리고 큰 도로를 따라 치과에 왔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제는 거꾸로 생각하면서 돌아갔습니다.
그러니 차가 있는 곳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재림교회의 성경 해석은 그렇게 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해석해 나가다가 어려운 문장이나 상징들에 부딪치면 어떻게 하라고요.
처음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커다란 숲을 바라보면서 그 숲에 따라서 길을 가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23절부터의 역사해석에 들어가기 전 다니엘서가 가지고 있는 사중 구조의 해석을 다시 조명해 보면서 오늘 시간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다니엘서 2장입니다.
다니엘서 2장은 느브갓네살의 꿈 내용을 다니엘이 해석한 내용입니다.
어떤 것이 나왔습니까?
큰 신상이 나왔죠. 머리는 무엇이고요? 금이고
가슴은 무엇이고요?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무엇이고요? 놋이고
종아리는 무엇으로 되어 있었습니까? 철로
그리고 발과 발가락은 무엇으로 되어 있었습니까? 흙과 철
그런데 무엇이 나타났습니까?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은 뜨인 돌이 날라와서 신상의 어디를 쳤습니까? 발을 쳤다. 머리를 친 것이 아닙니다. 발을 쳤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다 날라가고 신상을 친 돌이 큰 태산을 이루었다.
이것이 2장입니다
복습이라 생각하면서 해석도 함께 해 보겠습니다.
금머리는 무엇이고요 바벨론이고. 은가슴은요? 메대외 페르샤
놋으로 된 넓적다리는요? 알렉산더의 그리이스 헬라
그리고 철 종아리는 어느 나라 입니까? 로마.
철과 흙이 섞인 발과 발가락은 어디입니까? 로마에서 일어날 열국 오늘날 유럽.
다음 7장을 보겠습니다.
7장은 네 마리의 짐승이 나왔습니다.
제일 먼저 어떤 짐승이 올라왔습니까? 사자. 어느나라 상징이고요? 바벨론.
둘째는 어떤 짐승이 올라왔고요. 곰. 어느나라 상징입니까? 메대와 폐르샤.
세 번째 짐승은요? 머리 넷달린 표범 어느나라 입니까? 그리이스 헬라
머리가 넷 달린 것은 무엇에 대한 상징이라고요? 네 나라로 나뉘어 질 것에 대한 상징.
그 다음에 올라온 무섭고 놀라운 짐승은요? 로마이고요.
그 머리에 있는 열뿔은 무엇에 대한 상징입니까? 로마에서 일어날 열나라.
그런데 다니엘이 가만히 보니까 그중에 작은 뿔이 하나 올라 왔습니다.
사람의 눈과 같은 눈이 있고 입이 있는 이 세력을 어떤 세력이라고 했습니까?
교황로마입니다.
다니엘서 2장과 7장을 비교해서 보겠습니다.
똑 같습니까? 근데 다니엘서 7장이 좀 더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까?
다니엘서 2장에서는 로마만 기록되어 있는데 7장에는 교황로마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서 8장은 좀 어렵죠.
어떤 짐승이 나옵니까? 두 마리의 짐승이 나오죠? 어떤 짐승과 어떤 짐승입니까?
숫양과 숫염소이죠? 숫양은 페르샤 숫염소는 그리이스 헬라.
왜 바벨론은 빠졌습니까? 이미 기울어진 나라 곧 망할 것이라는 말씀이죠.
그리고 숫양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숫염소가 강성할 때에 큰 뿔이 꺽이고 어떤 뿔이 나왔다고 합니까? 네 뿔이 나왔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까 그중 한 방향에서 작은 뿔 하나가 나왔다.
이 뿔은 무엇으로 이해하셨습니까? 로마입니다.
이 로마는 정치적인 세력인 로마와 교황을 가진 로마 두 로마를 동시에 상징하고 있습니다.
다시 2장과 7장 그리고8장을을 비교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같은 내용을 하나씩 추가해서 보여주죠? 그런 것 같습니까?
우리는 너무나 무지하고 연약하기에 한꺼번에 다 가르쳐 주면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하나 하나 걸음마를 가르쳐 주시듯이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다니엘서 11장을 보겠습니다.
11:2절에서 바사에서 일어날 세 왕은 고레스 이후에 일어날 세 왕에 대한 내용임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부요한 왕은 에스더에 나오는 아하수에로 왕이라고 했고요.
3절의 능력있는 왕은 그리이스의 알렉산더라고 우리는 이해를 하였고요
4절의 그 나라가 사방에 나누어 질 것이라는 말씀은 그리이스가 네 나라로 갈라지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고요.
5절에서 남방왕과 북방왕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한 애굽을 남방왕 북쪽 시리아를 북방왕이라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남방왕과 북방왕의 싸움을 기록하다가.
16절에서 그를 당할 사람이 없는 와서 치는 자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2장과 7장 8장의 평행 구조상 어떤 세력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까?
7장과 8장의 표현대로 당할 상대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세력은 분명 로마입니다.
로마 다음에 일어날 세력은 어떤 세력입니까? 교황로마의 세력이죠.
다니엘서 11장 23절 부터는 교황로마의 출현을 위하여 준비되는 과정처럼 보이는 세계 역사가 흐르는 것을 보여 줍니다.
23절을 올려드립니다.
단 11:23 “그와 약조한 후에 그는 거짓을 행하여 올라올 것이요 소수의 백성을 가지고 세력을 얻을 것이며”
약속을 변경시키고 작게 시작하였지만 크게 된 세력 다니엘서 7장과 8장의 작은 뿔과 유사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까?
어떤 의미에서 로마와 교황로마는 하나의 세력으로 보아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기록된 말씀은 어떨 때는 정치 로마와 교황 로마를 혼돈해서 기록될 때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혼란이 덜 해 질 것입니다.
그와 약조한 후에의 그와는 누굴까요?
22절에 나오는 세력이나 인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찾아본 22절에 어떤 인물이 나옵니까?
동맹한 왕이 나옵니다. 동맹한 왕을 다른 말로 약속의 왕이라고 했죠?
또는 언약의 왕이라고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와는 언약의 왕 예수그리스도라고 우리는 이미 그렇게 이해하였습니다.
언약의 왕과 무엇을 하였다는 말씀입니까? 언약의 왕과 약속을 하였다.
우리 모두 믿을 때 언약의 왕과 약속을 했습니까?
그런데 개인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죠.
믿음에 대한 약속을 한 후 믿음을 버리고 작게 시작하여 세력을 얻은 세력이 누군지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
7장과 8장에 나오는 작은 뿔과 동일한 세력임을 23절에서 그러한 이해를 하도록 합니다.
작게 시작하여 크게 된 세력 그리고 약속을 버린 세력의 태동과 관련된 역사적인 내용의 말씀을 좀 드려야 되겠죠.
지난번에 말씀드린 제 1차 유대 전쟁 발발로 예루살렘이 완전 파괴 되었습니다.
그후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예루살렘을 방문하였을 때 양국 평화를 위하여 유태인들은 황제에게 예루살렘에 불탄 성전을 건축하게 해 달라고 간청을 하였고 그 간청은 받아 들여져서 허가를 받고 성전 건축 모금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후 서기 132년 황제의 칙령을 따라 로마식 도시 형태로 예루살렘 성전이 구축되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불만으로 유태인들은 반란을 일으켰고.
그 반란을 잠재우고 유대를 로마의 영구적이고 확고한 식민지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태양신 쥬피터를 위한 신전을 건축하여 유대를 로마화 하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유태인들로 하여금 로마제국을 향한 증오심을 갖게 되었고 그 일로 제 2차 유대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모와진 성전 건축 기금은 독립운동 자금으로 둔갑되었고 유태인들은 바르코 훼바라는 청년을 메시야로 세워서 엥겔리라는 골짜기로 유마 군대를 유인 세베리우스가 이끄는 로마의 최강의 군대 22군단을 완전 섬멸 약 35.000명의 로마 군대는 전멸되었습니다.
이 일로 로마 황제는 노발대발 하였습니다.
황제의 체면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황제와 군대는 건재하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제는 다시 군대를 일으쳐 유태인들을 치러 가서 약 985개의 마을을 초토화 시켰고 약 100만명의 유태인들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 일로 황제는 로마 시민의 여론을 등에 업고 유태인 박멸 정책을 펼쳐 나갑니다.
거기서 세가지를 금지 시킵니다.
1. 할례 금지
2. 안식일 금지
3. 예배와 성경 금지
이렇게 하자 이 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은 유태인들 보다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황제에게 호소를 합니다.
우리는 유태인들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핍박하는 것을 중지 해 달라고요.
그러나 황제의 대답은 유태인들이 아니면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박해로 생겨난 것이 카타콤이었습니다.
카타콤은 로마의 지하에 있는 묘지입니다. 박해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지하모소를 피난처로 삼았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은 다 잡아서 화형에 처하였고 십자가에 달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을 십자가나 화형에 처하면 100명의 개심자가 새로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정부에서는 고민에 빠집니다.
이렇게 하다가 유태인을 잡으려다가 우리 로마 사람을 다 잡겠다는 여론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핍박을 철회할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때를 같이 하여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도 타협의 정신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이러합니다.
①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이 아니다.
②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대신 일요일 날 예배일로 모인다.
③그리스도인들은 제8일을 기쁨으로 지키라.
이러한 타협이 로마 정부와 때를 같이하여 먹혀 들어갔습니다.
그당시 로마는 미트라라고 하는 종교를 국교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트라는 태양신을 섬기는 종교로서 일요일을 예배일로 지키는 종교엿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날자를 바꾸고요
로마는 태양신을 예수로 바꾸고
즉 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을 내어놓고 일요일을 받고.
로마는 태양신(국교)를 내어놓고 예수를 받아들임.
이것이 협상타결되어 AD313년 밀라노 칙령이 발표됩니다.
밀라노 칙령을 들어 보셨습니까?
밀라노 칙령이란 A.D 313년 6월 밀라노에서 로마의 두 황제 콘스탄티누스와 리키니우스가 의논하여 공표된 명령서입니다.
밀라노 칙령전문
전부터 우리(콘스탄티누스와 리키니우스) 두 사람은 신앙의 자유를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왔다. 뿐만 아니라 신앙은 각자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왔다. 따라서 우리 두 사람이 통치하는 제국 서방에서는 이미 기독교도에 대해서도 신앙을 인정하고 신앙을 깊게 하는 데 필요한 제의를 거행하는 자유도 인정했다. 하지만 이 묵인 상태가 실제로 법률을 집행하는 자들 사이에 혼란을 불러일으켰고, 따라서 우리의 이런 생각도 실제로는 사문화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정제 콘스탄티누스와 정제 리키니우스는 제국이 안고 있는 수많은 과제를 의논하기 위해 밀라노에서 만난 이 기회에 모든 백성에게 매우 중요한 신앙 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한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그것은 기독교도만이 아니라 어떤 종교를 신봉하는 자에게도 각자가 원하는 신을 믿을 권리를 완전히 인정하는 것이다. 그 신이 무엇이든, 통치자인 황제와 그 신하인 백성에게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준다면 인정해야 마땅하다. 우리 두 사람은 모든 신하에게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며 최선의 정책이라는 합의에 이르렀다.
오늘부터 기독교든 다른 어떤 종교든 관계없이 각자 원하는 종교를 믿고 거기에 수반되는 제의에 참가할 자유를 완정히 인정받는다. 그것이 어떤 신이든, 그 지고의 존재가 은혜와 자애로써 제국에 사는 모든 사람을 화해와 융화로 이끌어 주기를 바라면서.
-지령-
우리 두 사람이 이렇게 결단을 내린 이상, 지금까지 발령된 기독교 관계 법령은 오늘부터 모두 무효가 된다. 앞으로 기독교 신앙을 관철하고 싶은 자는 아무 조건 없이 신앙을 완전히 인정받는다는 뜻이다.
기독교도에게 인정된 이 완전한 신앙의 자유는 다른 신을 믿는 자에게도 동등하게 인정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우리가 완전한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기로 결정한 것은 그것이 제국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고, 어떤 신이나 어떤 종교도 명예와 존엄성이 훼손당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것을 훼손당하는 일이 많았던 기독교도에 대해서는 특히 몰수당한 기도처의 즉각 반환을 명하는 것으로 보상하고자 한다. 몰수된 기도처를 경매에서 사들여서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는 그것을 반환할 때 국가로부터 정당한 값으로 보상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여기에 명기한다.
이같은 지령이 두 로마 황제에 의하여 내려 졌고. 그 후 AD321년 “콘스탄틴”황제에 의해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392년에는 “대오도시우스1세”가 그리스도교를 로마제국의 국교로 승격하면서 교회는 급격히 부패되었습니다.
「교회사(초대편)」 사단법인 대한기독교서회, p.192-193
콘스탄틴은 교회를 애호하려는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출발한 것은 틀림 없으나 비록 그것은 그렇다 할지라도 이교도를 잘 달래는 일도 필요하였다. 따라서 밀란(Milan)에서 합의를 본 그 정책은 모든 종교는 완전히 동등한 것으로 인정한 것이었다. 그러나 콘스탄틴은 다스려 가면서 점점 더 그리스도교인을 지지하였고. 그리고 그의 목적은 그리스도교가 전 제국을 하나로 묶어 줄 세멘트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고 우리가 결론을 지을 수 있다. (p.192)
다음 페이지입니다.
그러나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意義)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祭典日)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 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慶日)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p.193)
이렇게 태양신을 믿는것이 예수교가 되니까 태양신을 숭배하는 모든의식과 교리가 예수님을 섬기는 의식과 교리로 바꿔졌음.
바꿔진교리와 의식들.
①태양의 날인 일요일이 ⟶ 안식일이 되고.
②태양탄생 축제일인 12월25일은 ⟶ 예수님의 탄생일이되고.
③태양의 부활절은 ⟶ 예수님의 부활절이 되었습니다.
④여신 이시스는 ⟶ 신의어머니 마리아로 변경되고,(AD425년 에베소교회회의에서)
⑤태양예베의식은(미사) ⟶ 예수님예베의 의식이되었음.
이만하면 하나님과의 약조를 변경한 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시작때 읽은 말씀 다시 올려드립니다.
단 11:23 “그와 약조한 후에 그는 거짓을 행하여 올라올 것이요 소수의 백성을 가지고 세력을 얻을 것이며”
그는 동맹한 왕 예수그리스도라고 했죠?
예수님과 약조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고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구원함을 받은 사람들이 생명 때문에 이렇게 변질되어 갔습니다.
작게 시작하였지만 엄청난 세력으로 자랐습니다.
이제 다니엘서는 그 세력이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다시 올려드립니다.
요 13: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볼 때마다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보아야 하고요.
다른 하나는 나의 모습을 바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의도라 이해합니다.
그래서 보여준 우리의 모습을 예수님 닮을 수 있도록 항상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그러한 길에 오르신 우리 성도님들 날마다 말씀을 통해 예수님 닮아가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개인기도.
믿는다고 하면서도 불순종을 반복하는 허물을 용서하소서
내 생각을 버리고 온전히 말씀에 굴복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장유교회를 위해 섬길 신실한 주의 종을 보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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