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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23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잊지 못할 세분 선생님
satkat 추천 0 조회 245 12.06.15 17: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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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5 21:14

    첫댓글 어려운 환경 가운데 훌륭한 멘토 역할을 해주시고 네 일생의 방향을 잡아주신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는구나.
    나는 중학교 시절에 특별히 아껴 주시던 담임선생남을 대학진학후에는 찾아 뵙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돌아 가셨는데 노년에 내 동창들에게 내 말씀 많이 하셨다는 이야기 전해 듣고 얼마나 섭섭하셨을까 하는 마음으로 항상 죄를 지은 것만 같다.
    언제 기회를 만들어 성묘라도 해야 할것 같다.

  • 작성자 12.06.16 10:17

    내 오늘을 있게 해 준 과거에 감사할려고 노력하는 중이야. 떠나는 날 빚을 가능한 한 적게 남겨야 하지 않을까 해서,

  • 12.06.15 22:19

    좋은 글 잘 보았다. 좋은 인연과 함께 엄청난 노력으로 학창생활을 보낸 태희에게 찬사를 보낸다.

  • 작성자 12.06.16 10:46

    과찬! 쑥스럽다. 우리 세대 누구나 다 비슷한 아픔과 시련은 있었게 마련인데 --- 나는 행운아였었고 그래서 고마움을 잊지 않으려고 짧은 문재지만 글로 써 본 것일세. 이 외에도 내가 걸어 온 발자취들 중에서 남기고 싶은 이야기 들에는 제목을 붙여 취미 삼아 글로 표현해 보고 있는 중이야. 내 손자에게 전해 주려고--읽어 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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