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저고리 전달식

[김미순(안양)]

 2013. 9. 5(목) 14:00

대한적십자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승복)는 만안보건소 5층 회의실에서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25명)를 대상으로 만안보건소 김경수 과장과 경기지사협의회 김경숙 부회장, 지구협의회 임원 및 단위봉사회 회장, 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 홍문자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 됐다.

지구협의회 정미숙 총무부장의 사회로 시작 된 전달식에서 이승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즈음은 지식 정보화 시대에 본인의 의지대로 다양한 디자인의 예쁜 아가 옷을 선택 할 수 있기에 배넷저고리를 만들면서 많은 갈등과 고민을 했지만 하나하나 완성되어질때 뿌듯함과 가슴 한 켠엔 뭉클한 감동이 일었다며, 이 옷을 생애 처음 입는 아가들이 안양시와 아니 경기도 더 나아가 세계를 위해 봉사 할 멋진 차세대 리더자로 자라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에 김경수 과장은 봉사자들이 이렇게 한땀한땀 정성들여 예쁘게 만들어진 옷이 그 어느 선물보다 값진 선물이라며 감동 했고, 예비엄마들도 이 옷을 입혀 튼튼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기뻐했다.

[노용국(송탄)]

지난 번 정성을 다해 만드신 배넷저고리를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하네요.
역시 안양은 멋지고 흐뭇한 일 많이 하시네요.
정미숙 총무의 명사회로 김미숙 부장의 빈틈없는 취재가 잘 어울립니다.
이승복 지구협의회 회장과 김경숙 지사협의회 부회장님도 나란히
우정을 나누심이 돋보입니다.

[김미순(안양)]

늘 아름다운 격려를 해 주시는 국장님 감사 합니다.

[조승호(여주)]

배넷저고리! 말로만 들어도 흐뭇한말입니다.ㅎ 예쁘고 귀엽게 세상에나와 처음걸치는 성스러운 옷인데..ㅎㅎ
잘 자라 이나라의 대들보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순(안양)]

부장님 고맙습니다.
꼭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안순예(용인)]

임산부들에게도 태어날 아기에게도 최고에 선물입니다.
김미순 부장님 ! 소식 감사합니다^^

[김미순(안양)]

국장님 감사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좋아 하더라구요...

[한성옥(포천)]

한땀한땀 정성으로 가득한 베넷저고리를 만들어 임산부에게 전달하신
안양지구협의회 이승복 회장님과 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미순 부장님!~ 기쁜소식 감사 합니다.

[김미순(안양)]

부장님 감사 합니다.
긴 시간 만들었지만 보람있는 날 이었어요.

[주경국 (김포)]

무슨 소린지 몰라도 하여간 잘하는 일인가 봅니다. ㅎㅎ ^^

[김경자(부천)]

사랑으로 만든 옷!
이승복 회장님! 봉사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김 부장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