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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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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놀자 (조민지, 최영경) [후기] 합동수료식 둘째 날 - 이번만은 눈물 참아 볼 테야
최영경 추천 0 조회 81 18.08.21 23:4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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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3 10:02

    첫댓글 박유진 선생님의 최학례님 여행, 김청옥님 가정예배 이야기 들으면서 감탄했습니다. 세경과 호준 오빠가 얼마나 열심히 복지요결 공부하고, 골똘히 궁리했는지 느껴졌습니다. 복지요결 토대로 질문하니 당사자의 이야기 더 풍성히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질문할 때 제안과 제한의 기준선에 대해 고민하다가 아이들 이야기 더 풍성히 들을 수 있는 기회 놓친 건 아닌가 생각 들었습니다.

  • 18.08.23 10:02

    - 박유진 선생님과 호준 세경 선생님은 여름 복지요결을 읽고 또 읽었다 했어요. 수료식 준비물 손때 묻은 복지요결을 가지고 왔지요. 방화11 실무자와 이야기 나눈 것이 있어요. 학생들이 당사자와 의논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우리가 이를 잘 설명하지 못한 것 같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겨울 실습생에게는 이를 잘 설명할게요. 고마워요.

  • 18.08.23 10:06

    “사회사업에 실패란 없으며 과정과 성찰이 중요합니다.”

  • 18.08.23 10:06

    - 우리는 과정을 중요시 합니다. 사회사업 잘 했는지, 제대로 실천했는지 결과가 아니라 과정으로 성과를 이야기 하지요. 당사자를 귀하게 만났는지, 당사자와 묻고 의논하고 부탁했는지, 바르게 실천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저에게 귀한 가르침을 주시는 선배 사회사업가 신현환 선생님이 이야기 하신게 기억에 남아요. 당사자를 귀하게 만났는지, 과정에 충실했는지, 바르게 실천했는지 다른 사람이 판단할 수 없다 했지요. 어떤 마음, 자세, 생각으로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만났는지 나만 알 수 있는 것이라 했습니다. 영경 선생님의 마음을 바르게 하면 좋겠어요. 그러고 성찰하면 좋겠습니다.

  • 18.08.23 10:11

    “한 사람이 여러 걸음을 걷지 않았고 여러 사람이 한 걸음을 걸었습니다. 그 한 걸음 쉽지 않았지만 의미 있었습니다. 오늘은 처음 살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좀 아쉬 우면 어떨까 싶습니다.”


    - 영경 민지와 상현 은서 민서 한 재혁 승하 소민 시암, 기회단 부모님 은서 할머니 민서 할머니, 김재옥 김명순 선생님,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준 공항중학교 장미공원 발산근린공원 은서집 재혁집 승하집 소민집 개화산이 한걸음 걸었지요. 공항동에서 함께 어울림, 관계로 한걸음 걸었습니다. 그 걸음을 도와준 영경 선생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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