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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맞이 오곡밥 나눔행사 봉사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날씨가 도와주지 않네요.
그나마 오늘은 비 맞고 야외에서 할일이 많지 않아 천막도 한개만 설치했네요.
어제 만들었던 대하를 넣은 무지짐은 포장용기에 담아 주구요.
시래기볶음 준비도 진행되고 있구요.
다음 봉사에 사용할 재료들도 손질합니다.
시래기볶음, 숙주나물도 준비되어 용기에 포장준비.
봉사자분들도 여기저기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저도 원샷으로 찍혔네요.ㅋㅋ
준비된 것들을 박스로 포장시작
오늘의 박스 내용물은
설에 기부된 과일과 젓갈, 깻잎반찬. 구운 김
무지침, 시래기볶음, 숙주나물, 오곡밥 재료, 부럼세트 한봉지, 음료수
한박스씩 포장해서 100박스 완성.
봉사 일당으로 뷔페밥 먹고 최종 청소 및 정리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피곤하지만 나름 뿌듯한 봉사를 마쳤습니다.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맛있는 음식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네요 보름에 오곡밥 먹어본지도 오래된것 같은데 어려운 이웃분들이 오곡밥 받으시면 참 좋아 하실것 같아요
저도 오늘 봉사하고 밥도 먹고 나물도 먹고 때웠습니다.ㅎ
수고 많으셨네요
예전엔 보름날도 커다란 명절이었는데 이젠 빨간날이 아닌 날은 잊혀져만 가네요
오곡밥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저도 봉사하고 오랜만에 먹으니 감회가 새로운 듯 합니다.
최근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또 하셨군요..
존경 스럽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니다보니 안가면 제가 이상해서 다니게 됩니다.
과찬이시고 응원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어린시절 보름날 오곡밥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보람있는 아름다운 봉사활동 하셨네요 ~
전과 다르게 정월대보름이 잊어져가는 느낌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대보름 보내세요.
좋은일 하시네요!
福이란것도 많이 지어야 많이 받는다는데
福많이 받으시겠습니다!
정월대보름 이웃들과 즐겁게 보내셨으니 다행입니다.
정이 느껴지네요.^^
나누고 봉사하고 쉽지 않은 일인데...
좋으신 분들 많아요^^...수고 하셨습니다
대단한 일은 아닌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