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도 없이 시작을 했습니다.
너무 앞이 깜깜 했습니다.
전기이론 기기 설비 과목도 많고 내용도 상당한 수학 및 삼각함수 개념을
이해를 해야 풀수 있어서 너무 두렵게 다가 왔습니다.
교수님들의 열정이 학생들을 리딩해서 반복 요점 풀이 또 반복을 통해서
공식 및 각종 동기기 및 발전기 등의 기본 이론 을 쉽게 귀에 쏙쏙 들어 오게
강의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CBT 모의고사 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대표교수님의 열강에 저희 학생들이 문제풀이에 몰입에 몰입을 하니 문제풀이 요령을 스스로
익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가서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문제를 푸는데 모의고사 문제와 40프로 이상 유사하게
출제되었습니다....계산기도 필요없이 답을 선택하는 내 모습이 굉장히 낮설었습니다....
20분 정도 에 60문항 다풀고 제출 버튼을 눌러 보니 합격이라는 문구가 눈앞에 딱 보이더라구요
굉장히 감격적인 장면 입니다.....
1달여 준비하는 과정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요...
김직련 대표님 감사 드리구요... 앞으로 실기도 부탁 드려야 겠습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