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꽃물 / 곽혜숙꽃 같은 나이라는 말이 있지봉곳하게 올라 온 꽃햇살에 조는 꽃그늘에서 쉬는 꽃 뭉떵 뭉떵 꺾어다 숨 죽이고 숨 죽인다핏빛 꽃즙 동여 메며붉게 붉게 물 들어라 주문을 외운다첫눈 올 때까지잊혀도 잊은 줄 몰랐을 때스르륵 손톱 밑으로빠져나가기를늦었습니다만가능하면 올려주세요^^
첫댓글 곽위원장님 시원한 금요일 저녁시간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밤도 일교차에 건강유의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가족과 함께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우리 농장에 온통 봉숭화가 피었답니다 ~그런데 올해 물을 못들였네요 ㅎ위원장님 멋진 시화작품 감상 잘하였습니다
늦은만큼 멋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첫댓글 곽위원장님 시원한 금요일 저녁시간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밤도 일교차에 건강유의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가족과 함께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우리 농장에 온통 봉숭화가 피었답니다 ~
그런데 올해 물을 못들였네요 ㅎ
위원장님 멋진 시화작품 감상 잘하였습니다
늦은만큼 멋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