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외식업 창업전망
2016년도의 외식업 창업전망을 업종별로 분석해 봅니다.
(1) 커피전문점
2015년도 에는 커피전문점 시장이 전년과 마찬가지로 인기가 많았던 업종중의 하나 입니다.
하지만, 홀 위주의 커피전문점 형태가 아닌 소규모 매장위주의 테이크아웃 매장들이 인기가 높았으며,
"빽다방","매머드커피"를 비롯해서 과일쥬스 음료매장인 "쥬씨"의 인기가 폭발적이었습니다.
저렴한 판매단가와 단가대비 떨어지지 않는 음료의 퀄리티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갔으며,
이에 따라서 가맹점의 갯수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새롭고 특별한 것이 없는 대형커피전문점들은
당분간 고객들에게 꾸준히 외면당하리라 판단됩니다.
※ 대형 커피전문점의 인기가 시들고 있는 가운데 소형 테이크아웃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여러 음료 업체들이 소형 음료 브랜드를 비롯하여, 커피전문점 브랜드가 출시 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무분별한 음료 및 커피창업은 서로에게 불리한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현재 외식업 창업시장의 포화된 커피음료 매장은 더욱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커피전문점을 비롯하여 커피음료등의 매장들의 입지는 1차소비 및 판매상권에 입점해야 어느정도 승산이 있습니다. 따라서 입지에 따라서 매출의추이가 좌우되는 업종입니다.
커피창업이 편하고 쉬울것 같아서 또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고 창업을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2) 주점,호프,포차
2015년을 비롯해서 2016년도 에서도 마찬가지로 큰 매출을 기대할 수 없는 업종이라 생각됩니다.
요즘들어 2013,2014년도와 달리 야간에 주류 손님들이 많이들 끊어졌고
주점시장의 매출이 다들 떨어졌다고 합니다.
2013년도 부터 커다란 성장을 보인 스몰비어의 가맹점 개설 속도와
포차,주점,이자카야등의 매장수의 증가,
그리고 경기의 부진에 따른 소비력의 감소가 이어져, 외식업 소비력이 1차 음식,술 문화에서,
고객들의 2차 주류 중심의 소비단계를 밟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특히 1차 음식점의 성장에 비해 초보창업자들이 다소 진입하기 쉬운
"스몰비어"와 "치킨호프"등과 같은2차 주점,주류업종들의 창업이 이어져서
고객들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서 다소 좋은현상 같지만
그것을 운영하는 점주에게는 "독"이 되는 현상이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 진입장벽이 낮은 쉬운업종은 그만큼 다수의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쉽게 오픈할 수 있으므로, 메뉴아이템 및 창업아이템을 타업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뉴와 아이템이라면 고민을 좀 더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메뉴의 특허"를 비롯한 본사의 아이템에 대한 특별한 안전장치 및 기술보전이 철저한 업체를 선택해야 할 것이며,창업아이템 또한 매력이 있지않고 평이한 내용이라면 이것 또한 고민을 하셔야 되리라 판단됩니다.누구나 쉽게 카피할 수 없는 브랜드 및 메뉴의 장점을 가진 업체를 눈여겨 보시고, 특허등의 안전장치가 없는 브랜드는 기피하시는 것이 해마다 들어나는 주류창업 시장에서 경쟁력이 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3) 음식점
음식점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메뉴가 아닌 이상,
상권과 입지에 맞는 타겟층이 확실한 곳에 입점을 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판매 단가가 낮다고 고객들이 그쪽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커다란 오산이며,
단가에 비해 만족도 까지 높아야 고객들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2016년의 음식창업시장은 분식을 비롯한 일반음식점에서
이젠 메뉴의 전문화가 더욱더 필수적으로 요구될 것이 확실합니다.
2016년도의 외식소비시장은 소비패턴의 빈도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빈도수는 줄어도 확실히 소비를 할 만한 곳에
소비를 하는 현상이 심화 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따라서, 음식의 맛과 퀄리티 그리고 단가에서 매력이 있는 가게에
고객들의 예약은 꾸준 할 것이며,
예약이 되지 않는 가게에는 줄서서 먹는 손님들이 더욱더 많아질 것 입니다.
커피와 음료시장의 포화로 전문성이 있는 음식점 창업을 하시는 예비창업자분들이 많아질 것이며,
한번 유행을 타고 없어지는 퓨전아이템 및 콜라보레이션, 크로스오버 아이템들은
꾸준한 지속성은 없으리라 판단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아이템이 아닌 기존에 존재하는 메뉴아이템이 더 발전된 컨셉이라면
성장 가능하리라 판단됩니다.
또한, 조리와 운영이 평이하고, 매출의 파이, 즉, 굴곡이 심하지 않는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음식아이템의 창업이 빠른 속도로 이어지리라 확신합니다.
※ 2015년 및 5016년도 에는 이렇다 할 음식점 브랜드가 없었습니다.예전에 갈매기살 전문점과 돼지막창전문점이 무분별하게 생겼듯이 다수의 소곱창전문점이 많이들 생겼습니다.
또한 "시카고피자"라는 아이템이 여느 방송에서 인기를 얻어 다수의 시카고피자 전문점과 브랜드가 생겼습니다.이젠 음식점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따라하기 힘든 안전장치가 있느냐? 입니다.
2015년 하반기를 비롯해서 2016년 상반기에 시작으로 단일음식점이 크게 성장 할 것입니다.
프랜차이즈가 나올 수 있을까? 의아했던 떡볶이 시장이 2013년~2015년 일반 "죠스떡볶이"를 비롯한 떡볶이 전문점, "두끼"즉석떡볶이 전문점을 비롯한 즉석떡볶이 전문점이 성장하여 이젠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으며,수많은 순대국전문점의 시장을 2014~2015년도에 "할매순대국","담소사골순대국"을 비롯한 업체들이 기존의 시장을 점유를 하였습니다.
이렇듯 기존의 메뉴가 업그레이드 되거나, 다시 복고로 흐르는 반복적인 음식점 아이템 시장의 흐름은
이젠 남아있는 음식아이템이 단,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 해답은 창업뱅크 추천 아이템에서 찿길 바랍니다.
★ 외식창업전문 창업뱅크
이진우 소장 010 8273 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