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신이 보도하는 삼상전자의 놀라운 사실에 대한 글을 실어봅니다. 그리고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국제관계학 교수인 리몬 파첸코 파르도박사가 최근 펴낸 '새우에서 고래로 ; 잊힌 전쟁에서 K팝까지의 한국'이라는 글을 실어봅니다.
미국의 대통령 바이든이 우리나라에 와 삼성전자를 최초로 찾았듯이 우리나라가 최근 엄청난 세계의 관심을 끄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자부심을 갖고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을 향해 힘을 모으는 우리가 됩시다.
‘외신(外信)이 본 三星의 놀라운 사실 13가지’
애플(Apple(의 유일한 라이벌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한 三星電子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시아의 일개 가전 기업에 불과했던 삼성전자가 어떻게 쟁쟁한 기업들을 제치고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분석하느라 분주하다.
이러한 가운데 美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삼성의 놀라운 사실 13가지 라는 제하의 기사를 3일 보도했다. 이중 일부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도 포함돼 있다.
1) 첫 번째는 가장 먼저 거론된 놀라운 진실은 삼성 그룹이 1938년 설립됐으며 80가지 다른 종류의 사업을 동시에 해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해외에서도 단일 기업이 이렇게 많은 사업군을 가지고 있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전자 이외 산업에 대한 놀라움이다.
2) 두 번째는 삼성 건설사업 부문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킬리화를 지은 장본인이라는 점이다. 부르즈 칼리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구조물로 높이는 828m다.
3) 세 번째는 삼성중공업이 400만 평방피트 크기의 조선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TV나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삼성이 배까지 만드는 줄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4) 네 번째는 전 세계 삼섬전자의 고용인원이 37만 명이라는 사실이다. 애플이 약 8만 명 가량, 마이크로소프트가 9만7천명, GE가 30만5천명이라는 점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삼성전자가 많은 인원을 고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5) 다섯 번째는 삼성전자가 연간 직원들에게 지불하는 인건비가 14.5조원(2011년 기준)에 달한다는 점이다.삼성전자의 총 인건비 규모는 2009년 10.2조원에서, 2010년 13.5조원으로 전년대비 7.1% 가량 증가했다.
6) 여섯 번째는 삼성이 한국 GDP의 17%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7) 일곱 번째는 삼성이 지난해 광고에만 40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여기에 추가로 50억 달러 규모의 마케팅 예산을 쏟아부었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광고 규모에서 코카콜라를 앞섰다.
8) 여덟 번째는 삼성 그룹의 연결 매출이 2011년 2천470억 달러를 기록했다는 점이다.이중 삼성전자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으며 1천790억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애플은 1천278억 달러다.
9) 아홉 번째는 삼성전자가 지난 분기 82억7천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벌어들였다. 그러나 같은 기간 구글의 영업이익은 34억 달러에 그쳤다.
10) 열 번째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2억158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2등 애플과 3등 노키아, 4등 HTC를 합한 것보다 많은 수치다.
11) 열한 번째는 삼성전자가 현재 총 145개의 휴대폰 제품군을 보유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반면 애플은 3가지 모델만 판매하고 있다.
12) 열두 번째는 삼성이 6년 연속 전 세계 TV 시장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며,
13) 열세 번째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독일의 한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수백 명의 사장들을 앞에 놓고 3일간 연설을 했다는 사실이다.
삼성은 이 회장의 연설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 이후 줄곧 경영지침서로 활용해 왔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이는 지난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한다”는 말로 유명한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포에 대한 설명이다.
"등 터지던 새우에서 고래가 된 한국"
한국은 더 이상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다. 싸움의 승패를 가르는 역할을 할 제 3의 고래가 됐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국제관계학 교수인 리몬 파첸코 파르도박사가 최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책을 펴냈다
제목은 '새우에서 고래로; 잊힌 전쟁에서 K팝까지의 한국'이다 이 책은 지난1000여 년 역사 내내 한국은 열강들 사이에서 눈치껏 운신해야 했다고 배경을 설명한다 특히 한반도 영토와 주민들을 차지하려고 노리며 문화를 자기네 것으로 바꿔버리려던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시달려온 처절한 과거를 소개한다.
그렇게 등이 터졌고 또 언제 다시 터질지 몰라 노심초사하던 새우가 스스로 고래가 됐고, 열강이 됐다고 파첸코 파르도 교수는 말한다. 반도체, 자동차, 선박, 배터리, 휴대폰 등을 발판으로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됐고, 지난 10년 동안에는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K팝 음악과 '기생충'을 필두로 한 영화 등 놀라운 문화 소프트 파워로 몸집을 키워 거대한 고래가 됐다는 것이다.
그는 한국 역사를 중국ㆍ일본에 침탈당했던 시대, 언어, 음식, 관습, 정체성이라는 뿌리를 되찾은 본질적 '한국다움'의시대로 구분한다. 그러면서 현재의 경제ㆍ문화적 성공 근간은 일찍이 600여 년 전의 탁월했던 지도자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한다.
그림 문자인 한자를 버리고 소리를 내는 입 모양을 바탕으로 만든 한글이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설명도 곁들인다. 파르도 교수는 힌국이 경제력ㆍ소트트파워ㆍ군사력 등 다양한 수단을 결합해 계속 몸집과 근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는 미국ㆍ중국 사이에서 등이 터지는 게 아니라, 양쪽이 서로 눈독을 들이 면서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좋은 패'를 쥐게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그리고 책 말미엔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고 썼다. "밝은 미래가 한국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은 이미 제 자리를 찾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 자리를 다져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