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토한 숨은 마른 구름 되었다
아쉬움에 흘린 눈물로 하얀 안개꽃을 피워낸다
이를 놓칠 새라 자연은 예술을 하고 나는 시를 쓴다
(소양강변산책로)
첫댓글 그리움이 토한 숨 마른 구름 되었다아쉬움에 흘린 눈물하얀 안개로 피었다자연은 시를 쓰고나는 예술을 한답시고
첫댓글 그리움이 토한 숨
마른 구름 되었다
아쉬움에 흘린 눈물
하얀 안개로 피었다
자연은 시를 쓰고
나는 예술을 한답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