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조 4기 김다인입니다!!
다들 방학하고 전공실무는 잘 듣고계신가요ㅎㅎ
저는 잘 듣고있습니돠!!하하ㅎ하하
자취라이프를 즐기며 집이 어느정도 꾸며지고 점점 필요한것들로 꽉차가고있어요ㅋㅋㅋㅋ 효빈이랑 푸핏 빈뚱이가 제 룸메랍니다ㅎㅅㅎ 암툰 자취하면서 나름 집밥도 많이 해먹고 꼭!자취하면 본가에있는 구석에 박혀진 건조기를 가져와서 애들 수제간식을 직접 해먹이고싶었어요! 수제간식들이 비싸기도 비싸고 전 좀 잘은못하는데 뭔가 짜잘한거 하는걸 좋아해서 크쿠쿠쿠 직접 만들고 싶은맘에 여러 뼈들 고기들 수제간식용으로 파는 사이트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마음만 앞섰지 실천은 못하고있었답니다.. 그냥 마트가서 푸핏이 간식겸 생닭먹일거 사다가 고구마도 보여서 조금만 사서! 어찌어찌 만들어보긴했어요!! 얼마안사고 대충만들어서 양적고 모양도 삐뚤빼뚤이긴한데 만들고나니 그럴듯하고 뿌듯하네요😄😄 효빈이가 안그래도 얼마없는 소중한 호박고구마 약 1.5개는 쿰척쿰척해서 더 적어보이는것같기도해요ㅜㅜ ^^
푸핏이가 원래~ 간식킬러에 식탐대마왕인것도 있긴한데 제가 만들어준 간식을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먹어줘서 뿌듯해죽겠어요ㅠ 특히 닭가슴살말이 호박고구마! 빈뚱이도 엄청 잘먹고 뿌듯합니다
다음엔 아주 제대로 오리 닭 소 이런거 다 해서 릴리랑 견사 식구들한테도 꼭 갔다줄거에용 ㅎㅎ호호
닭가슴살ㅎㅎ 원래 건조하려고 산건아니라서 양이적어 얇게썰다보니 투명하네요ㅋㅋㅋㅋ
찌고보니 색이아주이뻤던 호박고구마
그럴듯한모양^-^
말린후!! 얇아서 금방 말라버림 ㅎ
이쁜이들💕💕
첫댓글 찬스랑 베스킨껀?
참나..고구마 개들줄것도없다고 나 못먹게했으면서 ㅜ ㅜ
그래서 내가 니안볼때 몰래 다주서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