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72+(오션힐스)청도 골프 클럽

[tom골프]

OH72+(오션힐스)청도 골프 클럽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곰티로 370-204

OH72+ 청도 골프 클럽

Oh72+Cheong Do Golf Club

Oh72+Golf & Resort

Oh 청도 CC / Oh 청도 골프장

오션힐스 청도 CC / 오션힐스 청도 골프장

“ 숲,계곡 조화 '그림 같은 필드' ”

2010년 개장 / 18홀 / Par 72 / 6,477M

밸리코스(9홀), 크리크 코스(9홀)

Designed by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해 있는 Oh 청도 골프 클럽은 용산리 해발 400m의

깊숙한 산속에 위치한 분지형 골프장으로 침엽수와 활엽수가 주변을 이루고 있어

원시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며 전체 18홀 규모이며, 험한 오르막과 내리막 없이

평탄한 코스와 함께 2㎞에 이르는 계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홀의 잔디를 서양 잔디로 식재되어 있는 18홀 챔피언십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내륙과 해안을 잇는 영남 지역 최초의 골프장 및 리조트 클러스터 모델의 골프장을

조성하고자 건립되었다. 건립 주체인 오션 힐스 포항 컨트리 클럽이 포항을

거점으로 청도군에도 동일한 청도 컨트리클럽을 조성하고 이어 동해안에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오션 힐스를 건립하여 하나의 회원권으로 세 곳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레저·골프·리조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건립된 것이다.

오션 힐스 그룹의 자회사인 오션 힐스 청도 골프 클럽은 27홀 규모의 오션 힐스 포항

컨트리클럽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었으며 2007년에 부지를 구입 후 착공에 들어가서

2010년 4월 전체 부지 80만 4000㎡에 18홀로 준공되었다. 하나의 회원권으로 세곳

(포항 오션힐스 (27홀), 영천 오션힐스(구, 레이포드 CC, 27홀) ,청도 오션힐스(18홀)등의

골프장을 이용하는 영남권 최초의 멀티형 골프 회원권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영남

지역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은 회원권이다.

한편 오션힐스 컨트리클럽은 기존 오션힐스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골프그룹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OH72+라는 새 브랜드(BI)를 사용한다. OH는 오션힐스의 약자이고 72는

72홀을 뜻하며 +는 앞으로 계속되는 오션힐스의 포부를 나타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Oh 청도골프클럽은 깊은 산 속 분지에 자리잡아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 시냇물이

흐르고 소나무와 단풍나무가 그린과 조화를 이룬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코스로 모든 홀에 양잔디를 심어 사계절 푸른 그린에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고 밸리

코스와 크리크코스 모두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을 없애고 연못, 시내, 벙커 등이 곳곳에

있어 평탄하지만 까다로운 코스가 골퍼들의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발 400m의 산속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샷을 날릴 수 있는 곳이다.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 시냇물이 흐르고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골프 클럽

으로서 가을에 오션힐스 청도GC를 찾으면 소나무와 단풍나무가 그린과 조화를 이룬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수가 있다고 한다.

이 외에 편의 시설로 클럽 하우스와 스타트, 연회실, 프로숍, 그늘집 등이 있다.

특히 청도의 명물중 하나인 소싸움을 형상화해 청도의 분위기를 살린 클럽 하우스는

업계 최초로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선정하는 ‘2009년 굿 디자인’으로 인정을 받은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클럽하우스의 이름은 '운휴당'이다. 웬만한 고택의

사랑채나 정자보다 더 멋진 이름이다. 구름이 쉬어 가는 곳이라는 뜻으로 구름도

쉬어갈 만큼 골짜기 속 명당에 자리잡은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는 청도의 또 하나의

명물로 알려져 가고 있으며 청도에는 감과 복숭아를 비롯한 특산물 및 천년고찰 운문사,

와인터널, 온천 등 테마관광지도 많아 라운딩 후 즐기기에 제격인 골프 클럽이다.

[ 코스 개요 ]

[ 이용 요금 안내 ]

정 회원 : 주중 및 주말 40,000원

비 회원 : 주중 150,000원 / 주말 19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