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운 날에
입맛을 불러 오게하는 음식을 소개 합니다.
부산 개금동에 있는 "개금 밀면"은
가야 밀면의 아성을 넘어 인기가 날로 상승했습니다.
개금골목시장 입구에 위치하는데
주차하기 좀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지요.
추석전이라 시장은 사람들로 무척 붐비고 있습니다.
시장 구경도 재미 있습니다. ㅎ
홈플러스에 주차하고 살짝 다녀 오는 것도 한 방법인데... 홈플러스에서 뭔가 구입해 주면 미안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개금골목시장 입구에서 좌측편으로 개금밀면 간판이 보입니다.
갈 때마다 긴 줄로~ 줄서기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오늘은 2시 넘어 갔네요. 그런데 기다림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물밀면을 주문하고 ~
먼저 계산부터 해야합니다.
잠시 후 번호가 불려지면
직접 가져와야합니다.
반찬은 무우김치 하나뿐 ㅋ
날씨가 더우면 더욱 맛있답니다.
오늘 맛은 양념이 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맛이라고나 할까.
점심 한끼로~
즐겁고 행복한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부산에 살때 옆동네라 장보고 자주가던곳인데 급 먹고 싶어지네요~^^
헉~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았네요 ㅋ
한 번씩 먹으면 맛있어요.
여기우리처고모님댁인데ㅋㅋㅋㅋ
유명하기는한가보네요ㅋㅋㅋ많이들이용해주세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