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N]나에게 주는 선물_ 수분크림 만들기
▶ 일 시 : 2023. 9. 25. (월) 10시 ▶ 장 소 : 천연사랑공방 ▶ 내 용 : 마을공동체를 위한 재능기부 _ 수분크림 만들기 ▶ 참여인원 : 15명 |
1. 만나서 반갑습니다!
9월25일, 천연사랑공방에서 9월 동네N이 진행되었다.
날씨가 화창하여 기분도 up!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마음 여는 시간이 있었다.
[여는 인사] 간단한 자기소개와 안부나누기
-틀에 박힌 생활을 하다가 경험해보지 못한 활동을 하기 위해 왔다.
-너무 오랜만에 참석했다. 어르신 케어로 바빴다.
-작년에 마을학교에 참석한 아들이 크림과 샴푸바 등을 만들어 왔었다. 너무 좋았던 경험이 있어서 참석했다.
-이웃 만들기를 했던 모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지친 상태다. 쉼을 포기하고 왔다.
-다른 동네모임에서 만난 분들이 있어서 좋다.
-밖으로 나와 만나고 어울려서 만드는 시간이 즐겁다.
-망우동 주민인 줄 착각하고 산다. 나도 모르게 망우본동으로 간다.
-마을행사에 참여하느라 바빴다.
-동생이 추천해서 왔다.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명] 나를 위해 선물한 경험 나누기
-일주일에 두 번씩 내 몸을 위해 산에 다닌다.
-바쁘고 힘들게 하는 봉사가 나에게 하는 선물이다.
-피부가 너무 나빠 성분이 좋은 수분크림을 만들러 온 이 시간이 선물이다.
-어쩌다 한 번씩 마루에 뒹굴거리며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
-이 모든 것이 나에게 선물이다.
-나에게 딱히 주는 선물은 없다. 식구가 많아서 나를 챙기지 못했다.
재능기부하려고 마음먹고 오늘 모두 함께한 것을 선물로 생각한다.
-자기 계발을 열심히 한다.
-매년 나를 위해 선물한다. 사람을 만나고 그들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만나는 것이
선물이다.
-나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2. 이런 활동을 함께 나누었어요!
[체험] 자연유래 수분크림 만들기
▶재능기부자 정윤경 선생님은 EM녹색환경지도사이고 천연사랑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화장품 성분에 민감해한다. 그러나 재료화 되어있는 것들은 조금씩 방부제가 함유되어 있다.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오늘은 보습제로 분류되는 피부에 편안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보습력 높은 자연유래 크림을 만든다.
-오일 종류는 청소년이 사용 시 엄정하게 선정해야 하고 그 외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도 된다.
참기름도 볶지 않는 냉압착 추출한 경우 사용가능하다.
-천연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모든 재료는 천연에서 나온다. 단, 식물성유래 또는 자연유래라는 표현을 쓴다.
-만들기: 각각의 재료를 저울에 정확히 계량하여 비커에 담고 주걱으로 치댄 후 소독된 용기에 담는다.
[소감 나누기]
-맨얼굴로 왔는데 피부에 좋은 성분을 넣어주니 광이 난다. 선물 주셔서 감사하다.
-자주자주 만들고 싶다.
-나에게 선물을 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계속 행복하고 싶다.
-크림 만들기에 부정적이었는데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들에 적극 관심이 간다.
-설명이 너무 재미있었다.
-크림 만들기를 적극 추천한 보람이 있다. 송편 만들기 싫어서 파티를 준비했다.
-매우 기대하고 왔다. 즐거웠다.
-크림을 만들어보니 제로웨이스트 제품인 샴푸바도 만들고 싶어졌다.
-너무 건조해서 추위가 걱정이었는데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다.
-동생이 준 선물인 듯싶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만들며 즐거워하니 좋다.
-사랑니가 아파서 병원 가려다가 참고 왔는데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다.
3. 다음엔 어떤 모임을 할까요?
[다음 일정]
다음 달 모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해지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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