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경매장에 어느 여자가 자기 남편을 내 놨습니다.
경매 사회자가 그 남자를 내 놓고 상품 선전을 합니다.
남자의 몸 각 구석을 자세히 설명하고
"에 이 남자는 어느 돈이 필요한 여자가 20년간 잘 사용하다가 돈이 급해 경매로 내 놓은 물건입니다.
나이는 41세이고 병은 하나도 없는 건강한 자로써 힘도 좋고 잘생긴 보기드문 물건입니다.
이 남자가 하는 일은 가사일을 아주 잘 합니다.
학력은 정치학 박사이며 경제학 박사이자만 지금의 우리나라 사정이 도무지 맘을 붙여 일 할 수 없는 상태라서 집안에 들어박혀 아내만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의 아내는 이 남편이 학교에서 배운대로 정치를 해 주기를 바라지만 현실 도피증이 있어서 집안에만 쳐박혀 집안일과 아내만을 사랑한다고 하는것이 싫어 경매로 내 놓은 것입니다.
이 급박한 시대에 이런 멋진 남자가 경매로 나왔으니 이런 물건은 그 어디에서도 구하기 불가능 합니다.
자 경매를 시작하는데 우선 백만원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백만원 누구 없습니까?"
그러자 손님들이 200만원, 300만원 부르자 값이 자꾸 올라갑니다.
천만원. 일억원. 10억원, 50억원 자꾸 천정부지로 올라갑니다.
"50억원까지 나왔습니다. 또 없습니까?"
"51억원 !"
어느 할머니가 소리칩니다.
"또 없습니까?"
"....................."
"정말 할머니께서 사시렵니까? 죄송하지만 어디에 쓰실 생각입니까?"
"우리 23살된 조카딸에게 주려고 합니다."
방청석에서 이 광경을 보던 원래의 부인이 부화가 나서
"52억 !"
이라고 소리쳤고 그 부인에게 낙찰이 되었습니다.
Believe it or not
첫댓글 은퇴한 남 자 는 어 디 로 가야 하나요? 허 탈 하네 요
하하하 경매장에 나가보시면 되지요 뭐 ㅎㅎㅎ 감사
안팔리면 더 싸게 하면 팔립것입니다 하하하
41세 이고 건장하고 학식이 풍부하고 성품좋고 미남인 남편인데도 불만스럽게 여겨 경매에부쳐 팔아 버릴려다가 51억원이나주고 사위 삼겠다는 입찰자가 나서니까
비로서 귀하고 유능한 남편인것을 알고서는 52억원이나 주고서야 남편을 도로 모셔왔군요 !ㅎ.ㅎ.ㅎ.
에 맞아요, 하하하 박사이니 때를 만나면 큰 일을 하겠지요 감사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