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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가져라
2003.03.11 (화) 한국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어제 저녁에 왔나? 「예. 어젯밤에 왔습니다. (윤정로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사무총장)」 밤에 몇 시에? 「열두 시쯤에 왔습니다.」(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천상 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메시아론) ‘1. 참부모님이 오셔야 하는 목적’부터 훈독)
소망된 길 앞에 낙심을 남겨서는 안 돼
『……그러나 참부모님, 실망하지 마시옵소서. 소크라테스 같은 곰탱이, 남의 이야기 듣기를 거부했던 고집쟁이도 아버님의 원리교육을 받아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님, 기다리시면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이곳의 지성인들은 쉬지 않고 원리세미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이 세상은 처리되어야 할 것이에요. 있더라도 없어져야 할 것이라구요. 거기에 충성해도 아무 소용없어요. 사탄세계 지옥에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되지, 하늘과 상관없다구요. 기가 찬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아는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걸 알고, 근원세계와 관계를 맺고 교육을 시작하니 하늘이 얼마나 자랑이고 하늘 영인들이 얼마나 바라고 있는 소망이라는 거예요. 소망된 그 길 앞에 낙심을 영계와 지상의 사람들에게 남기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끝까지 가야 돼요. 암만 충신이 됐더라도 가야 돼요. 자!
『……이곳의 저의 현실은 필설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이상헌 선생은 지상생활에서 내과의사로서 문선명 선생님의 뜻을 알고 모시다가 이곳에 오셨습니다. 그 어른의 엄청난 원리와 사상과 삶을 듣고 이 김활란은 미칠 것 같았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문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멍텅구리 총장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다 말했는데 저렇게 안 한 사람들에게 물어 보는 거예요. 왜 연구 안 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히 갈급하게 보고해 주었는데 왜 이렇게 살았느냐 이거예요. 그거 증거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증거한 사람의 후손에게 책임추궁을 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자기들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 (끝까지 훈독 후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하지 않는 게 문제고 가지 않는 게 문제
차가 몇 시에 오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천주평화통일가정당에 대한 윤정로 사무총장 보고)
「……정당이 됐든 무엇이 됐든 전매스컴에 우리는 이렇게 산다고 하는 확실한 비전을 제시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언제 이거 안 하고 언제 남의 눈치 보다가 앞으로 50년 더 흘러가고 100년 흘러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부모님 재세시에 우리가 확실한 부모님의 가르침을….」
다들 걱정하지 마요. 하지 않는 게 문제예요, 가지 않는 게 문제고. 우리가 하게 되면 정당 누구보다도, 다른 누구보다도 앞설 수 있고 성과를 거둘 수 있는데. 빠른 거예요. 지금까지 반대 받으면서도 이런 기반을 닦아왔다는 사실을 천하가 다 알아요. 미국이 다 알고, 모든 정보처가 다 알고 있다구요.
문 총재가 지금 여기에 와 있으면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미국 중앙정보국)에서는…. 내가 말한 것이 음파로 말미암아 스위치가 들어가서 15분 내에 번역해서 미국의 정보처에, 시 아이 에이(CIA)에 보고하는 거예요.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관심 있게 본다는 게 뭐냐?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지금 우리가 한 일이 뭐예요? 인류를 사랑하자는 거예요. 국가 사랑하는 것을 넘어 가지고 인류를 사랑하자는 거예요. 계통적인 모든 계보가 확실해요. 왔다갔다하지를 않아요. 걱정할 게 없다는 거예요. 움직이라구요. 지방에서 반대 받게끔 움직이라구요. 알겠어요?「예.」
해가 아침에 떠오르는 시간이 틀리지 않는 것처럼 틀리지 않고 움직이라구요. 우리가 매일같이 다섯 시에 만나서 훈독회 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10년 그렇게 되면 뭐가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만 3년이 되는데, 그 결과에 있어서 여러분이 얼마만큼 수준이 높아지고 결의가 다짐됐느냐 이거예요. 매일 아침에 공 나발을 부는 것이 아니에요. 다지고 또 다지고, 다지고 또 다지고! 철주를 박고 또 박고! 박아도 뺄 수 없는 일을, 이미 결정된 사실을 보고 있는데 뭘 걱정해요?
여기에서 옆으로 퍼져 나가게 된다면 나라나 세계가 터져 나가게 돼 있지, 우리가 부러져 나가게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 이거예요. 걱정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선생님이 잘 안다구요. 별의별 핍박하는 와중에서 틀림없게 된다면 때를 맞춰서 딱 결정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하지를 않아서 그렇지. 여러분이 상대적 입장에서 선생님의 명령대로 행동을 하지 않아서 지금 실패하고 망신당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생각하는 모든 전부는 끝에 가서 전부 다 수확되게 돼 있어요. 알겠나?「예.」
자기들 생각해 가지고 선생님이 하는 일을 비판하지 말라
국가를 넘어서는 거예요. 민족 관념이니 국가 관념이니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역사가 우리 앞에는 완전히 무력한 자체로서 흘러가서, 무(無)의 평지와 같은 길을 우리가 갈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나가라 이거예요. 천하에 무적의 길을 준비했는데 무슨 걱정이에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 혼자 반대하는 종교세계에 나타나 가지고 메시아니 재림주라는 얘기를 해 가지고 반대 받은 역사를 지내 왔지만, 이미 세상이 다 알고 있어요. 서구사회 사람들은 재림주가 구름 타고 안 오면 그건 레버런 문밖에 없다 할 수 있는 결정적인 결론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 결론 앞에 보람 있게끔 하나의 타깃을 격파해 버려야 돼요. 중동문제와 남북문제를 해결하면 세계의 모든 전체가 하나되는 거예요. 두 손에 쥘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런 싸우는 와중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호랑이 굴에 호랑이 새끼를 잡으러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호랑이 암놈보다도 수놈을 때려잡으면 암놈도 굴복하는 거예요. 우리가 최고 기준을 중심삼고 하잖아요? 대통령을 잡아다가 교육하자는 거예요. 우리가 당과 같이 국회에 들어가서 의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최고 대가리들이 어려운 문제를 우리를 빼놓고 의논할 수 없어요. 연락을 누가 해주나? 그러나 연락을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가 가지고 꼭대기들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우리가 비집고 들어가서 크게 되면 자기들이 소화되고 감동 받아 가지고 우리편에 기우는 거예요. 저쪽은 무너지고 넘어져 가지고 우리 앞에 서려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높아져서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이 돼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왜 안 해요? 들어가 틀고 전부 다 이래야지. 알겠나?「예.」
선생님이 그런 결심을 하는 거예요. 결심보다도 선생님이 그러고 왔어요. 선생님이 요즘에 영계에서 어떻게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다 모르지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요즘에 한국이 제일 어려운 자리에 있는데 내가 찾아왔어요. 중동평화대회니 무엇이니 이 요사스러운 판에서 피난지를 찾아서 살아남기 위해서 이민 가야 할 초점에 있는데, 우리 같은 사람은 들어오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 면에서 공격 상대가 되어 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암만 해도, 쏴도 이 아래에서 왔다 갔다 하지 여기에는 못 와요. 옛날 같으면 포위된 자리에서 사방에서 공격하는 모든 화살촉이 자기 몸과 우리 자체에 적중이 돼 가지고 파괴될 수 있는 입장인데, 이제는 암만 했댔자 아래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반대하더라도 자기들이 굴복하게 돼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를 통일하고 영계와 육계를 통일하겠다는 그 사상이 거짓말인가? 거짓말하는 데 있어서 5대 성인들이 증언해요? 왔던 사람들이 거짓말할 수 있어요? 참관인들이 들어서 거짓말이라고 하면 입을 째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을 선거로 선출할 수 있어요? 어미 아비를 선거로 선출할 수 있어요? 여편네를 선거로 정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올바른 길을 찾아 가려니 올바른 여러 사람이 합해 가지고 올바른 자체로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따라오게 마련이라구요. 알겠나?「예.」
제일 문제가 이 미국 패들이에요. 민주주의니 무엇이니, 개인주의니 무엇이니 이거 다 밟아 치워야 돼요. 자기들을 생각해 가지고 선생님이 하는 일을 비판하지 말라는 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눈 감고 행동하라는 거예요. 화살을 쏘면 화살촉이 어디를 골라 가나? 눈감고 가지. 바로 쏘면 가서 타깃을 격파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하고픈 것을 다 하라구요. 그러면 하늘이 같이하는 것을 알고, 믿는 때는 지났어요. 알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자신을 가지라구요. 자, 계속하라구.
물이라는 것은 다 태평양 바다에 따라가게 돼 있어
「……또 다음 해에 지방선거에 나가 가지고, 지방선거에 진짜 우리가 마음먹으면 우리 지방유지 중에 도의원 정도 할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가정당 이름으로 나가서 도의원이 되면 되는 것이지요.」도의원이 뭐야? 우리가 국회의원 80퍼센트를 할 수 있어.「우선 시간을 맞춰 보니까 그렇습니다.」선생님이 그거 잘 아는 사람이에요. 민주당하고 한나라당 사람 80퍼센트를 우리 사람 만들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필요하면 탈당시켜 가지고 여기에 오라고 하면 오지. 안 그래요?
여러분도 집을 떠나라 하면 떠나잖아요? 떠나나, 안 떠나나?「떠납니다.」일본 사람, 미국 사람 들어와 살라 하면 살게 돼 있지, 하늘의 법이. 안 그래요? 한나라당이 어디 있고, 민주당이 어디 있어요? 우리가 정성들이게 되면 자기 당보다도 우리 모임에 더 많이 찾아오니 옮겨라 하면 옮기게 돼 있지, 안 그렇게 돼 있나? 이게 영계까지, 사후까지 연결되는 것인데.
그건 말이 필요 없는 거예요. 세상만이 아니고 이 울타리 권만이 아니에요. 대해로 가야 돼요, 태평양 바다! 물이 흘러가서 거기까지 가는데 그것을 알고 미리 갈 수 있으면 갈 수 있는데, 물이라는 것은 다 태평양 바다에 따라가게 돼 있어요. 밝은 태양이 나오면 그늘 아래 살던 고기나 모든 곤충도 밝은 나라에 가는 거예요. 빛을 가지고 힘을 가지고 도와줄 수 있고 거기에 싹이 틀 수 있으니 오라는 얘기도 할 필요 없어요. 자기 보따리 싸 가지고 재산 털어 내 가지고 꽝 박아 놓고 자체 선전해서 나서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알겠어요?
민주당이면 민주당에서 몇 사람이 이름을 가지고 오려고 할 것이고, 한나라당에서도 몇 사람이 와 가지고 ‘이름 빌려 가지고 우리 하나 만들자!’ 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걱정하지 마요.
「정당법이 나라마다 다릅니다. 한국 경우에 총선이나 대선에서 2퍼센트를 얻어야 되지만, 아마 일본은 또 다르고 미국도 다릅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우리가 지방에 나간다 하더라도 4년 동안 교육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정 문제가 된다면 정당에 관여한 사람은 통일교회에 나오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 나오지 말라고 한다고 안 나오나? 4년 동안 그것만 해도 다 하게 돼 있어.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 다음에 우리에 대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볼 때 통일교회 내지 우리 가정당에 어떤 유리한 점이 있느냐? 지난번에 평양에 몇 명 갔다 왔지요?」3백 명.「이 3백 명이 대단한 여파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북한 한 번 갔다 오는 게 소원입니다, 통일은 언제 될지 모르지만.」이번에 간 사람들 1천2백 명 따 가지고 와!「예.」1천2백 명이 딱 좋구만.
「통일교회에 관련 된 데에 교육 다니면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평양 한 번 갔다 왔는데 나는 이것으로 가장 보람 있었다…. 세상에 태어나서 죽기 전에 내가 평양을 실제 가 본다는 것이 꿈인 줄 알았는데, 어쨌든 아버님 덕분에 갔다 온 것 아닙니까? 거기에 갔다 왔다 하는 그 자부심은….」
이번에 1천2백 명 된다면 여기에 북한에서 살다 나온 사람이 세 사람씩 있으면 버스를 갈라 가지고 고향도 한번 돌아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면 북한이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거예요. 북한이 독출파(獨出派)가 아니고 연관관계를 갖춰 가지고 남한에 있는 통일교회와 교류한다 이거예요. 나하고 교류한다면 세계적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어째든 우리하고 연결되면 외국의 거물들하고 만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은근히 기대합니다. 사실 그건 우리의 장점 아닙니까? 기존 정당에서 외국에 가서 기반 닦아 놓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외국에서 관계만이 아니에요. 외국에 이민할 수 있어요. 자매결연을 맺어 놓으면 ‘나, 일본에 가서 살겠다.’ 하면 일본에 이민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일본 식구들이 하고, 미국 식구들이 해주는 거예요.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졸고 그저 죽어 버리겠어요? 세상을 뜯어고치지 못하고 말이에요.
자신을 가진 사람은 죽음을 넘어 살 수 있는 길을 개척할 수 있어
「……부모님이 출발하셨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성공하도록 할 것입니다.」
소생․장성은 우리가 양보해야 돼요. 원리가 그래요. 세 번째가 되면 도망가더라도 잡아다가 국회의원 시키려고 해요. 그 부락과 도에서 허락치를 않아요.「어떤 방법으로든지 1개 군에 한 2천~3천 명만 교육하면 완전히 헤게모니를 우리가 잡습니다.」무슨 2천~3천 명이야? 한 사람이?「아니오. 한 군에 한 3천 명입니다.」혼자 3천 명을 4년 동안에 할 수 있어. 국회의원 선거가 4년 만이지? 4년 만에 혼자 3천 명 할 수 있어.「중단 없이 우리가 교육만 하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훈독회를 해야 돼요.
「……지금은 홍보전입니다. 그래서 누가 보더라도 내용이 좋으면 따라오는 것입니다.」사무총장 자격이 있다! 박수해 줘요. (박수)
「……우리는 지금부터 되는 쪽만 연구하면서 반드시 이 나라를 돌파하겠다는 마음만 가지면, 분명히 이 나라는 격파되어 나갈 것입니다. 통반격파가 소원인데 나라 전체가 격파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몇 시야? 스키 구경하는 것보다 이 놀음이 더 재미있구만. (웃음) 재미있어야 돼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재미있고, 가서 토론하는 것이 재미있고, 내가 말씀하던 그것을 중심삼고 전화해 가지고 물어 보고…. 많은 재료, 수백 권 책을 가지고 나눠 주라구요. 한 달에 한 권씩 읽어 가지고 전화로 통할 수 있고, 전화번호를 알아 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 씩만 전화로 물어 보는 거예요. 어디까지 읽었느냐, 거기에서 질문할 것이 무엇이냐, 전화로 하는 거예요.
앞으로 컴퓨터를 가지고 의논하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컴퓨터에 다 들어가 있어요. 통일교회 ≪원리강론≫ 몇 페이지 몇 페이지에 무엇이 다 있으니 앉아 가지고 세계의 국경을 넘어 가지고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뭐가 걱정이에요? 재료가 없어요? 재료가 얼마나 많아요? 알겠나?「예.」
자신! 해봐요.「자신!」자신을 가져야 할 텐데 자신이 아니고 자사! 자신을 가진 사람은 살 수 있고, 안 가진 사람은 죽을 수 있는 거예요. 죽음을 넘어서 살 수 있는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선생님 혼자 이 일을 개척했지, 누가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했어요? 여러분이 부모한테 반대 받고 쫓겨나고…. 여기서 집에서 반대 받아 가지고 쫓겨났던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봐요. 전부 다 쫓겨난 사람들 아니에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자기 선생,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일족, 자기 나라가 반대하는데 어떻게 문 총재를 따라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이미 싸움 세계에 있어서 우승할 수 있는 것이 다 결정돼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나라를 넘어 가지고 당을 넘어 가지고 유엔을 타고 앉겠다고 하는데, 이 당만 해보라구요. 유엔을 타고 앉아요. 틀림없이 타고 앉는다구요.
이제 유엔을 교육하려고 하잖아요? 금년 말쯤 내가 아벨 유엔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이 휘청휘청 하는 거예요. 천일국이라는 것으로 한국의 이름을 바꿔치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한나라당 의원과 민주당 의원을 중심삼고 국호를 바꿔치우는 거예요. ‘우리는 천일국으로 하자!’ 해 가지고 말이에요. 하나도 없더라도 두 당의 사람들이 들고나오면 바꿔 붙이는 거예요.
그러면 천일국을 중심삼고 대번에 세계적인 대사들을 파송해 가지고 그 나라의 정치꾼들과 어깨를 겨룰 수 있는 비준이 세워지는 거예요. 뭐가 걱정이에요? 가려 갈 수 있는 능력이 없고 자기가 자신이 없어서 그렇지. 자신을 가지라구요!「예.」
자신을 가져라
여러분이 지금 30대라도 나라를 맡기면…. 천일국 주인이라는 것은 나라를 맡겨도 감당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안 그래요?「맞습니다.」 천일국 주인이라는 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맡기더라도…. 선생님은 전부 다 개척해서 배워 가지고 진리를 찾은 거예요. 다 찾아놓고 갈 길을 가라는데 못 가겠어요? 선생님이 개척해 가지고 고속도로를 닦아 가지고 반대 없는 환경을 만들었는데, 다 닦아 놓은 고속도로를 통해 어디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는데 못 하겠다면 죽어 버려야지. 그건 벌레만도 못한 거예요. 알겠어요?「예.」자신을 가지라구요.
뭐 돈이 없어요? 돈이야 벌면 되잖아요? 우리가 개밥을 먹으면서도…. 내가 도와주지 않기를 잘했어요. 개척시대에 도와줬다면 지금 세계에 가서 그것을 우려먹겠어요? 한국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 일하면 원리는 다 같이 알고 있는데 자랑할 게 뭐예요? 첫 선배들로서 고생했다는 사실, 금식하고 쫓겨다녔다는 사실, 그게 자랑이에요. 그게 전통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 꼭대기를 중심삼고 싸워서 이겨 가지고 그 사람들이 굴복해서 자기 일족과 민족의 대표자로 세우려고 하고, 국가적으로 그렇게 된다면 그게 얼마나 자랑이에요? 아무 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1년 이내에 당들이 줄줄 따라오게 됐다!’ 1년 이내에 할 수 있는 능력, 그런 재료가 다 있어요. 안 해서 그렇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12년을 잡은 거예요. 천일국 12년까지 유엔 문제까지 전부 다 요리해야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서둘러야 되겠나, 안 서둘러야 되겠나? 일본이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미국이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한국하고 일본에서 한 사람들이 가서 미국의 시민권을 얻어서 결혼하는 거예요. 며느리라든가 사위를 얻으면 부모는 이민할 수 있잖아요? 가 가지고 코치해서 일당백으로 한 주를 책임지겠다고 하면 미국 자체에서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미국도 해야 돼요. 양창식!「예.」하는 거야. 말만이 아니야. 이번에 잘 불러 줬어, 못 불러 줬어? 꿈도 안 꿨지? 떠나면서 ‘야, 와라!’ 한 거야. 이틀 전인가, 사흘 전에 다 연락했지?「예.」뭘 하려고? 이렇게 하는 것을 다 봤거든. 또 말을 들었거든. 알거든. 그래, 관심이 생겨나, 안 생겨나?「생겨납니다.」안 생겨나면 그건 사람이 아니에요.
이제는 천하가 다 내 손에 들어와서 하늘 앞에 봉헌될 수 있는, 승자의 패권을 가질 수 있는 그걸 알고 관심이 없다면 그게 사람이에요? 벌레보다 못한 거지. 그렇게 알고 ‘틀림없습니다!’ 하늘 앞에 맹세 한 번 해봐요.「틀림없습니다!」이유 없습니다!「이유 없습니다!」나를 믿으소!「나를 믿으소!」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자! (경배)
이제 밥들을 먹고, 스키 타겠으면 타고 말겠다면 말라구요.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 앉으라구요. 여러분이 알아서 하라구요. 무엇을 먹든 자든 전부 다 어머님이 지불해 줄 거예요. (각 책임자에게 용돈을 하사하심)
이제 자유예요. 선생님이 있는 것에 관심 갖고 말고…. 선생님은 빨리 갈지도 몰라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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