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외출을 마치고 돌아와 옆지기와 저녁 먹으러 간 닭갈비집(집에 밥이 있을리 없으니까)
이 자리에 문을 연지는 꽤 되었는데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었어요.
왜냐하면 얼마전 문 닫은 황제 닭갈비가 있었으니까요.
닭갈비집 하나 뚫어야 하기에 일단 먹어보기로.
손님이 있을까.. 싶었는데 손님 꽤 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홀도 있고, 주방을 바라보고 왼쪽에는 방이 따로 있고요.
전북대 닭갈비집에 비교하면 가격은 같은데 기본 찬은 좀 더 나오고.
다른 집보다 불판이 커요.
그래서 닭갈비 양이 적어보이는데 적지는 않은듯 싶고.
둘이서 라면이랑 치즈 사리 넣어서 소주 2병 먹으니 딱.
맛도 나쁘지 않았기에 앞으로 닭갈비집은 여기로 찜.
이제 가까운 곳에 감자탕집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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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무쇠 본가닭갈비 |
주소/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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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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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지도 참고 |
첫댓글 송천동쪽 갈일있음 들려봐야겠네요^^
그러세요
주변만 돌아 댕기시는 군요.ㅎㅎㅎ
저짝 동네는 가까이 하기엔 좀 멀어서요 ㅎㅎ
약간 싱거워 보이네... 사진만 그런건가..
드셔 보세요.
@혼자바라기 네 보기엔 싱거워 보이네요
담에같이들 가욧~~ㅎㅎ
콜~!!
먹고싶어요
거리가 멀면 좀 힘들겠죠?
지역구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