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압하는 방법과 방향에 따라서 치료가 달라진다.
가령,팔안쪽의 위장자리를 누를경우, 그곳을 누른 상태에서 45도 각도로 그 눌러진 힘을 끌고 올라가야한다.
그때 강한 인대조직이 걸리면, 그곳을 꼭 눌러서 힘을 가해 조금더 올라가면 요골뼈에 닿는다.
그 뼈에 가서도 처음과 같은 힘으로 눌러줘야한다.
3초 3분간 3번씩 지압하면좋다.
정해진것은 아니니 몸이 많이 아프면 1분간 눌러도 상관없다. 최소 하루 3번정도해야한다.
아픈 통증이 사라지면 다시 몸은 원래대로 돌아간다.
즉 내몸이 균형을 맞췄다가 전체를 다 맞춰야하는데, 한부분만 맞춰진 경우라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즉 요요가 온것이다.
꼭 누르고 지속적으로 하는데 3시간마다 한번씩, 하루에 3번 정도는 꼭 해야한다.
몸이 잘못 돌아갔다가 다시 되돌아오고, 요요를 막음으로써 정상적인 몸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이다.
종부원리에서는 목하나 잡음으로써 허리, 무릎, 어깨, 팔, 다리가 다 낫는다.
즉 목의 균형만 잡아도 허리, 흉곽, 다리, 골반의 균형이 잡혀간다.
그렇다고 목만 열심히 지압하면 되는가? 안된다.
우리몸은 그곳만 잡았다고 해서 전부가 잡히지않는다.
그래서 목, 허리 등 다 잡아줘야한다. 그래서 점이 많이 필요하다.
자리라는 개념을 팔꿈치에서보면 팔뚝위쪽에는 큰 뼈하나만 있기때문에 가운데 한군데를 향해 누르면된다.
누른곳의 뼈가 느껴지면 살살 좌우로 눌러보고 아픈곳이 있으면 그곳을 집중 누른다.
목을 살펴보면, 좌우로 돌려보고 잘 안돌아가는 곳은 해당쪽의 목근육이 잡아당겨져서다. 그래서 목이 아프고 머리도 아픈것이다.
양팔뚝의 목지점도 잡아주지만, 왼쪽 목이 잘 안돌아갈경우, 오른손 중지의 양바깥쪽 뼈를 잡아주니 목이 잘 돌아간다.
그럼 목이 아팠던 원인을 알아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다시 요요가 온다.
머리를 많이 쓸수록 영양분을 공급해야하는데 그것이 피(혈액)이다.
그래서 심장의 압박이 심하다. 심장자리는 심장을 불편하게 하는 모든 자리다.
기본적으로 팔이 접히는 부분에서 팔뚝 아래쪽으로 손가락 4개를 나란히 겹쳐올려놓고, 팔접힌 부분에서 아래로 손가락 2개를 다시 빼면 나머지2개가 놓여있는 부분이 심장자리다.
즉 몸통으로 보면 몸통의 절반에서 흉추시작되는 점에서 손가락 2개 접힌 부분을 빼고 나머지부분이 심장라인으로 본다.
팔로 다시 돌아오면, 심장부분에서 아랫부분도 중요하고 그 윗부분도 중요하고 그 모든 부분을 심장자리로 본다.
그 밑은 대장자리인데, 대장이 막혀도 심장은 힘들어한다.
그럼 이 대장자리도 심장이 될수있는 것이다. 대장자리는 아래팔뼈 중간에서 손목쪽으로 손가락 2개를 겹친 자리 라인이 모두 해당되는데, 이곳을 점으로 잡고 눌러서 45도 각도로 위로 누르면 목이 편안하게 돌아간다.
바로 심장이 안정을 찾아서다. 이렇게 사람마다 각자가 갖고 있는 질환의 종류가 다르다.
만약 환자가 허리가 많이 틀어져있다면 허리도 같이 잡아줘야한다. 허리도 같이 안해주고 심장과 목만 잡아서 해결될일이 아니다.
또 자궁이 안좋을경우 그것도 같이 정리해줘야하고, 목이 아프다는 것은 머리와 관련이 있다는 말이고 머리와 관련이 있다는 말은 몸 전신을 봐줘야한다는 말이다.
팔뚝을 살펴보면, 이분은 약간의 상처들이 있다. 종부원리에서는 이곳을 치료자리로 본다. 이곳을 잡고 누른 상태에서 팔꿈치 아래팔뚝을 좌우로 돌린다.
이제 내가 점찍어주면 제자들이 점 하나하나 방향과 자리를 다 가르쳐준다.
꼭 누른상태에서 올바른 지압법으로 치료하면 절대로 피부에 상처가 나지않는다.
피부를 비비니까 상처가 나는것이다.
그리고 지압한 자리는 4일 지나면 더이상 안해도된다.
이미 그 자리는 균형이 맞춰졌기때문이다. 다른 균형점을 찾아야하는 것이다.
손목안쪽에 요골뼈와 척골뼈가 내려와서 만나는 곳이 있다.
연결되는 윗부분을 만지는 방향은 눌러서 아래로 향해야한다.
이곳은 척추를 받치고 있는, 속에 있는 가장 강한 근육이기때문이다.
이곳을 강하게 잡은후에는 목돌림이 쉬워진다.
치료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은 매일 해줘야는데, 그렇지않기때문이다.
종부볼은 점찍은 모든 부분에 다 붙여서 지압해줘야한다. 오른쪽 갈비대를 툭~칠때 아프다면, 간,신장,담낭에 문제가 생긴경우다. 여기는 간연관통이다.
위장까지 아플경우 췌장까지 문제가 있다. 장속의 영양분은 물과 같은 형태로 있다. 설사하면 물처럼 쏟아져나온다.
장은 총 8미터다. 물과 영양분이 부족하면 변비가 걸린다. 소금도 적당히 먹어줘야한다.
지방은 우리 내장기관이 운동을 하게끔 도와준다. 즉 윤활류로 쓰인다.
몸속에 충분히 있어야한다. 나이들었다는 생각이 나를 망치게한다.
윗배에 가스가 차있을경우, 위와 장이 막히게되는데, 이때 제피 약초를 한티스푼 입에 털어서 먹고 물을 마셔라. 후추가루도 좋다. 약으로 생각하고 하루에 한번씩 식전에 먹어라. 헬리코박터균을 박멸하고 싶다면 제피를 구해서 먹어라.
자궁근종의 경우 근종만 제거하는 수술은 권장한다. 하지만 근종이 심하면 긁어내든말든 재발한다.
피를 만드는 것은 지압한다고 되는일이 아니다. 빈혈에는 소곁간, 육회,붉은 고기(생선이라도 붉은 생선추천) 먹어라. 피가 밖으로 덜 빠져나가야 심장에 무리가 없다.
계란의경우 흰자는 익히고, 노른자는 익히지말고 먹으면 좋은 단백질원이된다.
소고기도 익히면 체내 흡수률이 10분의 1도 안된다. 무릎이 아플경우, 이것은 고관절 당김으로 이어지고, 자궁의 모양도 틀어지게 해 자궁이 화가나서 아프고, 몸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발목이 다쳐서, 치골이 비틀어지고 천골이 비틀어져 거기에 있던 항문이 비틀어져서 항문이 압박을 받아서 치질이 생긴다.
몸의 변화를 이해못하고 치료하니까 치료가 잘 안되는것이다. 몸이 틀어진곳을 바르게 해줄려고 점찍는다. 몸의 균형이 바르게 안되면 병이 잘 낫지않는다.
육회를 요리할때 참기름을 넣고 무치면,육회가 해동될때 물이 잘 안빠지게 된다.
그렇게 해서 조금씩 먹을수있는 양만큼 팩에 넣어서 납짝하게 해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라.
요리할때 천일염을 하면 맛있다. 정제염을 쓰니 맛이 없어서 첨가물을 넣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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