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재단 용평리조트유경석 회장 순회 결과 보고
2016년 4월 18일 유경석 회장은 통일그룹 계열사 순회 일곱 번째 일정으로 용평리조트를 순회하였습니다.
오후 4시 용평리조트를 방문한 유경석 회장은 말씀에서 “용평리조트에 올 때마다 느끼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장소라고 느낍니다. 그래서 참부모님께서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신 것 같습니다. 자연을 통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용평리조트 입니다.”라며 용평리조트에 대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기대감을 말씀했습니다.
유 회장은 또한 “1973년도에 쌍용그룹에서 설립하고 2003년에 통일그룹에서 인수해 폭 넓은 성장의 결과를 보고 임직원들께서 수고하신 내용을 알게 됩니다. 이런 성장 뒤에는 참부모님의 섭리적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2004년도 참부모님 말씀을 보면 ‘관광산업, 취미산업을 선포했으니 용평리조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용평리조트를 세계평화운동의 기지로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부모님의 섭리적 관점에서 레저산업과 평화운동의 관계를 보면 레저를 통해 인간의 삶에서 올바른 가치를 알아가는 사업을 통해 인간 본연의 평화운동을 찾아갈 수 있는 중요한 곳이라 생각됩니다.”라며 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 용평리조트를 통해 세계평화운동의 기지로 삼으려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올해 상장(IPO)할 예정이라 알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은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상장회사로 통일그룹을 대표하는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그룹의 대표회사로써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는 참부모님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라며 통일그룹 대표 회사로 성장하길 축복했습니다.
이어 축도에서 유 회장은 “참부모님의 생애를 통해 성약시대를 출발하셨고, 2천년 전에 오셨던 예수님의 노정을 탕감복귀해 영육계를 열어주시고 천일국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지금 전 세계 축복가정들이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완수해 비전 2020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섭리기관, 기업체가 하나되고 있습니다. 금일 용평리조트에서 천일국의 실체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2020년까지 4년 노정을 통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섭리적 요청으로 용평리조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용평리조트 모든 임직원들이 참부모님의 가치를 정확히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정창주 사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비전 2020을 향한 발걸음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용평리조트가 되기를 축원드립니다.”라며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가치를 인식하는 시간이 되기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송인영 교구장(사목)은 보고기도에서 “봄 기운이 완연한 이 귀한 날에 용평리조트에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비전 2020을 향해 희망4년을 출발하게 됩니다. 오늘 유경석 회장님의 순회를 통해 용평리조트와 가정연합이 하나되어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 드리옵니다.”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정창주 사장은 회사소개에서 “1973년 쌍용그룹에서 대한민국 최초 리조트로 운영하던 용평리조트를 2003년 통일그룹에서 인수하여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300여명, 협력사 530여명 등 830여명이 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 부대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전 2020을 목표로 세상에 빛을 발하는 용평리조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용평리조트 순회는 김찬호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 송인영 교구장(사목)의 보고기도, 참석자 소개, 정창주 사장의 회사소개, 유경석 회장의 말씀 및 축도, 광고,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용평리조트 순회에는 유경석 회장과 협회 국장, 담당 사목인 송인영 충남교구장(사목-비체팰리스), 김영석 강원교구장, 김복남 강릉교회장이 참석했고, 용평리조트에서는 정창주 사장을 중심으로 박인준 전무, 유성번 전무 등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