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장소가 평택대학교에서 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로 바뀌었습니다.</P>
<P>고속버스 이용시</P>
<P>기존대로 평택대학교 하차 시내버스로 5분 시청앞 하차하면 됩니다.</P>
<P>평택대학교에서 하차 안하고 터미널까지 갈 경우 20여분 정도 더 걸립니다.</P>
<P>전철, 기차 이용시 평택역 하차</P>
<P>시내버스 이용 10여분 가량 소요됩니다. 택시 이용시 약 3,000~3,500원 나옵니다.</P>
<P>승용차 이용시</P>
<P>평택시청 주차하지 마시고 평택문화원(시청 밑에 있음) 주차장에 주차 바랍니다.</P>
<P>(시청 주차장은 1시간당 1,000원, 문화원 주차장은 무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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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강날이 가까올수록 걱정되고 긴장되네여.</P>
<P>그동안 저는 하루하루가 천당과 지옥, 온탕과 냉탕을 넘나들고 있습니다.</P>
<P>첨에 평택대학교 일일대관료가 30만원으로 결정될듯하다가 날짜 다가오는데 공문은 안보내고 일일대관료 40만원으로 인상될 것다는 전화에 낙담, 며칠지나(9일경) 에어콘 사용료 시간당 만원 부담? 세상에 120시간이면 120만원....</P>
<P>15일*40만원=600만원 부가세 60만원 에어콘 사용료 120만원 합 780만원. 말이 안나오네여....</P>
<P>엎친데 덮친격으로, 11일 도에 신청한 1,000만원이 문광부 지원사업이라 국고가 이중지원되므로 지원불가 통보.</P>
<P>문화원 발칵 뒤집어지고, 나는 앞이 캄캄.... 패닉상태 ㅠㅠ~ 문화원에서는 비용 조달이 어려울 것 같다며 취소하자고 하는데 </P>
<P>그동안 이 교육 유치할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취소라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데여..... </P>
<P>아침부터 갈길 잃은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어찌해야 되는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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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후에 맘 다잡아먹고 3시경 도의원과 통화 후 5시에 만나 자료 넘겨주고 시에 가서 협의 요청해봐라 공갈협박 겸 애원하고</P>
<P>저녁늦게 다시 만남. 시에서 도와줄터이니 계속 진행하라는 언약 받고 마음이 놓이데요.</P>
<P>다음날 아침에 문화원 출근하니 사무국장 왈 예산계장 전화왔는데 "시에서 지원 힘들 것 같다"는 말에 또 한번 충격....</P>
<P>16일 도의원과 사무국장과 나 셋이서 문화공보과장 만나 대책 논의, "국장은 이 사업 꼭 도와주라 하지만 예산편성이 어렵다"는 과장의 말에 모두들 침묵이 흐르고........</P>
<P>결국 제가 제안, 시에서 지원 못하면 평택대학교는 사용 불가능하니 시청 대회의실을 이용하자. 책상이 없는 것은 동사무소에 있으니 20개씩만 차출하면 120개, 240명이 공부할 수 있다. 하고 애기했더니 모두들 귀가 솔깃. 시청회의실 사용일정 알아보더니 전격적으로 결정 되었네요. 나중에 동사무소에 빌리면 동사무소 행사지장 많으니 책상 리스하기로 어제 결정 되었습니다.</P>
<P>23일을 제외한 다른 날들은 사용이 가능하다 하니 천만다행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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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오늘 다니면서 포스터 부치고 사람만나 신청서 주고, 설명하고.... 집에 5시경 일찍 들어왔는데 다리에 쥐가 나네여 ㅠㅠ~</P>
<P>조금 누워있다가 선생님들께 문자메시지 보내고 글쓰고 있습니다.</P>
<P>정영숙 선생님 애쓴다고 바로 문자 날라오네여, 박기숙 선생님 힘내라고 격려문자 뜨더니, 이정미선생님, 오현숙선생님 계속 들어오고 있네여. 모두들 고맙습니다. 안즉 3일이 남았으니 몇명 더 모을 수 있겠죠.</P>
<P>오늘자로 문화원 방문접수 25명,향교에서 약 15명, 퇴임 교장선생님 모임에서 약 20여명, 제가 개인적 홍보 약 15명.... 대략 70명이 조금 넘네여. 음성부녀회에서 10명, 김길례선생님 추천 원주에서 4명, 그외 대전.옥천 등 개별 신청(당일 접수 하겟죠) 등 합하면 100명은 넘을듯하네여. 다행인 것은 문화원으로 전화문의가 금주에는 일일 30건이 넘어 희망이 보입니다.</P>
<P>김길레선생님 넘 고맙구요. 저도 남은 3일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고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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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바쁜 핑게로 카페 방문 못했더니 박준서샘 피나게 고생하셨데예. 헌데 그것도 모르고 격려 한마디 제대로 못했네요. 수고 하셨어요. 몽땅 고생했어요. 어떤일이 성취되기 위해선 누군가 희생을 해야하나봐요. 글구 우리 연수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어렵게 교육추진되는것 감수하시고 말없이 하시는 모습 배워야 겠어요. 이번교육에 관련된 모든 동료님들 수고많아요 이정미 샘 7월6일에꼭뵈어요. 그동안 건강들 하세요.
첫댓글 박준서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같이 참여하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힘찬 박수보냅니다.
이리저리 바쁜 핑게로 카페 방문 못했더니 박준서샘 피나게 고생하셨데예. 헌데 그것도 모르고 격려 한마디 제대로 못했네요. 수고 하셨어요. 몽땅 고생했어요. 어떤일이 성취되기 위해선 누군가 희생을 해야하나봐요. 글구 우리 연수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어렵게 교육추진되는것 감수하시고 말없이 하시는 모습 배워야 겠어요. 이번교육에 관련된 모든 동료님들 수고많아요 이정미 샘 7월6일에꼭뵈어요. 그동안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