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30일 연합뉴스 및 31일 무등일보 기사에 의하면 쉴새없이 터지는 광주 재개발사업으로 조합비리가 난무하여 계림2구역 조합장 뇌물혐의로 전문관리업체 대표와 함께 구속, 총 8차례에 걸쳐 6억가량의 뇌물을 받았으며 조합운영비 4억2천가량을 횡령했으며 여기에 가담한 설계업체, 관리업체, 건설업체 대표자 6명은 불구속 입건하였다한다. 계림4구역은 공사수주 댓가로 뇌물을 요구해 조합장과 이사는 구속됐고, 계림8구역도 조합간부가 돈을받아 기소의견으로 송치됐으며 계림3구역도 조합원의 분쟁으로 조합해산을 외쳤으며. 현재 공공관리제가 시급한 상황이며 광주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억대의 돈이 오가고있어 개인적인 비리 차원이 아니라 구조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공공관리제 재원을 개발이익금으로 기부채납 받는 형태로 극복하는등 각 지자체가 공공성을 강화하는 측면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한다. 공공관리제란 서울시가 2010년도 최초 도입하여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을 할때 조합설립부터 입주시점까지 지자체가 개입하여 책임지는 제도이다. 광주시는 조례까지 제정했으나 1지구당 약20억의 비용과 전담인력등의 재원이 없어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한다. 광천동재개발 동의서매수 비리수사, 신가동재개발 잡음, 산수1구역 감정평가 이견, 학동4구역 건설사선정 반대등 끝없는 비리투성이로 현 제도적인 문제점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고 타 명의의 통장을 양도받아 뇌물을 빼돌리는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다한다. 동부경찰서는 부정청탁등의 비리 근절을 위해 엄중히 수사할 계획이라 밝혔다한다.
출처: '비리 온상' 광주 재개발사업…'공공관리제' 도입 시급.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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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 없이 터지는 광주 주택 재개발사업 조합원 비리.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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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關係人께선 他山之石 깊이 새겨야..주위에선 이웃정황을 알려 깨우침을..감사합니다
현 제도적인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되였는지 시급히 공공관리제가 시행되여야 할것이며 우리 운암3단지는 광주바닥의 불명예를 회복시켜 타에 모범이 되여야만하는 중차대한 사명이 주어지게 되였습니다. 옛부터 우리 운암3단지는 명당에 위치한지라 좋은사람들로 서로 이웃을 위하고 달콤한 검은 유혹에도 조금에 흔들림이 없으며 오직 우리 주민만을 위한 정신적인 무장을 배양 해왔습니다. 저는 운암3단지의 한주민으로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뤄 낼것입니다. 성공된 재건사업을 우리 조합원님들 앞에 기필코 보여 줄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축일정, 추진상황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추진상황 변동 유무를 불문하고, 일정한 주기를 정하여 추진상황을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이웃을 위해 수고하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미 그동안 재건축 추진상황에 대해서 조합에 문의하고 듣는대로 우리 조합원님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글을 써왔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그들도 추진중에 있다하고 정확한 대답을 못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청과 북구청에서 인허가가 나와야 하기때문에 정비구역 변경완료만 이뤄진다면 서둘려 사업시행인가를 내겠다고 합니다. 그것이 올해 11월쯤으로 예상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조합사무소에 자주자주 문의하시여 이곳 까페에서 우리 공동체 일원으로서 서로서로 공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