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세번째 주말부터 열리는
홍도화축제
가로수로 심어 놓은지 제법 오래됀 고목들이 많이 있엇다
홍도화 나무는 더디 자란다네요.
묘목 파시는 농부의 말씀~~



축제장에서 빠지면 안되는 것이
먹거리가 아니겟어요
해물파전에 막걸리도 시키고~~

가무는 기본으로 따라 다니고
지역 어르신들이 만이 참석하니 국악도 빠지면 당연이 안돼고~~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려고 만은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가보니~~
나무 한그루에서 두가지색으로 꽃이 피였으니 예쁘고 신기하고 ~~






첫댓글 가까우면 묘목사러 달려가고프네요
ㅎㅎ아~참 묘목도 팔았어요
홍도화가 더디게 자란다네요
키가 6~70 정도 되는데 한주에 만원하더라구요~~^^
날씨는 화창하고, 홍도화는 화사하고,
즐거운 꽃나들이가 되셨겠네요
홍도화길은 아마도 유일한 곳이겠죠?
ㅎㅎ보라님 봄비가 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마시는 커피가 기분전환 시켜주네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가로수 나무를 홍도화로 심은 곳은 금산 남일면 밖어 없지 싶은데요~~ㅎㅎ
몇해 후면 더 아름답게 붉은 꽃 홍도화를 피우겟더라구요~~^^
@꽃마님 꽃마님님 홍도화 다녀가셨군요 제가 남일면 홍도리 마을에 살아요 오늘 축제 마지막으로 날이고 꽃들두 피크랍니다 매년 이황홀경에 빠지니 저 분명 행운아인것 맡죠?
@이른아침 어머나 이른아침님 반갑습니다...ㅎㅎ
안그래도 부탁 받은 묘목을 못사와서 덕천리 이장님한테 부탁하려고요.
오늘 다시 가려니 시간이 안맞아서요~~^^
@꽃마님 네 그러셨어요 그럼 제가 부쳐드릴까요?
@이른아침 이른아침님 말씀 감사합니다~~^^
가로수가 홍도화나무라니 정말 멋드러집니다.
색도 곱고 풍성하네요^^
아마도 가로수 길로는 한곳이지 싶어요...ㅎㅎ
볼만햇는데 토율에 워낙 더워서 걷는데 힘들었어요~~^^
축복이십니다
아름다운 꽃길을 오가고 계시다니요
꽃마님님!
행복한 여정 되세요
ㅎㅎ자연사랑님 고맙슴다
요즘 어디를 가도 눈이 즐겁네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