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비가 많이 내려 작년 7.11월류하였던 군부대내 하천 이상유무와 물망골 현장 확인해봤다.
군 부대내 춘천하천 월류현상 이상없음에 감사하며, 물망골의 계곡부 축대 끝 부분에 바위덩이 하나를 보강하여야 하겠다.
◆ 4.27일 반딧불이 습지 초입부 산불현장 사진으로 분석해 본다. 산림청의 산불 감식 결과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 40여분 만에 진압…300여만 원 재산 피해
등산객 담배꽁초가 산불로…부산 장산 억새밭 5000㎡ 소실(종합) 조아서 기자( aseo@news1.kr) 2024. 4. 27. 21:19
27일 오후 3시 37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장산 억새밭 일원에서 불이 났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7일 오후 3시 37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장산 억새밭 일원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등 장비 29대·인력 9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후 4시 24분쯤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은 나무 15그루 등 임야 5000㎡를 태워 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등산객이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 불씨가 건초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주의'로 발령돼 있다"며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작전도로와 산불발생지(수색정찰훈련장)사이에 배수로도 있다. 산불이 건너 올 수 없는 지형구조다.
불은 동북쪽에서 남서쪽으로 향하였고 억새군락지에서 가속도로 타들어간것 같다.10여분 동안에....
산은 물을 건너지 못하고 물은 산을 넘지 못한다는 분수령(分水嶺) 의 격언을 현장보면서 되 곱씹어본다.
첫댓글 수해와 산불은 무조건 예방 예방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