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모든 교회가 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크라이나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그리고, 교인이 아닐지라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온 국민이 함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임하시도록..우크라이나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미쳐가는 러시아의 푸틴이 무차별로 우크라이나의 민간인들을 말살하려고 합니다. 외신을 전하는 국내 소식에 의하면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의 민간인들을 집중적으로 겨냥하여 무자비하게 공격을 하고 있다는군요.
병원, 학교, 심지어 요양원까지 표적 공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많은 민간인들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우크라이나가 항복할 수 밖에 없도록 하려는 전략이지요. 그야말로 '악마의 전술'입니다. 푸틴은 분명 마귀의 자식입니다. 사탄에게 붙잡혀 악한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마음에 제국적인 독재의 마귀의 성질이 들어 있으므로 해서 저런 악한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 마귀가 하는 짓이 아니면 무엇일까요?
사탄은 도적과 같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것들을 빼앗고 파괴시키며 멸망시키려는 것이 사탄의 책략입니다. 예수님은 마귀를 도적에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사탄 곧 마귀는 거짓의 왕입니다. 거짓말을 그야말로 얼굴색 하나도 변하지 않고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적지 않지요. 이런 마귀에게 알면서도 속아 넘어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소위 '인도주의 통로'를 만들기로 러시아가 합의를 해놓고서도 그 지역에 계속 공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저 잠시 세계 여론을 현혹시키려는 수법에 지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인도적인 행동이 아니라 비인도적인 잔혹한 행위인 것입니다. 평화를 내세우지만 그 이면에는 무서운 흉계가 감추어져 있음을 북한과 대치하고 있고 러시아, 중국, 그리고 일본에 둘러 싸여 있는 우리 대한민국은, 절대 잊지말고 늘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교회가 앞장 서서 우크라이나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파송되어 있는 우리 선교사들이 누구보다 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실패를 모르시는 분입니다. 아니, 하나님께는 실패가 없습니다. 패배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뜻을 세우시면 모두 이깁니다.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그러므로 우크라이나를 긍흉과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구원이 역사하십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또한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기도의 능력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불가능이 가능케 된다고..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