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10일09~12시
현도면 주민자치위원들이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지난 1월
주민자치위원들이
버스정류장과 도로위 반사경을
깨끗이 청소하고 닦아 줬던거
기억 하시죠??
현도면은 31개 행정리로
구분돼어 있는 지역 입니다.
버스정류장만 해도 57개...
반사경은 무려 97개가 설치된 곳입니다.
지난번엔
여건상 17번 국도 위주의
버스정류장과
큰 도로쪽 반사경만
청소를 했는데....
사실 좀 찝찝했거든요~
관내 모든 곳을 다 하지 못해서요~ㅠ
지난번 일을 경험삼아
이번엔 화물차 4대에 물통과 분무기등 장비를 설치하고 주민자치위원 21명 전원이 참석을 하여 4개조로 나눠 동시다발적으로 작업을 실시한 결과
빠진 곳이 한군데도 없이 모두 청소를 하였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도와
포근한 날씨 속에서
진행을 할 수 있었고,
작업을 하면서
만나는 주민들 마다
칭찬과 함께 따듯한 말 한마디씩을
건네 주셨습니다.
오늘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석률을 보니
홍성규위원장님과 임원들이
왜 쉬는 날을 작업일로 정했는지
알수 있었네요~^^
버스정류장은
마을의 관문이자 얼굴인데~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도 깨끗한 마을을 보면 기분이 더 좋아 지시겠죠??~ㅎ
오늘 활동에
전원이 참석 하는 모습에
제3기 현도면 주민자치위원들의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를 해봅니다.
현도면 주민자치위원회~
아자~아자~홧팅!!
#현도면 시민 블로그기자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