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내용은 정보센터에 농품사란? 이란 코너에 나와 있습니다..
그외 현재 직접적으로 활용된 사례를 살펴 보면
1차적으로 취업 적령기에 있는 30대 초반까지는
농협으로 취업한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농협공채시 중앙회 가산점 5점, 지역농협 10점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농협의 경제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농협외에는 농산물 유통회사 쪽에 근무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작년도 12월에 재경원에서 발표한 서비스산업 강회대책이란 자료를 보면
2007년에 전국 300여개 대규모 유통조직에 1인이상 채용을 추진하며
채용시에는 자금지원을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외에는 농산물 품질인증기관에 취업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인증기관의 검사원으로 일할수 있는 자격이
4년제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2~3년제 전문대학 관련학과 전공자중 격력 2년이상인자,
그리고 농산물 품질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로 되어 있어 실제로 일부 인증기관에 검사원으로 취업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밖에 미곡종합처리장 일명 RPC라고 하죠..
영농조합법인 등 기타 농산물의 생산이후 가공까지 농산물이 대량으로 유통되는 곳은 취업이 가능합니다...
실제 목우촌이라든가 보성녹차, 오뚜기 식품 같은 곳에 취업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림부에서 처음 자격증 기회때
예상 필요 인력을 2002년 당시 14,000명으로 추산하였으나
현재 자격증 소지자가 500여명 밖에 없는 현실이기에
취득후 진로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는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시면 옳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두서 없지만 참고 되시면 좋겠네요.
열공하세요^^
<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