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에 나와 첫 차를 구매하시기 위해 저희 중고차 카페 스자카를 찾아주시는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그런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사를 발견해 알려드립니다~~
■ 비용이 부담이라면? 주목 ‘경차’
경차는 아담한 차체만큼 가격이 저렴하고, 각종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제적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는 사회초년생에게 적합하다. 또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아 되팔 때도 좋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를 보유한 쉐보레 스파크는 신차 구매 시 세부모델에 따라 최대 1417만원이 필요하다. 2012년식 중고차의 경우 490만~92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박스형 디자인을 채택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한 기아차 레이는 2012년식 중고차의 경우 670만원부터 시세가 형성돼 있다.
■성능이 중요하다면? 준중형 ‘아반떼’
초기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주행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원한다면 준중형 중고차를 구매하는 게 좋다.
현대차 아반떼는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나 사랑받는 스테디셀링 모델. 아반떼 MD의 경우, 2015년형 풀체인지 아반떼 AD가 출시되면서 추가로 감가가 발생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아반떼 MD 2010년식 중고차 시세는 세부모델에 따라 910만~1570만원에 책정돼 있다.
■ ‘QM3’, ‘트랙스’ 소형 SUV… 아웃도어라이프에 제격
캠핑과 레저 활동이 취미라면 넓은 적재 공간을 보유한 소형 SUV가 제격이다. 소형 SUV는 중고차 시장에서 감가폭이 적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유용한 모델이다.
르노삼성 QM3는 우수한 정숙성과 연비, 세련된 유러피언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고가는 1890만원부터 책정돼 있다.
쉐보레 트랙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시행한 안전도 검사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순간가속과 기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스피드를 즐기는 남성 운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2012년식 중고차의 경우 1490만~195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첫 차를 구매하시기 위해 고민중이신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첫댓글 요즘 트랙스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티볼리도 괜찮은 것 같고.
아직 젊게 살고 싶어서 그런가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