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oisian 태국명 야돔.. 코 속을 뻥 뚤어주는 명약입니다. 편의점이나 일반 가게에서 20밧에 팝니다.
2. 과자 세븐일레븐에서 발견한 웨하스입니다. 5밧 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동전 소모용으로 초강력 추천합니다.
3. 라면 봉지라면과 컵라면 모두 같은 종류라 컵라면만 찍었습니다. 마마 브랜드의 크리미 쉬림프 똠얌 이 저희 가족 입맛에는 너무 맵지 않고 좋습니다. 라면과 비훈 두가지로 선택 가능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선 구할 수 없는 돼지고기 들어간 라면도 맛 있습니다.
4. 소세지. 슈퍼에 갔더니 1+1하기에 사온 소세지입니다. 1개에 80밧이었습니다. 한국소세지 먹는 것 같아요. 제가 먹어본 결과 웬만한 소세지는 다 맛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보온백을 가져가서 냉장소세지를 사옵니다. 육포는 국경에서 압수 하던데 소세지는 아직 한번도 안 걸렸습니다.
5. 음료수.. 사진에 없는데 태국 요구르트 1리터 짜리나 칼피스라고 밀크스 원조.. 음료 등도 사옵니다. 맥주도 핫야이가 싸다고 하는 데 반입가능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전 쇼핑몰에서 파는 반찬도 사오고 샴푸나 바스제품도 사와요. 그리고 꼭 말린한치를 사오는데 한국처럼 깨끗하게 한축으로 해서 비닐에 넣어서 팔아요. 작년에는 전기 꽂아서 쓰는 핫팩 사왔는데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참.. 시장에서 파는 과일도 사올 수 있더라구요. 여기보다는 좀 더 싸서 많이는 아니여도 종류별로 몇가지 사오는편입니다
첫댓글 어떤 분들은 쌀 찹쌀 이런거 사오던데. .
ㅎㅎ..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전 쇼핑몰에서 파는 반찬도 사오고 샴푸나 바스제품도 사와요. 그리고 꼭 말린한치를 사오는데 한국처럼 깨끗하게 한축으로 해서 비닐에 넣어서 팔아요. 작년에는 전기 꽂아서 쓰는 핫팩 사왔는데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참.. 시장에서 파는 과일도 사올 수 있더라구요. 여기보다는 좀 더 싸서 많이는 아니여도 종류별로 몇가지 사오는편입니다
소세지 강추..ㅎㅎ 저도 반가움에 사진까지..감칠맛이 달라요..건어물도 저렴해요..말린오징어,한치,새우등..
소세지가 궁금하네요. 말린 한치도 맛나겠어요.^^ 다음에 갈때는 좀 사와야 겠습니다.
저희는 이 곳에서 수건만 잔뜩 사왔다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