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열가지가 넘는 난치병을 고친 경험을 여러분께 몇회에 나누어 써보려고 합니다.
병은 들기는 쉽고 낫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병의 이치와 원리를 몰라서 병을 키우고 돈과 힘을 많이 들지만....
제대로 알고따라가면 누구나 쉽게 나을수가 있습니다
돈과 힘 안들고 몸과 마음 영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길을 소개하려 합니다.
병만 낫고 몸만 좋아지는것이 아니라
몸도 마음도 영적으로 다함께 좋아져 나와 가정 이웃이 다 행복해 집니다.
우리사회도 맑고 밝고 아름답게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벌써 30여년전 먹고사는 정치사회상황이 너무나 어렵고 힘든시절이 였습니다.
먹고사는일과 사회민주화운동 어느것도 하나 소홀히 할수가 없었습니다.
한겨울 새벽에도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먹고 잠자는 시간외에는 하루 14시간 넘게 일과 사회운동을 한것 같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유기농 농사와 벌을키우고 겨울에는 고추사과농가에 유기질 비료를 팔았습니다.
내품값만 받고 싸게 팔다보니 지역농협에서 15.000포 팔던 것 을 나는 65.000포 넘게 판것 같습니다.
25톤 화물차가 포항제철 철근을 싣고 경기,인천지방에 내려주고
다시 비료를 싣고 새벽 3,4시경 이곳에 도착을 합니다.
빨리 짐을 내려야 순번대로 화물을 배정받기 때문에 온힘을 다해 정신없이 짐을 내립니다.
다 내리고나면 한겨울 영하 15도 날씨에도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습니다.
죽는지 사는지도 모르고
몸과 마음에 무리로 몇년뒤 나는 큰 큰병이 들었습니다.
70키로가 넘는 몸이 42키로 야위고 큰병원에서도 병에 원인을 모르고 더이상 치료가 안되었습니다.
나도 남도 더이상 살수 없다고 ...
용하고 좋다곳은 다 찾아 다녀 보았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많은 실패와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죽기직전까지 몇번이나 가보기도 했습니다.
병에 원인을 알기 위해 누가 가르쳐주는 이도 없어서 내혼자 옛 의학고전을 뒤지며
내몸을 시험 도구로 쓰면서 병의 원인과 이치와 원인을 찾기 시작 했습니다.
황제내경 .주역 인도에 요가 경전. 명상 우리의 仙道수행법 민간.지연요법 등 가리지 않고
수천년 이상 내려온 고전을 바탕으로
우주와 자연에 변화의 원리와 법칙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내이름도 스스로 그러함 저절로 그러함 으로 지었습니다.
큰별과 행성 태양과 지구 달 ,나무와 풀. 돌.사람
이우주에는 하나의 법칙과 원리에 의해서 흐트러짐이 없이 질서정연 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몸도 작지만 하나의 소우주 입니다.
우주를 창조하고 움직이고 모든것을 기르고 가꾸며 모든 만물이 신의 모습처럼 완전한 자유와 행복의 길로
이끄시는 신령하고 신비한 힘이 있는것을 알게 되었 습니다.
그 중심으로 모든것이 돌고 움직이는것을 ....
우리는 그분을 나라와 사람에 따라 바바, 하나님 천지신명 우주의 본체 자연 라고 부릅니다.
사람과 나라 에 따라 아버지,아빠,바바,파더 다르게 부르지만 그뜻은 똑같습니다.
일년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철이 있습니다
하루에는 아침 낮 저녁 밤이 있습니다.
철따라 봄에는 씨뿌리고 여름에는 기르고 가을에는 거두어 겨울에는 갈무리하고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쉬고 밤에는 잠을 잡니다.
사람도 어린이 젊은이 중년기 노년기 다 제마다 제철이 있습니다.
우리의 철인 노년기는 더이상 돈을 모으고 지키기 보다는 가을 낙엽처럼 뒷 사람들에게 거름이되는 철입니다.
사람은 태어나 살다가 늙어 병들어 죽어서 흙으로 돌아 갑니다.
물질은 成 住 壞 空 으로 본래 모습인 흙으로 돌아 갑니다.
수천년이 지난 아직도 읽혀지고 있는 동양의학 고전인 황제내경 양생편에는
우주의 변화원리에 따르면
건강하고 거꾸로 가면 병이 생긴다는 ...
여름에는 해가 일찍 뜨고 늦게 지기 때문에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겨울에는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기 때문에 늦게 일어나라고 했습니다.
씨를 뿌려 농사 욕심만으로 철을 모르고 추운 한겨울에 씨앗을 뿌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나이들어들어도 철모르는 철부지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한때는 내 의지와 힘대로 살아 간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보니 인간을 제외한 모든 별과 행성과 자연은 하늘에 맡기고 하늘의 뜻대로 따라움직이고 살아 가는것 같습니다.
모든 병은 우주와 자연의 질서를 어겨서 생기고
우주와 자연 질서를 어겨서 환경에 큰 재앙이 생긴것 같습니다.
물질문명의 발달로 밤이 낮처럼 TV 컴푸터 스마트폰으로 자연과는 자꾸만 멀어지고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보다 문명의 이기에 따라 가고 있습니다.
물질은 풍요로와지고 몸은 편해 졌다지만
이웃과 사랑의 마음은 메말라 가고 내 마음은 풍요롭고 행복한것 같지 않습니다.
각종 질병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창궐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내철을 알고 자연과 하늘의 법칙대로 살아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수 있습니다.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