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강사 역량강화 교육 (장애인인권연대) - 허정미 원장
허정미 강사(한국교육컨설팅개발원 대표)는
2019년 8월 5일 장애인인권연대 주관으로
장애인 인권강사 역량강화 교육에서 딜레마 극복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교육을 전북 전주에 위치한
장애인인권연대에서 진행하였다.
브레인스토밍이란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주제와 관련된 모든 생각을
교환함으로써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전략과 제품을 생성하는 것으로
주제와 관련된 모든 가능성 및 방법들을 열어두고
무수히 많은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는
회의 기법으로 여러 사람의 생각을 교환함으로써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그 아이디어들을 통해
하나의 새로운 전략, 제품 등이 탄생하게 된다.
장애인인권연대는 전라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인권강사 양성과정에 있어서
허정미 강사(한국교육컨설팅개발원 대표)의
강사로서 딜레마 극복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교육이 진행되었다.
강사소개와 스토리텔링으로 강의포문을 열고
스팟을 겸비한 화려한 스피치로
참석자와 강사가 순식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교육장의 분위기는 활기차고 훈훈한 모습이었다.
이번 교육은 브레인스토밍 기본 규칙을 정하고 브
레인스토밍의 세부진행의 설명과 실습교육을 진행하는 동안
수강생들의 진지함과 열정이 넘쳐나고 교육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는 강의장이었다.
교육을 받은 참석자들은 그동안 받아온 교육과 달리
웃음과 감동이 있는 교육을 받고 고정관념을 일깨운
색다른 교육이라고 만족감을 표명하며 딜레마 극복에
좋은 교육이라고 감동을 자아냈다.
장애인 인권강사 역량강화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만족도는
최고였다고 자평하며 수강생들 역시 강의내용과 배울게 많았던
강의였다고 평가하고 훌륭한 교육에 감동적이었다고 감사함을 전했고
인권강사로서 갖추어야할 강사의 자세와,
강의에 필수적인 강사 강의주도법이 필요하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함을 전했다.
(취재=임화영 koreama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