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봉명동 성당 베드로회(2023. 5월 회의 자료)
1.시작 기도 : 주님의 기도
2.회의 안건 및 내용
일시 | 2023.05.07(일) | 장소 | 미사후 성당 까페 |
참석 현황 | 전월 참석자 11명 | 전월 회의 내용 | 1. 성지 순례 참여하기 2. 치매 예방을 위해 5가지 꼭 실천하기 3. 베드로회 회원 확보에 노력하기 4. 대왕 소머리 국밥에서 점심 식사 |
금월 회의 안건 | 성당 봉사 활동 및 회원 확충 노인 건강 상식(단백질 부족, 근감소증) 알고 실천하기 |
활동 내용 | 1.주일 미사전 성당 주변 청소 봉사 2.미사 안내 주보 배부 봉사 |
회계 현황 (전월) | 이 월 액 | 664,653원 | 수 입 | 회비110,000원 이자 16원 | 수입 합계 | 762,669원 |
지 출 | 식대 136,000원 | 잔 액 | 626,669원 |
5월7일 전례봉사자 | 주송 박성연 | 독서자 이성구 | 봉헌자 김옥현 | 복사 박승연 한영섭 |
권장 사항 | 주일 성당 주변 청소는 자발적으로 09:20부터 참여 바람 |
기타 사항 | ·2023. 5월 회의는 까페에서 5월7일(일요일)예정임 본당까페:http://cafe.daum.net/920church에서‘베드로회’참조 |
3.마침기도 : 가정을 위한 기도
2023년 3월 14일 조선일보 특집 메디컬 리포터에서
65세 이상 절반 단백질 부족. 노년층 근감소증 “빨간불”.
※한국인 기대 수명은 83.5세다.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 했다. 하지만 건강 수명은 66.3세로 확인됐는데, 17년 이상을 질병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셈이다. 중년이후 몸이 아프고 피로하다면 근육 건강을 지켜야 할 때다.
◇고령층 만성질환율 87%, 근감소가 원인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만성질환율은 87%다. 주요 원인은 근감소증.
근육 은 나이 들수록 점점 줄어 드는데, 자칫 당뇨를 비롯한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특히 노인에게 위험하다. 서울 아산병원 연구팀이 65세 이상 노인 1343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근감소증을 앓는 노인은 정상인에 비해 입원·사망 비율이 5.2배 높았다.
◇70세 이후 근육량·강도 2배씩 감소
이처럼 고령자에겐 근감소가 암보다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특히 70세 이후가 되면 근육량과 근육 강도가 이 전보다 감소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나이 들어 근육이 줄면 그 자리에 지방이 채워지는데, 문제는 체중 변화없어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유없이 걸음걸이가 느려지고, 계단 오르기가 어렵다면 근감소증을 의심해야 한다.
◇근육 원료 단백질, 암세포 억제하고 면역 키워
나이 들어 근육을 지키려면 적당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단백질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만 하면 오히려 근육이 더 빠질 위험이 있다. 근육에서 분비되는 칼프로텍틴 단백질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많이 섭취할수록 비만 위험을 낮춘다. 실제 65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비만도를 측정한 결과, 하루 총 단백질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허리둘레와 체질량 지수가 감소했다.
◇65세 이상 절반 단백질 섭취 부족
단백질은 하루 얼만큼 먹어야 할까? 몸무게 1kg당 1.2g 이상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60kg 성인일 경우 하루 약 72g 정도의 단백질을 채워야 하는 셈이다. 이는 소고기 100g, 달걀 1개, 두부 반찬, 우유 200ml를 매일 먹어야 하는 양이다. 하지만 소화력이 약한 고령층이 음식만으로 단백질을 먹는 건 한계가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남성 절반, 여성은 3명 중 2명 가까이 1일 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했다.
◇소화 편한 단백질 섭취해야 좋습니다.
근육량을 유지하려면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만얀 육류섭취가 어려울 경우 유제품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이중 산양유 단백은 입자 크기가 작아 소화가 빠르다. 장건강을 위한 올리고당을 함유해 노화로 인해 장기능이 저하된 이들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근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한 만큼 뼈가 약해지고 근손실이 많은 중노년층에 효과적이다.
끼니마다 단백질 25-30g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기준 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한다. 식사외 단백질 보충이 필요할 때다.
※핑거링 테스트로 본 근육 건강
양손 검지와 엄지로 원을 만들어 자신의 종아리 중 가장 굵은 부위를 감싼다.
1.종아리 굵기가 큼 – 건강 2.종아리 굵기와 딱 맞음 – 양호
3. 종아리 굵기가 헐렁함 – 근감소증 의심
※동식물성 단백질 – 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 하루 한포 섭취로 해결 할 수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