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ㅡ 해외 나들이 ㅡ
해외나와서 국내의 상황을 느낀 소감이다ㅡ 천국(天國)과 지옥{地獄} ㅡ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7년 前(2017년11월7일)의 글을 fb에서 또 올려주었다. 11월 8일은 군입대ㆍ子父결혼기념이라 올려주신 것 같습니다.
感謝합니다.
해외에 나와서 국내 언론들을 보니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었다. 파워있는 국정원직원 및 검사 자살 등, 그동안 대통령이 죽었고, 또 한 분은 형무소에 있다고 했다. 북한은 핵폭탄을 가지고 모두를 죽인다고 협박하고 있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지 대적하는 者들 때문에 두려워한다. 국가든, 사회든 사람들이 사는 곳은 다 같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서로 경쟁하고 바쁜 일정에 시달리다보니, 부정부패, 이간질과 다투며 근무를 하다가 정년을 맞이하고 목숨을 다하지만 우리는 누구나 언젠가 죽는다.
죽으면 지옥이든, 천국에 간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지옥과 천국을 막연하게 생각하면서도 천국을 원한다.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罪를 짓게 마련이다. 믿는 者든 믿지 않는 者든 지옥과 천국을 본인들이 해석하게 된다. 믿음의 본질이 희석될 때, 천국은 무슨? 아니야 천국이 분명이 있어! 천국은 생각보다 더 좋을 것이고, 죽어서 가기를 원한다.
죽었는데 천국에 와보니 와있을 사람이 없었고, 안 올 것 같은 사람이 와 있었다고 한다. 또 면류관을 받을 줄 알았는데, 개가죽관을 쓰고 있다. 등 등,
브람스의 "레퀴엠" 은 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믿음을 보존시켜주는 수단으로서 禮典이 존재한다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각 종교를 가지고 있다. 기독교정신은 우선순위가 있다. 영화에 "타이타닉" 에도 그러하듯이 아이, 여자, 노약자 등, 순위가 정해져 있고 전쟁과 사고가 나면, 남자는 살 생각을 않한다. 특히 예능인들은 만인을 위한 위안자가 되듯이 사람을 위해 돈보다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가치관이다.
천국과 지옥이란 단어때문에 우리는 삶 속에 합당한 생활을 하고 죄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삶이 그렇게 만들지 않는다. 생활의 환경이 그렇게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자기환경에 살면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면 성공한 삶이다!
자본주의는 창조의 진리로 옷 속에 들어가서 타락하든, 성공하든, 자기계산과 자기체질대로 산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이론만 그럴듯하지 자기주장을 할 수 없어 불쌍하게 생활한다. 그래서 한반도에 통일을 빨리해야 하는 이유는 북한주민을 자유와 굶주리지 않게 구해야 한다.
이곳은 일본 오키나와이다. 일본의 밤 풍경을 보니 한국처럼 도시에 십자가 없었다. 그러나 교회는 없어도 기독교 정신으로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하지만 집집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잡신들을 모신다. 다른 사람들이 전해준 신앙을 나를 대신해서 살 수는 없다는 식이다.
따라서 아무리 바뻐도 급하게 서둘지 않는 모습은 생활상에도 있지만 TV드라마의 진행 속도에도 급하지 않고 너무 느리게 진행되어 간다. 그러나 일본철도 신간센은 빠르다. 중국의 최고 지도자는 저렇게 빨리가서 뭐하겠다는거냐? 했다고 한다.
오끼나와의 넓은 바다와 밤 풍경을 바라보며 일본, 한국, 중국, 북한, 러시아, 미국 등 ㅡ 한국에 미국대통령 방문은 국제정세관계 등, 일자리 창출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하니, 한국전통문화인도 직업화, 국립극장, 국립무형유산에서 각 장르별 탈춤단, 풍물단, 굿단 등 단원 모집으로 일자리 창출해주기를 바란다. 등, 공인들이 생각하지도 않는 이것 저것을 생각하며 글을 쓴다.
77년도 미국 30개 주립대학 순회 중에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시카코" 라는 뮤지컬을 보고 한국 뮤지컬 발전에 노력했고, 78년도 CIOFF(유럽축제본부)
초청으로 유럽일주를 순회하면서 우리 국민보건체조가 덴마크식 체조라는 것을 알고 귀국해서 "탈춤체조"를 창안발표 개발하여 국민건강을 위해 연구ㆍ노력하였다. 아울러 일본ㆍ중국ㆍ대만ㆍ캐나다ㆍ터키ㆍ중앙아시아 등을 순회하면서 페스티벌에 참석해서 나라별 축제를 배워왔다.
또 일본국민문화축제 제17~25회, 한예종 교수로서 학생들을 인솔, 한일문화 교류를 위해 노력했으며 85년 평양대극장에서 총진행하면서 쌍사자춤을 개발ㆍ안무해서 프로급들이 추었지만, 한일문화교류 축제 때도 학생들이 쌍사자춤을 추었다.
아울러 뮤지컬 양반전으로 미국과 일본을 방문해서 일본 교오또극장 등 공연했다.
오키나와! 여기에는 두번째로 와본다. 첫번째는 교수발표회를 초청받아 방문하였고, 이번 아들의 人倫大事로 와보니 일본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은 우리를 괴롭힌 국가로서 자연의 풍파가 인식하고 있었고, 일본인은 외롭고 고독한 미식가가 많아 보였다. 일본의 지인이 말하기를 한국은 양반기질 때문에 왠만큼 경제가 부흥 발전되면, 더 이상 발전이 않된다고 했다. 정말 그럴까!? 우리 젊은이들과 후대들은 기억하고 있어야 하겠다.
건강캠페인입니다. 제일의 富는 健康입니다. 건강이 있고 난 다음 그 무엇이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셔야합니다
飛松 최창주 평론가 석좌교수
전 한예종 교수 연희학과장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