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기도 명작 ‘THE KNEELING CHRISTIAN’이 2007년 최신판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저자 ‘무명의 그리스도인’의 본명과 이력 발굴소개!
그만 돌아오라, 당신의 ‘기도’를 기다리신다!!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을 때 안아주시고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다 기도는 당신이 소유한 가장 빼어난 특권이요 가장 큰 능력이다
기도에 ‘관한’ 책은 많다
그러나 책을 읽다가 기도의 충동을 느껴 기도하게 하는 책은 드물다. 이 책은 1장만 읽더라도 기도의 격정을 느껴 무릎 꿇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영적으로 나른한 상태에 빠진 신자에게는 ‘위험한’ 책이요 ‘불온서적’이다. 급진적인 기도의 선동을 받아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령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이 책은, 기도를 사모하는 자에게는 하늘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를 쥐어준다. 올바른 믿음의 기도를 하게 하여 하늘 축복을 한껏 누리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릎을 꿇을 때보다 더 높아질 수 없다. 기도할 때에 우리는 하늘 어전(御殿)에서 만왕의 왕을 알현(謁見)하기 때문이다. 기도는 전능하다. 기도는 하나님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나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기도에 격동(激動)된 심령을 가져라! 이제 뜨거운 모든 무릎들이여, 하나님의 보좌 앞에 집결하라! 목소리로 외치지 말고, 무릎으로 부르짖어라! 무릎의 함성으로 하늘 문지방이 뒤흔들리게 하라! 오늘 당신의 무릎 앞에 하늘 문이 열린다.
아버지는 ‘당신’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또한 기도하라고 명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믿는다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고, 또한 기도하지 않고서는 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도하게 될 것이다.
사탄은 우리가 기도하기보다 스스로 노력함으로써, 하나님께 간청하기보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훨씬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믿게 만든다.
주님이 기도하라고 계속 초대하고 명령하고 약속하셨음에도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지 않으면서 어떻게 감히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수 있을까?
기도는 우리가 소유한 가장 빼어난 특권이요 가장 막중한 책임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에 맡기신 가장 큰 능력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이 수행할 수 있는 모든 행위 가운데 가장 고귀하고 장엄한 행위이다. 인간 본성이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에너지다.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기도하라! 이것이 바로, 당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에 남길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업적이다.
아버지께 “제 모든 존재와 소유가 아버지의 것입니다”라고 아뢸 때, 아버지께서도 “내 모든 것이 네 것이다”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 영혼을 하나님께 들어올린다는 것은, 곧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처분에 맡긴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편이시다. 인간이 기도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기회가 된다.
- 본문 중에서
무명의 그리스도인
이 책의 저자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의 본명이 밝혀지다!
불후의 기도 책인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의 저자는 지난 80년 동안 ‘무명의 그리스도인’(Unknown Christian)으로 알려졌다. 그는 주위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 이 유명한 책을 저술했지만, 그 겸손함으로 인하여 끝까지 자기 이름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에 영국국립도서관의 통합도서목록에서 ‘무명의 그리스도인’의 본명이 앨버트 리처드슨(Albert Richardson, 1868~1951)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기도의 사람으로서 기도에 관한 책을 썼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도서관에 가서 참고서적들을 열람해가며 기도에 관한 책을 쓴 것이 아니다.
무명의 그리스도인, 즉 앨버트 리처드슨은 영국의 목회자로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나이지리아와 인도에서 선교사로서 헌신적으로 사역했다. 그는 열악한 선교현장에서 오직 기도로 난관을 돌파한 기도의 베테랑으로서 이 책을 저술했다. 그래서 그의 책에는 기도의 살점과 기도의 핏덩이가 만져진다. 기도의 이론이 아니라, 무릎 자체를 목도하게 된다. 이 책은 기도의 불이 사위어가는 우리의 심령에 기도의 봉홧불을 붙인다.
이 책의 저자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프롤로그
1부 기쁨의 부르심 Rejoice chapter 01 하나님의 위대한 부르심 14 chapter 02 그분의 약속 앞에 무릎을 꿇라 28 chapter 03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네 앞에서 행하리라 46 chapter 04 하나님을 시험해보라, 응답하리라 68
2부 기도의 순종 Pray chapter 05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사모하라 94 chapter 06 예수 이름의 권세보다 더 강한 권세는 없다 116 chapter 07 강청하며 끈질기게 기도하라 138 chapter 08 하나님의 뜻에 합한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166
3부 감사의 영광 Give Thanks chapter 09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 184 chapter 10 기도의 사람만이 하늘 능력을 소유한다 196 chapter 11 기쁜 감사가 모든 기도를 이룬다 214 chapter 12 우리에게는 만왕의 왕을 알현하는 특권이 있다 234
하나님은 우리에게 '네입을 크게 열라' 채우리라 말씀 하셨다. 우리가 입을 크게 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기도'이다. 이 책은 그것을 더욱 명확하고 유일한 방법임을 다시 한번 말해주는 책이다.
우리가 기도할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우리의 생각 그 이상으로 규모가 크게 역사하여 주시는 분. 기도의 능력을 우리가 실재 신뢰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막연하게 교회 안팍에서 '기도'에 관하여 항상 얘기하고 있어 귀에는 익숙하지만, 우리가 실제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는가. 그것을 생각케 하고 다시 한번 점검하게 하는 책이다.
참된 기도란 무엇인가? 온전히 성령의 이끌림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나보다 더 친히 간구 하시는 성령님이 기도하심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는 부르셨음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은 우리의 선택이 아닌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온전한 이끌림을 당해야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나 말씀하셨다. '기도하라,이렇게하라,가라!' 이 짧고 단순한 하나님의 말씀은 자유가 아닌 우리가 따라야할 사명이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어떠한가.
은혜로우신 구세주여! 우리를 살리시는 구세주여! 이 힘든 세상에서 영적전쟁에서 승리케 하시는 주님, 우리가 기도함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일전에 TV에서 전쟁의 처참함을 방영한적이 있다. 그 전쟁에서 터진 폭탄때문에 한 아이가 살이 녹아 팔과 몸과 머리가 붙어버린 아이를 방영했었다. 그때 나는 그 아이가 치료받고 수술받아 온전히 주님 나라에 백성으로 일할수 있기를 구했다. 놀랍게도 며칠후에 그 아이가 한국의 치료진에게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기사를 접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기도를 멈출수 없는 이유는 세계 열방을 두고 골방에서 기도 하라는 그 말씀을 순종치 아니할수 없는 이유가 이런데 있다. 일상생활 매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속제와 그의 보혈로 우리가 살아났음을 감사할것, 그간 하나님을 부종하고 모르게 지은 죄를 회개함으로 믿음으로 기도할때, 우리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수 있다.
기도에 관한 책은 너무나 많이 있지만, 현재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정작 기도를 하고 있지 않다는데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기도를 하여야 하며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 하기를 원하시는데 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며, 교회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드러내어야 하는데 정작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 능력을 나타나지 못해 세상속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도에는 결단하고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광을 위한 기도인지, 강청하며 끈질기게 매달리고,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고, 또 하나님에 합한 기도를 하였을때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과 또한 기도를 방해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점검함으로 기도의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깊어져서 우리 모두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을 찾게 되었으면 합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강력했던 메시지를 정리해보자면 이랬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다면 왜 기도하지 않는가.'이다. 너무나도 강력하고, 마음을 후벼파는듯한 송곳같은 메아리가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다. 이 책은 너무나도 간략하면서도, 우리의 허를 찌르는 질문이 우리의 무릎을 골방으로 초대한다.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놓치고 있었던 평범한 진리와 기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실제로도 기도하는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책 소개에서 말하는 것처럼 기도에 관한 책은 많지만 그 동안 실제적으로 기도의 동기와 이유를 신학적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왔던 경험은 없었던 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무명의 그리스도인'에게 관심을 가졌었지만 이제는 그 분이 소개하는 기도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다. 너무나도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이 도전을 받아 기도의 자리, 골방으로 가길 기도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와 함께 교제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길 바란다. 그 분이 주시는 어떠한 선물에 만족하지 않고 그 분 자체를 갈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