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Love Makes Us More Than Conquerors in All Difficulties ㅡ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ibulation, or distress,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peril, or sword?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that loved us.”
(Romans 8:35, 37)
Reproach and persecution have separated many souls from heaven, but never a soul from the love of Christ.
Never yet did persecution drive the soul who was indeed a lover of Jesus Christ away from Him.
The love of Jesus in the soul is all-absorbing, for that great love wherewith God hath loved us, revealed in giving Christ to us, is beyond a parallel.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John 3:16)
If we can bear persecution for His dear name’s sake, His love becomes a ruling power in our hearts, for we have the assurance that nothing can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Never is the tempest-tried soul more dearly loved by his Saviour than when he is suffering reproach for the truth’s sake.
When for the truth’s sake the believer stands at the bar of unrighteous tribunals, Christ stands by his side.
All the reproaches that fall upon the human believer fall upon Christ in the person of His saints.
“I will love him,” said Christ, “and will manifest myself to him” (John 14:21).
Christ is condemned over again in the person of His believing disciples.
When for the truth’s sake the believer is incarcerated in prison walls, Christ manifests Himself to him and ravishes his heart with His love.
When he suffers death for the sake of Christ, Christ says to him, They may kill the body, but they cannot hurt the soul.
“Be of good cheer;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That I May Know Him 275)
어떠한 어려움도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사랑의 예수님 ㅡ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5, 37)
비난과 핍박이 많은 영혼들을 하늘로부터 분리시켰으나 한 영혼이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분리시키지는 못하였다.
아직까지 어떠한 핍박도 참으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영혼을 그에게서 내어쫓지 못하였다.
심령 속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은 흥미진진한 사랑인바 대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위대한 사랑, 곧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는 가운데 나타난바 된 그 위대한 사랑은 비할 데 없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핍박을 견딜 수 있다면 그의 사랑은 우리의 마음에서 지배적인 힘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무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분리시킬 수 없다는 보증을 가지고 있는 까닭이다.
폭풍으로 인하여 시련을 당하는 영혼이 진리를 위하여 비난을 당한다면 그때처럼 구주께로부터 더욱 귀여운 사랑을 받는 때는 없다.
진리를 위하여 그 신자가 불의의 법정 앞에 섰을 때에 그리스도는 그의 곁에 서 계신다.
신자들에게 이른 모든 비난은 성도의 모양을 가지신 그리스도께 임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믿는 제자들 앞에서 거듭 거듭 비난을 받으셨다.
진리를 위하여 신자가 옥에 갇힐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그에게 나타내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그의 마음을 채우신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을 정도로 고통을 당할 때 그리스도께서는 그에게 몸은 죽여도 영혼은 상함을 받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그분을 알기 위하여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