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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백장미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백제의 충신을 모신 삼충사를 다녀와서
싸나이킴 추천 0 조회 6 24.10.01 19:0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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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01 20:16

    첫댓글 충신 성충은 향락에 빠져 국사를 돌보지 않는
    의자왕(義慈王)에게 바른 소리 한다는 죄로 옥에 갇혔
    국운을 생각하며 신라의 공격은 탄현을 넘지 못하게 하고
    당나라군사는 백강에서 저지토록 하라는 말을 남기고
    금식으로 옥사하였지요

    역시 같은 시대 충신인 흥수도 귀양살이하던 중 다급한
    의자왕(義慈王)이 사신을 보내왔으나 성충과 같은 말만 되풀이
    할 뿐 아무 말을 안 했답니다.그래서 소똥있는 곳에 말똥이 있고
    말똥이 있는 곳에 개똥이 있다는 웃지못할 말이 있지 않습니까?푸하하하

    화랑관창과 계백장군의 이야기 참 오랜만에 리바이벌해서 듣게 되는군요
    제가 우선 궁금한 건 낙화암(落花巖)과 삼천궁녀 이야기 이걸랑요.^^*
    진짜 삼천궁녀(三千宮女)는 있었습니까? ㅋㅋ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세계대백제전이 오래전 한 달간
    부여와 공주에서 개최되었지요 3,000궁녀 거느린 의자왕이 부러울 뿐입니다.
    그중에서 성은(聖恩)을 입은 궁녀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그리고 그들의 3천 궁녀(宮女)의
    숙소도 과연 있었을까 무지한 싸나이 마초 킴이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이것은 잘못된 역사의 기록이라 사료됩니다
    푸하하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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