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시장 실 운영
- 참여와 소통을 위한 이동 시장 실 -
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는 11월 11일(화) 17시부터 내손동 청사2층 회의실에서 1시간 동안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었습니다. 관내 남녀 주민 1백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김 시장은 "의왕시는 그동안 교육, 복지부문이 한층 발전했습니다." 한 동안은 학생들이 과천 등 외곽으로 빠져 나갔는데 지금은 오히려 안양시 평촌 지역에서도 의왕시로 들어온다며, 특히 청계동 IT밸리 단지에는 전국 농협 전산센터와 30여 개 관련 기업들이 들어오고, 앞으로는 학의동 백운지식문화밸리에 3천여 세대. 포일동 LH공사 부지에 1600여 세대, 한전부지 1400여 세대 등을 아파트부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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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자연환경, 교통환경으로 주거 만족도 88.5%의 살고 싶은 도시로 교육과 복지가 잘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의왕시는 수도권에서 자연재해가 없는 안정된 도시며, 교통사고 없고, 범죄 없는 도시로 아파트 가격도 많이 상승했습니다. 인구도 늘어나 내손중학교도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경로당에는 정수기, 냉장고, 팩스기기, 운동기구에 노래도 배우고, 못 다한 한글공부도 배울 수 있으며, 복지관으로 일찍 출근하여 목욕하고 천원짜리 점심도 드시고 한자와 영어회화, 컴퓨터 등을 배우고 오후 늦은 시간에 퇴근하면 식구들이 편하고 의왕시가 그리고 나라가 행복합니다. 김 시장은 또 “의왕시는 관내에 높은 산이 6개나 된다며, 청계산, 모락산, 바라산, 백운산, 덕성산, 오봉산이 있는데 여기에 등산로를 모두 설치했다며, 시민의 건강을 회복하는 의왕대간으로 연결되어있다”고 했습니다.
2015년도에는 복선전철(인덕원~롯데마트~호계동~오전동~고천동~수원 서동탄간) (월곶~판교간)추진으로 대중교통의 중심도시가 예상되는 살기 좋은 의왕시가 될거라고, 했습니다. 내손동의 한 주민은 중앙로 옆 공원에 노숙자가 있으니 보호 대책이 필요하며 보안등이 가로수나 장애물로 가려서 제 구실을 못하니 설치 장소를 바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한 시민은 "마을버스 배차간격이 일정치안아 출,퇴근 시간에는 애로사항이 많으며 야간에는 차고지 없는 사업용 차량들이 주택가 등 골목길에 불법 주정차 하니 대책을 세우라며, 주민의 안전에도 협조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내손동 버스 길 순환도로 사거리 모퉁이마다 불법 주정차를 단속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2014년 11월 22일
류석호 xiha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