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양극성을 함께 가지고 있지만 모방적/통합적 속성보다는 차이적/분열적 속성이 더 강하다(45:55의 비율)
'分裂子(분열자)'는 **균류(fungi)**에서 분열을 통해 생식하는 세포나 소성 생식체를 의미하며, 특히 균사의 끝부분에 있는 세포가 핵 분열 후 분리되어 생성되는 단핵성(單核性)의 무성포자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달리 '분열' 자체는 **원자핵이 분열하는 핵분열(核分裂)**이나 세포가 분열하는 세포분열(細胞分裂)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균류의 '분열자(分裂子)'
무성생식: 분열자는 균사가 분열하여 새로운 균사의 시작이 되는 무성생식체입니다.
생성 과정: 균사 끝부분의 핵이 분열하고, 핵을 가진 세포가 분리되어 떨어져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분열자'가 형성됩니다.
인간의 욕망도 분열자처럼 분열해 나오려는 속성이 더 강하다고 보여진다
https://youtu.be/csjQY2ttL40?si=Li-WUGpA5p3DVqwn
In this video, we explore the claim that Félix Guattari is an "intellectual imposter", as asserted by Sokal, Bricmont and Dawkins in 1998. What did he do with his life? Why was his work so hard to understand, especially back in 1998? Was he really an "intellectual imposter" with "strong ambitions to succeed in academia"? And will I ever learn how to pronounce words correctly?
이 비디오에서 우리는 1998년 소칼, 브리몬트, 도킨스가 주장한 펠릭스 과타리가 "지적 사기꾼"이라는 주장을 탐구합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무엇을 했나요? 특히 1998년 당시 그의 연구는 왜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웠을까요? 그는 정말 "학계에서 성공하려는 강한 야망"을 가진 "지적 사기꾼"이었나요? 그리고 나는 단어를 올바르게 발음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Imposter'는 **'사기꾼', '사칭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입니다.
다른 사람 행세를 하거나, 자신의 성취가 실력이 아닌 운 때문이라고 여기며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사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심리학 용어: 자신의 성공을 운으로 여기며 불안해하는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을 지칭할 때 사용됩니다.
위 횡단선 t
펠릭스 가타리의 **횡단성(transversality)**은 전통적인 정신분석의 수직적, 위계적 관계를 벗어나, 집단 내 모든 요소가 상호적으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수평적이고 다차원적인 관계를 의미합니다.
이는 특히 집단과 개인, 무의식과 의식, 주체와 대상 등을 수직적으로 나누지 않고 자유롭게 횡단하며 소통하는 역동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개념입니다.
위 횡단선 n
'Transversality'는 한국어로 '횡단성'이며, 수학(특히 미분기하학)에서 두 부분 다양체나 함수가 '횡단적'으로 교차하는 관계를 뜻합니다.
또한, **'횡단선'**이라는 용어는 두 개 이상의 직선을 가로지르는 선을 의미하며, 이 선과 만나는 각을 횡단각이라고 부릅니다.
횡단성(Transversality)
수학적 의미:
두 공간(다양체 등)이 '횡단적'으로 만난다는 것은, 단순히 한 점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교차하는 지점에서 '충분히 기울어져' 만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미분기하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며, 안정성과 일반성을 보장합니다.
다른 분야에서의 응용:
경제학: 경제학에서는 '횡단면 조건(transversality condition)'이라는 용어로 사용되며, 최적화 문제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의 상태가 미래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을 설명할 때 활용됩니다.
철학: 'transversality'는 정치학이나 철학 분야에서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복합적인 현상을 분석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횡단선(Transversal)
기하학적 의미:
두 개 이상의 선이 있을 때, 이 선들을 가로지르는 다른 선을 **횡단선(transversal)**이라고 합니다.
횡단선이 기존의 두 선과 만나는 지점에서 **횡단각(transverse angle)**이 생기는데, 이 각들의 관계를 통해 평행선 여부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된 개념으로 '동위각(corresponding angle)'과 '엇각(alternate angle)' 등이 있습니다.
횡단성의 주요 특징
수평적 소통: 위계적인 관계를 거부하고 집단 내 구성원이나 요소들이 서로 자유롭게 교류하는 관계를 지향합니다.
정신분석에서의 적용: 정신분석적 탐구에서 무의식의 소통과 집단적 차원을 중시하며, 이를 통해 정신분석의 대상을 수평적으로 확장합니다.
배치론(assemblage)과의 연결: 횡단성은 '배치론'이라는 가타리의 더 넓은 사상 체계와 연결되며, 모든 요소가 함께 엮여서 끊임없이 변이하는 관계망을 형성한다는 점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정치적 의미: 횡단성은 정치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이는 기존의 거대 담론이나 정치 구조를 넘어서는 분자적이고 새로운 정치적 움직임, 즉 **'분자 혁명'**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사상적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펠릭스 가타리의 **횡단성(transversality)**은 기존의 정신분석학과 마르크스주의의 한계를 넘어서, 개인과 집단, 제도와 주체를 가로지르며 새로운 정치와 주체를 형성하려는 개념입니다.
이는 기존의 수직적 위계 구조를 해체하고 다양한 요소들이 수평적으로 교차하는 것을 의미하며, '분자혁명'과 같은 사상으로 이어집니다.
주요 내용
기존 질서의 비판: 가타리는 국가, 가족 등 기존 제도와 정신분석학의 수직적이고 위계적인 구조를 비판했습니다.
새로운 주체 형성: 횡단성은 이러한 기존의 수직적 관계를 해체하고, 개인의 환상과 집단의 환상, 정신분석과 제도적 분석 등이 수평적으로 교차하고 연결되면서 새로운 주체 형성을 추구합니다.
혁명적 사고: 횡단성 개념은 기존의 정치적 사고를 넘어서는 '분자혁명'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됩니다.
제도 분석: 가타리는 횡단성 개념을 제도 분석에 적용하여, 기존 제도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정치적 무의식을 탐색했습니다.
들뢰즈와의 공동 작업: 질 들뢰즈와 함께 작업하며 횡단성 개념은 더욱 발전했으며, 전통적인 사유를 해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들뢰즈의 '횡단성'은 개별적인 것(파편)들을 전체로 환원하지 않고, 서로 다른 것들을 연결하되 그 '차이'를 긍정하는 개념입니다. 펠릭스 가타리의 영향을 받아 사회과학적으로 도입되었으며, 어떤 고정된 체계나 질서에 얽매이지 않고 이질적인 요소들이 수평적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들뢰즈의 횡단성 개념
파편의 긍정: 전체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수많은 파편적인 존재나 경험들을 그 자체로 인정하고 긍정합니다.
이질적인 연결: 서로 다른 장소, 시대, 경험 등 이질적인 것들을 연결합니다. 이때 연결의 핵심은 '차이' 그 자체입니다.
비-전체성: 횡단적 연결은 어떤 최종적인 전체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생성되는 연결의 흐름을 의미합니다.
사회정치적 의미: 고정된 권력 구조를 횡단하며, 사회적, 정치적, 심리적 영역에서 기존의 질서를 벗어난 새로운 연결을 시도하는 개념입니다.
자연과학적 유래: 원래 자연과학의 개념인 '횡단성'을 사회과학에 도입하여, 기존의 분석적 틀을 넘어서는 새로운 이해 방식을 제시합니다.
예시
여행과 사랑: 여행과 사랑은 서로 다른 경험이지만, '여행', '사랑'이라는 횡단적인 경험을 통해 연결될 수 있으며, 그 연결은 각각의 차이를 유지합니다.
프루스트의 소설: 들뢰즈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에서 파편적인 기억들이 횡단적인 과정을 통해 연결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분열된 자기 - 로널드 랭(R. D. Laing, 1927~1989)
조현성 성격장애와 조현병에 대한 연구사에서 기념비적인 연구서!
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인 로널드 데이비드 랭의 대표작 『분열된 자기』
1960년 첫 출간 이후 조현병 연구는 물론 정신분석학 연구에 있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가져왔다고 평가받고, 정신분석학 연구에 있어 중요한 저작으로 인정받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신의학적 도움을 구하려고 찾아온 사람들을 단순히 어쩔 수 없는 환자로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세계와의 관계에서 불화를 경험하고 자신과의 관계에서 분열을 경험한 사람으로 이해하자고 제안한다.
1950년대까지 정신병 환자란 단지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이 무의미한 환상과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치료는 환자가 증상을 의사에게 말하고 그에 따른 특정한 행동을 강요하거나 약물치료를 강제로 행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당시 이런 정신병 치료 과정에 이의를 제기했고, 실존주의 철학과 현상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신증 환자에게 정신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한다.
저자는 조현병 환자를 색안경을 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에 반대했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조현병 환자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 저자는 조현병에 걸린 개인들을 만나면서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증상의 덩어리로 보는 대신, 실제로 그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고,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었다.
저자(글) 로널드 랭
로널드 랭(R. D. Laing, 1927~1989)
로널드 랭은 오늘날 가장 저명한 정신과 의사 중 한 명이다. 1927년 글래스고에서 태어난 랭은 글래스고 대학(Glasgow University)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랭은 글래스고에 있는 가트나벨왕립정신병원에서 ‘야단법석 방’이라는 실험적 치료 환경을 마련했다.
이곳의 조현병 환자들은 다른 병원에서와는 달리 편안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냈고,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 평상복을 입고 지냈다. 격리해야 할 환자가 아니라, 함께 소통하고 존중되어야 할 사람으로 대우받은 환자들은 눈에 띌 만한 행동의 향상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모은 책이 1960년 출간된 《분열된 자기》이다.
이후 랭은 다양한 저작 활동을 펼치는 한편, 대중매체에 출연하거나 대중 강연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1989년 사망한 랭에 대해 영국 정신과의사 앤서니 클레어(Anthony Clare)는 가디언(The Guardian)에 기고한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랭의 주요한 업적은 심각한 정신증에 걸린 개인의 고립되고 무시된 내적 세계를 크고 어두운 정신병원의 뒷병동으로부터 끌어내서, 영향력 있는 신문과 저널, 문학잡지의 1면에 실은 것이다
현대 정신의학에 종사하는 사람은 누구나 로널드 랭에게 진 빚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