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수 권사의 간증에 보면, 원 권사는 주님 주신 지혜로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 의대에 다녔습니다. 그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었는데 그 모친께 고기 사드리고 싶어 고향집에 찾아갑니다. 가는 도중에 버스에서 그는 불쌍한 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음속에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종수야 너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 그 할아버지에게 주거라," 그래서 순종을 했습니다.
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설날 바로 전날에 그 모친이 어떤 노숙자 할아버지를 한분 모셔 왔습니다. "종수야 이 할아버지 목욕시켜 드려라" 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그는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옷을 벗겨드릴 때, 도저히 더러워 만질 수가 없어서 막대기로 그 옷을 벗겨놓고 목욕을 시켜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또, 설날 입으려고 아껴놓은 옷을 입혀드리라고 해서 또 그렇게 순종했습니다.
그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병원에서 인턴을 할 때, 무릎이 퉁퉁 부운 할아버지가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했습니다. 그때 그는 "내 월급에서 제하고 이 할아버지를 고쳐주세요" 라고 말하고 그 할아버지를 치료해주었습니다. 그가 어느 날 기도할 때 이 세 가지 일이 환상처럼 기도 속에 보여 지면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that was me' "내가 바로 그였다, 그가 바로 나였다. "
장경동: 세 비유. 마25:46
♣ 이초석: 악하고 게으른 종은 무익하니 어두운 데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하라 (마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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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신문 > 제 304호 잠언 에세이. 칭찬 받기보다는 인정받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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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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