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라이너님이 소개하신 수산식당 사진입니다만.
갈치대신 고등어, 두루치기 대신 수육을 바꿔 놓으면
신도포구어촌계 식당 정식이 됩니다.
말하자면 타운 레스토랑으로서
동네 사람들 와서 먹고 가는 곳....
물론 착한 가격 7,000원.
12코스도 먹을 곳이 썩 마땅치 않다는 것은 아시죠잉~~~
아래는 그 식당 개의 저녁식사......생선 너무 질려서 안 먹고 버려두고 있었다눙......우리가 준 개간식육포만 열심히 먹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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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디 가셨다가 오셨나요?
제주에 가신 모양입니다. 부럽습니다^^
식탁 위에 제막은 빠질수없는
매뉴 ~ㅋ
와~! 내눈에는 제막잔만 보이노~ㅋㅋ
내가 보기에는 삼겹살 두루치기,
칼치 구이, 제막도 보이고
넘 좋은 밥상이네요.
군침 돕니다...^@^
정식은 반찬이 바뀌는게 또 매력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