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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임스 클리어 지음 | 이한이옮김 | 2019년 02월 26일 출간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이 책의 주제어
#습관 # 삶 # 인생변화 # 인지과학 # 행동과학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삶을 바꿨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고,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었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그 후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된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는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계획에 대해 단계별로 소개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 하는데(제4법칙),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습관을 세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사소하고 별것 아닌 일이라도 몇 년 동안 꾸준히 해나가면 정말로 놀랄 만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이야기하며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으로 매일 조금씩 좋은 습관을 만든다면 무엇을 결심하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제임스 클리어
미국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블로그 월 방문자 수 100만 명, 구독자 수 50만 명의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파워블로거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습관 형성, 의사결정 등 지속적인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그의 뉴스레터는 단 2년 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개인 뉴스레터로는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라고 하며, 세계 최고의 웹사이트에 수여되는 웨비상(Webby Awards) 베스트 뉴스레터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그가 발행한 뉴스레터 중 일부는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타임》, 등 저명한 매체에 소개됐다.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재능으로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그는 훈련 중 얼굴 뼈가 30조각이 나는 사고를 당했다. 야구에 인생을 걸었던 그에게 이 사건은 사망선고와도 같았다. 하지만 그는 좌절 대신, 매일 1퍼센트씩의 성장을 목표로 일상의 작은 성공들을 이뤄나갔다. 6년 후, 꾸준한 노력 끝에 그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고, ESPN 전미 대학 대표 선수로도 선출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었다.
현재 그는 《포춘》 500 기업들에서 앞다투어 초빙하는 명연사이며 NFL, NBA, MLB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운동선수들을 코칭해주고 있다. 또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의 IT 기업은 물론 아이비리그 대학들까지 강연을 나가는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초청받아 선보인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 관한 강연은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습 사이트 습관 아카데미(Habits Academy)를 설립해 누구나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지금도 미국 전역에서부터 유럽, 아시아까지 전세계를 여행하며 좋은 습관이 주는 인생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중이다.
역자 : 이한이
출판기획자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창조적 괴짜를 넘어서》, 《몰입, 생각의 재발견》, 《New》,
《디지털 시대, 위기의 아이들》, 《킬러 넥스트 도어》, 《지옥에서 보낸 한철》 등 다수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
《문학사를 움직인 100인》이 있다.
<목차>
Prologue 새로운 삶의 시작
인생의 나락에서 빠져나오다 | 놀랍고도 엄청난 변화들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Chapter 0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매일 1퍼센트씩 달라졌을 뿐인데 | 낙담의 골짜기를 견뎌라 | 목표 따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기
| 바보야, 문제는 시스템이야
Chapter 02.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인생을 바꾸는 두 가지 질문 | 습관은 자존감이다
Chapter 03.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인생의 효율성을 결정하는 것 | 도넛 하나 사 먹을 때 벌어지는 일 | 행동 변화의 네 가지 법칙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Chapter 04.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Chapter 05.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여라
습관이 시간과 장소를 만났을 때
Chapter 06.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아침마다 사과를 먹게 된 비밀 | 왜 집보다 스타벅스에서 공부가 더 잘 될까
Chapter 07. 나쁜 습관 피하기 기술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Chapter 08. 왜 어떤 습관은 더 하고 싶을까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린다 | 일상에 새로운 습관 덧붙이기
Chapter 09. 왜 주위 사람에 따라 내 습관이 변할까
우리의 행동을 결정짓는 세 집단
Chapter 10. 나쁜 습관도 즐겁게 고칠 수 있을까
당신이 게임을 하는 진짜 이유 | 긍정적인 느낌을 만들고 싶다면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Chapter 11.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많이 해야 할까, 오래 해야 할까
Chapter 12. 웬만하면 쉽게 갑시다
구글과 아마존에서 파는 것 | 노력은 최소로, 성과는 최대로
Chapter 13.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
터무니없을 만큼 사소할 것
Chapter 14. 그들은 어떻게 나쁜 습관을 버리는가
똑똑한 사람들의 습관 관리법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Chapter 15.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눈앞의 만족이 우선인 사람들 | 아주 작은 보상의 힘
Chapter 16.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
벤저민 프랭클린의 마지막 선물 | 습관은 두 번째 실수에서 무너진다
Chapter 17.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어떻게 안전벨트는 세계인의 습관이 됐을까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hapter 18.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나에게 딱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 |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 | 유전자, 바꿀 수 없다면 이용하라
Chapter 19.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
Chapter 20. 습관의 반격
역사상 최고의 팀이 실패 끝에 얻은 교훈 | 다른 삶에도 길은 있다
Epilogue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부록 1 사람들의 행동에 관한 18가지 진실
부록 2 이 책을 즐겁게 읽었다면
주석
<추천사>
마크 맨슨(《신경 끄기의 기술》 저자)
가장 쉽고 빠르게 바뀔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엄청난 책! 습관 형성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정보를 탁월하게 정제해냈다.
누구나 더 적게 집중하고, 더 많이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알려준다.
애덤 그랜트(《오리지널스》 저자)
놀랍도록 매력적이고 실천적이다! 제임스 클리어는 수년간 습관의 과학에 대해 연구하고, 그 기술을 연마해왔다.
이 책은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세우는 최고의 안내서다!
라이언 홀리데이(《에고라는 적》 저자)
당신의 일상과 삶을 확실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책!
아리아나 허핑턴(허핑턴포스트 미디어그룹 회장)
우리는 모두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임스 클리어는 탄탄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주 쉽게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알려준다! [《제3의 성공》 저자 ]
뉴욕타임즈
이 책은 당신이 여태까지 들어왔던, 단순히 작은 습관을 반복하라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나 최소한의 노력으로 극적인 변화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에 대해 말한다.
책 속으로
모두 똑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똑같은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물론 하루아침에 믿기지 않는 성공을 거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 아니다. 혼수상태에 빠진 날부터 전미대학 대표선수에 선출될 때까지 단 한순간도 극적인 전환점이란 없었다. 오랜 시간 수많은 순간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전환점이었다. 자잘한 승리들과 사소한 돌파구들이 모여서 점진적인 발전이 이뤄졌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2년, 5년, 10년 후를 생각해보라.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그러나 매일 이것을 느끼고 감사하기엔 어려울 수도 있다.
우리는 작은 변화들을 무시한다. 그 순간에는 그리 중요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노력 하나, 완전히 변화하겠다고 결심하는 것만으로 우리는 변화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금씩, 매일매일, 하나하나씩 변화한다. 자아는 아주 미세하게 지속적으로 진화해나간다. 습관 하나하나는 이렇게 말한다. “이봐, 이게 나다운 것 같아.” 책 한 권을 다 읽었다면 책을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일 것이다. 체육관에 간다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일 것이다. 기타 연주
연습을 했다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일 것이다. 모든 행동이 내가 되고자 하는 어떤 유형을 제시한다.
인생은 필연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한다. 완벽하기란 불가능하다. 오래 지나지 않아 긴급 상황이
튀어나온다. 몸이 아플 수도, 출장을 가야 할 수도, 가족이 내 시간을 잡아먹을 수도 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나는 간단한 법칙 하나를 마음속에 떠올린다.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우리는 습관을 간신히 시작하고 꾸준히 해나가지만 어느 날엔가 분명 그만두고 싶어질 때가 온다. 사업을 시작했는데 어느 날인가 출근하고 싶지 않아진다. 체육관에 갔는데 갑자기 운동을 끝까지 하고 싶지 않아진다. 글을 쓸 때가 됐는데 어느 날 갑자기 타이핑하기가 싫어진다. 화가 나거나 고통스럽거나 고갈되었거나 기타 등등의 일이 일어났을 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결과를 지속시키는 비결은 발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운동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건강을 얻을 것이다. 배움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지식을 얻을 것이다. 저축을 멈추지 않는다면 부를 쌓을 것이다.
배려를 멈추지 않는다면 우정을 얻을 것이다. 작은 습관들은 더하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복리로 불어난다. 이것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다.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
출판사 서평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얼굴 뼈가 30조각이 났고, 왼쪽 눈이 튀어나와 실명 위기까지 왔으며, 심정지가 세 번이나 일어났다.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는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만약 당신이 ‘새해에 운동을 해야지’라고 결심을 했다면 저자의 관점에서 이 목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야 하기(제4법칙) 때문이다. 위의 결심은 여기에 단 한 가지도 해당되지 않는다. 정말 변화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당신의 방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내기까지,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으로 매일 조금씩 좋은 습관을 만든다면 무엇을 결심하든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100번만 같은 일을 하면 그게 당신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너무나 사소해서 하찮게 느껴질 정도의 작은 반복이 만드는 인생 혁명 프로젝트!
다이어트, 영어공부, 운동…. 올해도 당신은 뭔가를 결심했을 것이다. 새 다이어리에 야심 차게 목표를 써놓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내일부터 다이어트야’라고 선포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이전의 결심은 흐지부지되고 당신은 여전히 야식을 먹고 운동은 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한 호언장담 때문에 잠깐 멋쩍기도 하지만 ‘나는 원래 결심을 잘 못 지켜’라고 합리화하며 이전과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무엇이든 한 번 결심하면 꼭 이루고야 마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순간 그들은 ‘나 최근 다이어트해서 10kg 정도 뺐어’라며 건강해진 몸매를 자랑하기도 한다. 그들이 특별히 독한 걸까? 아니면 의지력이 엄청나게 강한 걸까? 둘 다 틀렸다. 그들은 당신보다 독하지도 의지력이 강하지도 않다. 단지 아주 사소한
습관을 매일 조금씩 반복했을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처럼 달라질 수 있을까?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어떤 습관을 자신의 무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딱 네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고 한다. 바로 ‘행동 변화의 4가지 법칙’인데, 모든 습관은 분명하고(제1법칙), 매력적이고(제2법칙), 쉽고(제3법칙), 만족스러워야(제4법칙)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법칙으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였다. 매일 잊어버리기 일쑤였던 매일 아침 사과 먹는 습관을 기르게 된 것이다.
저자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매일 사과를 먹으려고 했지만, 매번 사과를 사오자마자 냉장고 과일 칸에 집어넣고는 잊고 있다가 다 먹지 못하고 버렸다. 그런데 ‘매일 사과 먹기’라는 습관을 ‘분명하게’ 하자 변화가 찾아왔다. 저자는 사과를 눈에 잘 보이도록 식탁에 올려두었다. 그러니 저절로 틈날 때마다 매일 사과를 먹는 것을 잊지 않게 되었다. 이처럼 저자가 소개한 방법은 특별한 의지력 없이 지금 현재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살면서 우리의 일상에는 가끔 변수가 생긴다. 어쩔 수 없이 오늘 결심한 그 습관을 수행하지 못할 때가 분명히 찾아온다. 저자는 그럴 땐 과감하게 한 번의 실수는 포기해도 된다고 우리를 다독인다. 대신 ‘절대로 연속으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습관을 두 번 거르게 되면 또 다른 새로운 나쁜 습관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이 책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신화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의 편견을 산산조각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변화를 위해서는 시간을 무조건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탁월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다. 21일이냐, 30일이냐, 300일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단 2분이라도 자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습관을 2일 동안 두 번 반복하는 것과 100번 반복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미국인 10명 중 1명은 한 번이라도 그의 뉴스레터를 읽은 적이 있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전 세계 최고의 두뇌들이 극찬한 습관 사용법!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출간 즉시 미국 전역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아마존, 〈뉴욕 타임스〉, 《포브스》 등 각종 언론매체는 물론 기업체에서도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초청받아 선보인 강연은 지금까지 크게 회자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 최초로 인지과학과 행동과학을 통합해 습관을 설명하였는데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의 저명한 매체들에서 습관에 관한 최고의 수작이라는 서평을 줄이어 내놓았다. 습관에 대한 원론적인 설명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습관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는 의미다.
인생의 나락에서 극적으로 회복됐던 저자에게 ‘아주 작은 습관’이란 마지막 기회이자 구원의 열쇠였다. 매일의 소소한 일들이 대수롭지 않아 보였지만, 하나하나 쌓이니 그에게 상상하지 못했던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늘 조금씩 달라지고 싶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 인생의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실용 팁을 제시하는 책이다. 당신도 저자처럼 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을 온몸으로 경험해보길 바란다.
회원리뷰 (26)
생활에 활력을 주는 책 js**das | 2019-04-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여러 책을 읽다보면 심봤다 싶은 책들이 가끔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살아가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스스로 꺽어버리면서
대충 이렇게 살다가 말지뭐, 이렇게 살아가고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그런 나 자신의 생활에 대한 희망을 보게된 것 같다.
살도 빼고, 시간도 잘 이용하고, 운동도 많이 해서 멋있게 살고 싶은 데,
이 책의 여러 방법들을 잘 연구해 보면 좋은 방법이 나올것 같다.
"나쁜 습관을 변화시키는 첫 번째 단계는 그것을 직시하는 것이다.
추가로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확인하고 외치는'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이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한가지는 "새로운 습관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 인지 파악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 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 쌓기'다." 이 습관쌓기는 정말 유용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난후 나는 전화가 울리면, 받기 전에 한 번 심호흡을 하고 웃으면서 전화를 받는다.
한 편으로는 정말 재미있는 방법이고, 이런 방법을 하면서 생활이 점점 더 재미있어 지는 것을 느낀다.
책을 좀 빨리 읽는 편인 나는 이 책을 읽는데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아주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었다.
다소 집중이 떨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에게 반드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po**4110 | 2019-04-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샛노란 표지를 자랑하는 책이었다. 습관을 고치고 싶은 나에게 해답을 알려줄 것만 같은 느낌에 가장 먼저 책을 펼쳤다.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재능으로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과거 훈련 중 얼굴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좌절 대신 매일 1퍼센트씩의 성장을 목표로 일상의 작은 성공들을 이뤄나갔고, 결국 그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로, ESPN 전미 대학 대표 선수로도 선출되었다고 한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책 속에서 어떻게 하면 습관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지를 제시해준다. 다른 자기개발서보다 실용적인 측면이 강해서 좋았다. 단순히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법칙과 연관하여 독자가 어떻게 실행해 나갈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2년, 5년, 10면 후를 생각해보라.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습관을 복리라는 이자의 개념에 비유한 것이 새로웠다. 또한 습관의 무서움을 여실히 느꼈던 부분이었다.
좋은 습관을 생각하고 읽었다면 그 습관이 미칠 영향력에 대한 행복한 상상을 하겠다만, 나는 수많은 나의 습관 중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생각하며 읽었기 때문에 몇 년 뒤의 내 모습을 상상하고 두려워졌다. 만일 몇 년이 지나도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고치지 못한다면, 일찍 일어나 긴 하루를 사는 사람들에 비해 많은 방면에서 뒤처질 것이다. 하루빨리 고쳐야겠다!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대개 각자의 정체성을 반영한다.
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한 영화 속에 나오는 명대사가 생각났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는
살짝 다르지만, 결국 같은 뜻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습관은 정체성을 만들어 나간다고 주장한다. 습관 하나하나는
자신이 되고자 하는 유형을 만들고, 그 끝은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될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작은 성공들로 본인에게 증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생각하고, 그러한 사람이 되는 것.
자신의 세계를 디자인하라. 그 세계의 소비자가 되지 마라.
참 멋진 말 같다. 지구라는 행성 속에서 인간은 소비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자신의 세계에서만큼은 각자가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직접 무언가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며,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 어쩌면 지금껏 (늦게 일어난)
나는, 나의 세계에서 피동적인 소비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향상에는 섬세한 균형이 요구된다.
동기가 유지될 만큼 과정이 계속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자신을 극단으로 몰아가는 도전을 규칙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어떤 행동이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우려면 그 행동이 계속 새로운 느낌을 줘야 한다. 다양성이 없으면 지루해진다.
그리고 어쩌면 지루함이 자기 향상 과정에서 가장 최대의 적일 것이다.
가장 실천하기 어렵다. '꾸준함'이라는 것은! 최근 좋은 기회로 만나 뵐 수 있었던 다양한 작가분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셨던 것이 바로 이 '꾸준함'이다. '영어책 한 권 써봤니'의 저자 김민식 피디님, '일간 이슬아'의 저자 이슬아 작가님, 전혀 다른 두 분의 공통점은 바로 매일매일 글을 쓰신 것이다. 그래서 나도 해보려고 한다. 부끄럽지만 매일 일기를 써보고 있다. 지금은 조금 긴 글도 남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럽지만, 몇 년 뒤, 혹은 몇 십 년 후 (..!)가 지나면 나도 그들처럼 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책을 읽고 아주 작은 변화가 생겼다. 하루를 끝내며 잠시 책상에 앉아, 다음 날 해야 할 일들을 적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사실 원래 핸드폰 메모장을 이용했으나, 메모장이라는 앱을 눌러야만 그 목록이 보이기 때문에 불편했고, 바쁜 시기에만 목록들을 적어놓았기 때문에 꾸준하지 못했다. 따라서 직접 자필로 쓰기로 결심했다. 정말 조그마한 일임에도 신기한 일들이 펼쳐졌다. 다음 날, 눈을 떴을 때 조금 더 자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해야 할 일들 (적어놓은 목록들)이 생각나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었다. 물론 아직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까진 완벽히 성공이다. 아마 이런 변화가 시간이 지나면 내 습관이 되고, 그렇다면 나의 휴학 생활도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지 않을까. 필요한 시기에 딱 날 찾아온, 마법 같은 책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hc**121 | 2019-04-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우리는 그 시작을 거창하게 생각할 때가 있다. 변화해야겠다고 꿈꾸는 순간 우리는 흥분하고, 빨리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 여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는 '2분 규칙'을 사용한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는 것이다. 내 경험에 따르면 거의 어떤 습관이든 2분짜리로 축소할 수 있다.
'매일 밤 침대에 들기 전에 책을 읽어야지'는 '한 페이지를 읽어야지'로 바꾼다.
'오늘 요가를 해야지'는 '요가 매트를 깔아야지'로 바꾼다.
'수업 시간에 공부해야지'는 '노트를 펼쳐야지'로 바꾼다.
'아침 조깅을 5킬로미터 뛰어야지'는 '운동화 끈을 묶어야지'로 바꾼다.
이 개념은 습관을 가급적 시작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1분 명상, 한 페이지 독서, 운동복 입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이는 강력한 전략이 된다. 일단 시작하면 그 일을 계속하기가 훨씬 쉬워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습관이 뭔가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선 안 된다. 그에 따른 행동이 도전적인 것이 될 수는 있지만
첫 시작 2분은 쉬워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를 생산적인 길로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습관 관문'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중에서
좋은 내용이 아주 많이 있었지만 그중 '습관은 자존감이다' 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작지만 좋은 습관이 잘 잡혀있는 삶 속에서 우리는 조금 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고 aa**nsj | 2019-03-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의 스타일은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계획대로 진행되고 마무리 되어야 희열을 느끼고 안도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이 주는 의미는 남다를 수 밖에 없었다.
흔히 자기계발서적을 통해 최근에 뜬 내용 중 하다가 "1만 시간의 법칙"이다.
저자는 1만 시간의 법칙은 집어치우라고 한다.
차이는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서 만들어진다고 하면서 그렇다고 거창한 것을 저자가 말하는 것이 아니다.
너무나 사소해서 하찮게 여겨질 정도의 작은 반복
예를 들면 잠들기 전 1분 명상, 매일 책읽기 1쪽, 틈날때 팔굽혀펴기 1번
이런 것을이 반복되면 우리 인생에 혁명이 일어날 거라고 말한다.
저자의 이런말이 기억에 남고 마음에 와 닿았다.
"습과도 돈처럼 매일 1% 씩 굴려야 한다."
나는 이 말을 보고 아~~ 반복된 습관이야 말로 복리 적금과 같은 거구나~
이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2. 분명해야 달라진다
3.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4. 쉬어야 달라진다
5.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 책을 읽으면 알겠지만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대단한 것을 주장하지 않는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영양제를 잊지 않고 먹고 싶다면? 욕실에 비치해라~와 같은.
이 책을 통해서 작은 신경만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배우길 바란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dh**012 | 2019-03-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올해는 잘못된 습관을 제대로 고친 적이 있는가. 작심삼일로 제대로 못 고치고 또다시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습관을 다시 고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 등장했다.그 책의 이름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다.
이 책은 아주 사소한 습관으로 인해 변화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인생의 혁명을 가져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을 보게 된 건 오랫동안 잘못된 습관을 가졌지만 고치다가 도중에 포기하게 되어 이번 기회에 마음을 다지고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100번만 같은 일을 하면 그게 당신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과연 우리는 최고의 변화를 얻을려면 어떤 방법을 해야할까? 이 책에서는 전반적으로 이제까지 나왔던 자기계발서 말했던 거와는 다른 방법으로 의견을 제시한다. 목표를 크게 잡아라, 두려움을 버려라, 목표의식을 강하게 가져라 등등 추상적이고 넘사벽같은 조언을 들을 때면 이 점을 내가 해낼 수 있을지 난감할 때가 많았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려면 그만큼 작은 단계에서부터 시작해야할 것을 너무나도 크게 가지라는 말을 들으면 부담스럽기 그지없었다. 그런 압박감에 이런 말들이 들어 있는 도서라면 읽다가 말았던 적이 생각난다. 그 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을 180도를 뒤바꾸게 해주는 책이 이번에 받았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었다. 그동안 해왔던 작은 습관을 고치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어릴때부터 해오던 습관을 나도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데 이런 행동들을 바로 잡을려면 제일먼저 마음부터 다잡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 알게 된다.
가장 와닿던 문구는 ◈p.43 ~ 48★목표따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기★- 목표를 높이지 마라. 시스템의 수준을 낮춰라. 하나가의 목표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다. ◈p.65습관은 자존감이다★변화를 위한 첫 번째 걸음은 '무엇을' 또는 '어떻게' 가 아니라 '누구'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아야 하는 게 제일 첫걸음이다.
이 두 문구가 나에게 가장 가슴 속 깊이 자극을 주었던 말들 중에 하나였다.
우리는 그동안 어디서부터 잘못해왔을지 이 책을 보며 잠깐의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된다.
무조건 목표를 높게 잡는다고 다 잘되는 건 아니다. 마음이 강하게 먹지 않으면 하나마나한 일이니까. 그걸 몸소 느껴봐서 잘 알게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 해야 비로소 내가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의 믿음과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새 다어어리에 쓴다고 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그건 목표달성한 것에 대한 마음이 가지 않았던 것부터 시작된다. 즉, 올해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변화를 가져와야할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이것에만 매달리며 정작 알아야할 나 자신마저 잃은 채 목표만 바라보고 온 거 아닌지 생각해본다. 너무나도 사소한 이 습관이 우리의 인생을 좌우한다. 또한 그 작은 습관으로 인해 인생이 풀리냐 안 풀리냐에 달려있다고 알려준다. 어떤 것을 하려면 공부든 운동이든 요리든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기본자세부터 알아야한다고 다들 아실 것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작은 습관이라는 건 기본자세를 말해주는 것이다. 기본자세라는 건 매일 생각한 사고방식과 버릇 등을 말한다. 누구나 알아야할 기본을 정작 지키지 못한 나 자신이라면 다시 한 번 이 책을
보며 달리 가보면 좋을듯하다. 나를 변화하려면 생각과 행동을 평상시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앞날이 가려진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알려주는 우리는 변화를 위해서는 시간을 무조건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탁월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다. 꾸준히 새로운 습관을 다질려면 몇 번이고 달달달 해야 비로소 몸이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단 1분이라도 자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몇 번만 한다고 쉽게 바껴지지 않는게 습관이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게 된다. 그동안 인생의 기복이 심했던 나에게 이제는 이 책으로 극적으로 회복해보려 한다. 올해 잘못된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라 생각한다. 매일 하던 행동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하나하나 내 행동에 신경이 쓰이게 된다. 구체적인 실용 팁을 제시하고 생활하는데 많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를 나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잘못된 습관을 고쳐서 올해는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보길 바란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