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일자:2018년3월10일(토)
구간:중기마을~중재~무령고개
날씨:맑음
산행거리:10.8km
소요시간:7시간(06:50~13:50)
소재지: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계남면.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서하면
코스:중기마을(06:50)~중재(중치07:20)~중고개재(08:09)~백운산(10:34)~영취산(12:35)~무령고개(13:46)
참석자:이영.이중호.산사나이.천사.예영옥.손한수.여민재(이상7명)
17구간 gps기록
산행괘적도
이곳은 운산리 중기마을 제실앞이다. 여기서 라면으로 아침을 먹었다.
뒤쪽에 대간을 배경삼아 출발전에 한컷~
중기마을에서 중재로 올라가는 길이다.
중재로 가는길!
중재 가는길에 있는 외딴집~
중재 가는길~
눈이 제법 많이 왔다.
나뭇가지 사이로 일출이다.
중재 가는길~
여기가 중재다. 표지목엔 중치로 되어있다.
중기마을에서 중재까지 1.5km 거리이고 시간은 30분 소요되었다.
중재 풍경이다.
본격적인 대간길이다.
중고개재 방향으로 가는 대간길~
뒤 따라오는 무지개~
앞서가는 대원들~
고도가 높아질수록 눈이 많아진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장안산~ 금남호남정맥이다.
풍경 감상중?
앗~ 천사님이 가려졌네~
백운산 쪽에서 내려오는 사람들~
우린 백운산 으로 올라가는 중이다.
뭘 보나?
중고개재 도착~ 중기마을에서 여기까지 1시간20분 소요되었다.
뒤에 오는 무지개님~
여민재님~
백운산을 향하여~
눈이 푹푹 빠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백운산이 1.5km 남았다.
인증샷~
천사님은 촬영중~
후미대장?
깊어지는 눈~
우리의 발자국들~
발자국을 따라오는 무지개~
이제 발목까지 눈이 쌓였다,
하얀눈을 밟으며~
설화가 멋지다.
하늘이 파아랗다.
온도는 쾌적하고~
장안산이 멋지다.
우리가 지나온 대간을 배경삼아서~ 멀리 봉화산 줄기다.
이 길을 세번째 걷는 나도 인증샷~
잠시 휴식중에~~
설화천국이 되었다.
파란 하늘과 설화가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