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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선운산(336m)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명승지로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였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며 선운이란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은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곳곳에는 괴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한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잡고있다 또한9월 중순에는 꽃무이라 불리는 상상화가 장관을 으루어 찿는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선운사는 검단선사가 창건하고 대참사(참당사)는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도 하나 천오백년전의 일이고 현재는 도솔암 석상암 참당암이 있지만 옛날에는 89암자가 골짜가마다 들어섰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선운산은 산행곳곳마다 괴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루고 산행때 포갠바위 용문굴 낙조대 장사송 진흥굴등 수많은 괴암괴석을 볼수있고 선운사에서 주차장까지 내려오면서 부터는 수만평의 상상화꽃이 장관을 이루며 선운사주차장→매표소→석상암→마이재→선운산정상(336m)→소리재→ 용문굴→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상상화군락지→선운사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산행이다 또한 산행을 안하시는 회원님들은 상상화군락지와 선운사까지 왕복하는 관광코스로 힐링하면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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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영기 산행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