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업(業)에 입문한 지 1년 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한 6개월 정도 지나면서 왕초보 딱지는 뗐지만,
3년 정도 해야 초보를 면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듯이
어떤 직업도 그 중의 일부분이고
지금 몸 담고 있는 일도 마찬가지라 생각하며
긴 호흡으로 여유를 가지면 좋겠지요.
저의 법택 적응기를 테마별로 정리해 봅니다.
[ 기본 사항 ]
근무 기간 : 2016. 8/8 ~ 2018. 2/28 (19개월)
근무 형태 : 주간 0400 ~1600 (중식/교대 포함)
사납급(주간) :
.17.09월 이전 - 12.6만원
.17.10월 이후 - 12.9만원(전액관리제12.3만원)
LPG지급 :
.17.09월 이전 - 35 리터
.17.10월 이후 - 무제한
차량 : 소나타 NF & K5 신차(17.10/13일부터)
휴무 : 기본 주1일(큰 달은 +1) / 특별 6개
연차 : 1년차 0 (1개월후 내년 연차 사용 가능)
2년차~ 15개
*참고로 회사는 17.10월부터 전액관리제를 도입,
기존 사납금제와 같이 운영중이며 기사가 선택.
[ 영업 목표 및 방식 ]
일단 첫 2개월간의 젓먹이 시절을 경험하고 나서
일 매출 목표를 사납금 초과 +4개로 정해 봅니다.
왕초보 시절이라 쉽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요령이 생기면서 목표를 맞춰가며
우여곡절 끝에 3개월의 고비를 넘깁니다.
택시 드라이버!
2~3개월 정도 일을 해보니 감이 잡히긴 하지만,
노동의 강도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쎄다.
일터 분위기는 뭐라 얘기할 수준도 안되고...
타 직장하고는 차원이 다른 별세계라고나 할까?
아직도 인생 2막의 길을 고민중인데,
아뿔사! 4개월차에 고비가 ~~~
풍랑에 떠도는 조각배처럼 갈피를 못 잡는다.
드디어
2016.11월 중순 경에 강력한 유혹의 손길이...
그리고 마음의 갈등이 한참 고조되면서
"3년 정도 후에 다시해도 늦지 않겠지" 라는
생각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그 때는 너무 늦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그러면서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까지
보름 정도 일을 소홀하다 보니
매출은 처음 시작할 때 수준으로 곤두박질 친다.
이 일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시간이 크게 아깝게 생각되지 않아 갈등이 컸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마음을 다 잡고 다시 일에 매진 !!!
2017년,
왕초보도 벗어나고 갈등의 시기도 지나면서
이제는 목표를 한 클릭 우상향, +5개로 정한다.
영업방식은 아직까지도 "열심히 한다" 입니다.
별다른 영업전략은 있을 턱이 없고
잠실에서 배웠던 "바퀴를 계속 굴려라" 를 실천,
기본요금 거리 승객도 행운을 연결해 줄거라 믿고
출근시간 이외는 카카오콜도 대부분 수락하면서
바리바리 뛰어 다닙니다.
어떨때는 새벽시간(길빵이 뜸할때)에
목 좋은 곳에서 승객이 나에게 오기를 기대하면서
카콜을 기다려보는 실험도 종종 해봤지만
결론은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승객을 찿아 다녀야 한다"는 것이
저의 영업방법(철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단, 어떻게 효율적으로 확율을 높이면서
할 수 있는냐가 관건이겠고
결국은 다년간 경험을 통한 노하우가 있어야겠죠.
아무튼 2017년은 안정적으로 목표를 달성합니다.
물론, 나만의 조그만 노하우가 쌓여가면서 말이죠.
무슨일이든 빠른 길은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그 길을 주변의 얘기로만 알려고 하지 말고
주변의 얘기(노하우)를 참고하면서
본인 스스로의 여러가지 경험치를 더한다면
강력한 영업 노하우가 되겠지요.
처음에는 역, 터미널 또는 유흥가 주변에서
줄을 길게 늘어선 택시를 보고 참 의아해했습니다.
얼마나 기다리는지?
한참 기다렸는데 가까운 곳을 가는 승객이라면
그 시간을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 등등.....
그리고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울역은 어떠한 경우라도 줄을 서지 않음.
서부역/수서역(SRT)/터미널은
가끔 승객이 거기에서 하차할 때
택시 승차장에 대기손이 있고 택시 줄이 짧을때.
유흥가(강남/이태원/홍대 등) 주변은
보통 새벽(4~6시 사이)에 주위를 배회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머무르지 않음.
입문 일년이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한 나름대로의 영업전략을
적용해 봅니다.
영업 초반(04~07시)에는 강남 일대를 배회하면서
길손을 찿아다니고 카콜 신호에 집중하며
기본적으로 시간당 2개를 목표로 움직입니다.
교통 흐름이 좋을 때니 승객만 있으면 만사 OK !
영업 중반(07~10시)에는 출근 시간이니
카콜은 중/장타 위주로 하되 목적지에서의
영업환경도 쬐금은 고려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카콜은 이동 및 대기시간, 빈번한 취소
등으로 길빵을 약간 우선시합니다.
목표는 역시 시간당 2개 입니다.
영업 후반(10~15시/중식시간 포함)에는
운이 따라주지 않는 이상 수요가 주는 시간이니
카콜에 더욱 집중하는 편입니다.
이 시간때는 시간당 1.5개 정도로 목표합니다.
그래서 총 18개 !
그런데 요즘 카콜을 취사선택하는 경향이 생겨
결정을 망설이다 보니 좋은 콜도 놓치는 경우가
빈번해졌습니다.
위 내용은 주중의 영업전략인데
주말(토/일)은 수요 형성이 약간 다르기는 하나
영업전략은 기본적으로 비슷하게 적용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일요일 매출이 가장 좋습니다.
아마도 개택 라조 및 교통이 원활한 편이라서
그렇다고 추정되는군요.
또 하나,
2017년 10월 부터 (사납금은 일 3천냥 인상)
LPG 지급이 35 리터에서 무제한으로 바뀌면서
유효마일리지 H/R(Hit Ratio)에 대해
신경을 조금 덜 쓰는 편인데 실적은 더 좋네요.
[ 인천공항 영업일지 ]
입문 2개월차인 16.9월에 처음
인천공항을 들어간 이후에
18.2월까지 총 30여 차례 다녀왔습니다.
이 중 70%는 당일 매출이 20개를 넘었는데,
딱 2번을 제외하고 모두 빈차로 나왔구요.
한 번은 실험삼아 대기해봤는데
4시간만에 승객태우고 그 날 총 13개 했네요.
번호표를 뽑고 대기장에 들어가니
무려 100~150여대가 대기중입니다.
도대체 여기서 대기하는 기사들의
깊은 뜻을 아직도 헤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다시는 대기없습니다.
인천/부천, 아니면 그냥 발산으로 쏩니다.
또 한 번은 출국장에서 승객이 내리는데
여성이 한 분이 다가와서 부천 범박동 가냐고...
"물론입죠! 타세요" 운수대통한 날입니다.
당일 매출 29개 정도 했습니다.
아무튼 지금도 가끔 들어갑니다.
왕복 2시간 잡고
안정적으로 시간당 2개는 보장이 되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까스가 무제한이라
영업전략의 한 측면으로 이용중입니다.
[ 주요 사건사고 ]
(1) 엔진오일 경고등
항상 새벽 4시 출근해서 차량 점검 후 운행하고
1주일 단위로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체크한다.
말 그대로 신참답게 FM 대로 합니다.
근데 말이죠.
입문 3개월차 어느 날 운행을 마치고
엔진오일 체크 후 보충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캡 잠그는 것을 깜빡했는가 봅니다.
2~3일 후,
운행중에 오일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네요.
회사 들어가서 보충하면 되겠지 하고
열심히 돌아 다닙니다.
강동구청 근처에서 승객이 하차한 후
그래도 한번 봐야겠다 하는 느낌이 들어서
확인했더니 오일이 완전 바닥이네요.
다행히 아주 가까운 곳에 카센터가 있어서
보충했는데 아주 시껍했었습니다.
엔진이 눌어붙기 바로 전 이었다나요.
폐차 1년도 안 남은 NF 똥차였는데
회사에 엔진값 물어줄 뻔 했었다는 전설입니다.
오일 비용 4만원에 톨비까지 깜빡한 날이었네요.
(2) 엔진룸 연기
2017년 3월초 어느날,
이른 새벽에 양재동에서 군포 현대차연구소 향
카콜을 접수해서 내비따라 열심히 갑니다.
그런데 목적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엔진룸에서 매캐한 냄새가 나면서
연기(유증기)가 나와 앞 유리창이 뿌해집니다.
일단 목적지까지 갑니다.
승객이 하차한 후 엔진룸을 열어보니
엔진에서 뭔가가 흘러나와 뜨거운 열에 탑니다.
회사에 전화하니 렉카 불러서 들어오라 합니다.
3월초라 아직은 추운 날씨인데
제기랄! 시동꺼놓고 1시간 가까이 기다립니다.
1시간 40분만에 회사에 들어와서
다른 차로 배차받아 영업하고 오후에 마감하면서
정비에게 얘기하니 개스켓(?)에서 누유되었다나.
그리고 시간보상을 1시간 밖에...
2시간이 풀로 안되었으니,,,
하여간 도대체 이 놈의 개쓰레기 같은 좀비xxx
(3) 배터리 경고등
2017년 4월 중순, 한 달전 엔진룸 연기 사건(?) 후
이번에는 배터리 경고등 사건이 터집니다.
그리고 또 한번
10월 초, K5 신차 나오기 3일전,
이른 새벽에 의정부에 갔는데
목적지 도착 5분 전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일단 승객 하차 후
입문 9개월차로서 그간 약간의 사건 경험을 살려
곧 바로 동부간선~성수대교~회사로 직방합니다.
정비 왈,
제너레이터 나갔답니다.
이 놈의 똥차 ~
한 달에 몇 번씩 말썽을 일으킵니다.
회사에서 16년 말에 신차로 바꿔준다 했다가
17년 3월로 연기하더니...
니기미,,,
얘기한 지 거의 일년이 지난
17년 10월12일에 K5 로 바꿔주네요.
그런데 신차를 타보니 천당과 지옥 차이입니다.
(4) 교통사고
이제까지 총 6번 입니다.
1차(16.09/19) : 피해 100% (내차 뒷범퍼 받힘)
2차(17.01/24) : 가해 100% (앞차 뒷범퍼 받음)
3차(17.06/07) : 피해 70% (옆차 급차선 변경 추돌)
4차(17.06/17) : 쌍방 50% (골목길 교차로 크로스)
5차(17.10/25) : 가해 100% (앞차 뒷범퍼 받음)
6차(18.02/01) : 피해 100% (내차 뒷범퍼 받힘)
교통사고는 피해는 물론이거니와
절대로 가해자(쌍방 포함)가 되지 않도록
운행중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제가 일전에 게시한 "왜 닉네임이 포스트잇인가?"
에 사고 내용을 언급한 바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기억에 남는 승객 ]
(1) 서울역 노숙자
아마도 입문 1개월 정도 되었던가?
여름, 주말 이른 아침에 포스코사거리에서
선릉역쪽으로 가다가 길손을 맞이한다.
남루한 차림새의 술취한 중년의 남자가
차에 타면서 서울역(서부역)으로 가잔다.
왕초보시절에 전혀 감이 없으니
아무 생각없이 출발, 목적지로 향합니다.
조금 지나자
자기가 서울역 노숙자라면서
강남까지 술 마시러 원정왔는데
형편없다나? 어쨌다나? 하면서
도착할 때 까지 혼자서 구시렁 구시렁 합니다.
노숙자가 무슨 돈이 있어서
멀리 강남 술집까지 원정왔는지?
나로서는 당체 이해가 안가데요.
그래도 도착해서는 택시비를 계산합디다.
(2) 골프 접대 회사원
17.4월 어느 토요일 7시경,
목동에서 양평동으로 넘어오는데
충주 카콜이 번쩍인다.
30대 회사원!
오늘 골프 접대해야 하는데
새벽까지 술 마시고 이제 일어났다네요.
티업은 6시 경인데
늦어서 고객과 운동은 못하더라도
그 이후 일정 때문에 골프장까지 가야 한답니다.
차에 타자, 부족한 잠을 잔다면서
골프 끝날때까지 시간은 충분하니
천천히 골프장까지 데려다 주라네요.
목적지까지 가는 내내,
예전 회사 다닐 때 생각이 파노라마처럼 ~~~
충주 킹스데일cc 까지 2시간 소요.
출발하기 전에 요금 네고함.(좀 많이 받음)
(3) 동남아 여행 노부부
18.1월 일요일 이른 새벽,
방배동에서 앤콜(유료콜)로 인천공항 접수한다.
70대 노부부가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겨울이니 따뜻한 동남아로 골프 여행을 갑니다.
공항까지 가는 내내
택시 일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등 선문선답 하면서 갑니다.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10만원(5만원*2)을 주고 내립니다.
요금은 톨비 포함하여 5.3만원 인데 말이죠.
[ 건강/체력관리 ]
새벽 4시부터 일을 시작하는 주간반이라
3시에 일어나야 하니 보통 저녁 8~9시 경에
잠을 청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피로를 풀 수 있고
일하면서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6시간 이상, 7시간 정도를 잠니다.
가벼운 반주는 일하는데 별 지장이 없지만,
저녁 약속이나 술을 꽤 마셔야 하는 경우는
사전에 휴무를 조정합니다.
식사는 당연히 세끼를 챙겨 먹으나
아침은 가볍게 미숫가루로 대신합니다.
가끔 점심을 거르는 경우가 있었는데
몸 컨디션이 확 처지는 것이 느껴져서
꼭 제시간에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휴무 조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년차 때는 연차가 없어서(익년 연차2개 사용)
기본적으로 6일 근무, 1일 휴무 형태였는데
체력적으로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2년차 부터는 연차를 이용하여
5일 근무, 1일 휴무 형태로
휴무계획을 수립하여 충분(?)한 휴식으로
컨디션을 조절해 가면서 일을 하니
한결 수월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지난 1월에 어찌하다가
금년에 남은 연차 6개를 다 써버리는 바람에
앞으로 4개월이 상당히 빡세게 생겼네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체력관리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나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운전을 직업으로 해 보니
목, 어께, 허리 그리고 무릎 등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동 부위의 근력운동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달리기로 체력을 다져왔기에
일주일에 2~3회 정도 달리면서 하체 근력을,
그리고 가벼운 덤벨운동으로 상체도 보강합니다.
보통 5~10km의 짧은 거리 위주로,
15~20km의 장거리는 가끔 뛰는 편입니다.
17년에는 동아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는데,
금년에는 준비를 못해서 참가를 못하고
가을에 중앙마라톤에 참가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참고로 서울 시내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가
많이 있지만 시내 도로를 통제하는 큰 대회가
매년 3월(셋째 일요일)에 동아일보 마라톤,
그리고 11월(첫째 일요일)에 중앙일보 마라톤이
있으니 일하는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
영업의 진수, 에피소드도 공유하려고 했는데.....
일반적인 승객이 대부분이지만,
진상 승객 ~
신사/숙녀 승객 ~ ~
그 승객들의 천태만상 ~ ~ ~ 참 재미있습니다.
택시 업(業)의 본질은
승객을 운송(A->B로 이동)하는 것 입니다.
서비스업은 아닌 것이죠.
그러나 모든 산업에서 서비스 제공은
꼭 필요한 시대가 되었으며,
택시 업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업의 본질에 서비스가 녹아 있어야 하며
그래야만 택시 산업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영업 결과 ]
데이타 공유에 대해 무척 고민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올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여러분의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데이타가 된다면
저로서는 더 할 나위 없겠습니다.
참고로 매출에서 일평균의 보정 숫자는
다른 일 때문에 정상적으로 근무하지 않거나
돌발 매출(17.4월)을 제외하고 평균한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표와 그래프는
모바일(스마트폰)에서 안 보일수 있으니
PC에서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영업 데이타]
첫댓글 전 인천공항 가는 손님 한번도 못봤는데 카카오로 가시는건가요?
대부분 카콜이고 앤콜(유료콜) 서너번
그리고 길빵(중국인)도 한두번 있었네요.
현수야~~욜시미 나오면 너두 갈수있당
인천공항😍😍
팁>우선배차 운서동으로 맞추고 다녀라~~
이번달안에 한번은 간다~~대신 일찍나와야
한다05~06시에 대치동에서 잘뜬다ㅎㅎ
@(서울송파)텔레파시 인천 중구로 하면 됩니다.
@포스트잇/강남 중구 운서동 ^^
@(서울송파)텔레파시 나도 새벽 5-6시에 한번 대치동 가봐쥐이~~
근데 내가 끝내는 시간이
보통5시 이전이라
우짠다?
@(서울송파)텔레파시 우배 멸종한지 50만년 됐다믄서? 후다닥~
@miking / 서울 송파 새벽5시전후로 학여울가스넣으러가다가
인공가끔 뜨는데(특히토 일) 차마잡질 못합니다
그시간에 거기 왕복 같다오면
그담날 기절합니당ㅎ
주간반들을 위해서 패스합니당ㅎ
우배는 중구 운서동으로 하면 인천중구만
놓을때 보다 인공은 잘 잡힙니다
참고 하시길^^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는.
아주 모범적인 적응을
하셨습니다.
몇가지 분석이라면 분석이랄까
따로 표 분석과 함께
re:로 올리겠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네요.
요즘 손대는 일이 많아서리.
연세도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잘 하고 계십니다. 고고!
단 사고 조심 안운
그리고 체력관리.
고맙습니다.
건강 및 체력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기록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일도 참으로 열심히
잘하고 계시고요~~^^
감사합니다.
매번 영수증을 발행하고
결재기에서 당일 집계표를
뽑아서 결산하는 정도입니다.
사고만 조심하시면 FM대로 아주
택시에 적응을 잘하고 계십니다
몸관리 잘하시면서 앞으로는 무사고로
쭉~~~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 놈의 사고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포스트잇까지
생각했는데, 잘 해야겠지요.
사실은
어제 게시글 작업이 너무 늦어지면서
두세가지 테마를 생략하고
기타로 얼렁뚱땅 마무리했는데
조만간 시간을 내어 보충할까 합니다.
테마 2가지를 간단히 추가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승객수 일평균(23명)보고 반성하고 있습니당😷😷
우리 지기님도 반성할듯 합니당
후~~~~~~다~~~~~닥~~~~
🤸♂️🤸♂️🤸♂️
그려 나 어떤 날은 1명여.
우짤낀데.
진정한 택시인이십니다..
대단하시단 생각밖에..
사고만 조심하시면 끝판왕입니다요...^^
마라톤까지 ㄷㄷㄷ
존경합니다 선배님
대단들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근무가 많이 힘드실 텐데도 시간 내 꼼꼼히 정리하신 정보도 공유해주시고..
사고없이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