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철,
더위를 이기고자 청량리역에서 출발
부산부전역까지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5시간30분을 지나 도착한 곳 태화강역
울산으로 더운 여름날 떠나갑니다.
◎ 1일차 :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및 출렁다리
◎ 2일차 : 간절곶해돋이와 태화강국가정원
◎ 울산태화강역 및 일산해수욕장가는방법
◆ 청량리역 출발 : 06시50분(무궁화호)
◆ 태화강역 도착 : 12시15분
☞ 소요시간 : 5시간25분
(처음타본 부산부전행 무궁화호기차, 모르던 간이역도 많이 만나게 되고.
TV에 소개된 간이역도 있어 지루한지 모르고 도착)
◆ 태화강역 정류장
☞ 일산해수욕장 방향 : 124번 승차 12시44분
(태화강역앞 관광안내소를 지나 우측방향으로 100m 버스정거장)
☞ 일신해수욕장 입구 하차 : 13시20분
☞ 소요시간 : 45분(건널목건너 직진하면 해수욕장)
◎ 1일차 도보코스
◆ 일산해수욕장~대왕암출렁다리~울기등대~대왕암~해안산책길
~성끝마을회관~방어진항~방어진초등학교
◆ 소요시간 : 3시간20분(관광 및 휴식시간 포함)
◆ 도보거리 : 7km
☞ 해수욕장에는 관광객이 없어 썰렁했지만
출렁다리에 더운여름날씨에도 인파가 많아서 대기해야할정도
(아직은 무료이나, 추후에는 유료가 될듯)
◆ 내일 해돋이구경을 위하여 숙소를 진하해수욕장으로 정해
대중교통으로 태화강역에서 환승 울주군 진하리에 도착
♡ 여행은 아쉬움의 연속이다!
첫댓글 그렇지요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것이 여행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