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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콩쌤의 존재론적 글쓰기 연구소
 
 
 
카페 게시글
존재론적 글쓰기 마법의 손끝을 지닌 그녀의 뜨락에서
엄명자 추천 0 조회 716 19.06.07 08: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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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7 08:59

    첫댓글 좋은 친구를 두셨군요.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일생의 자산이고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 맘을 나눌수 있는 친구가 더욱 간절하더라구요
    부럽네요

  • 작성자 19.06.07 18:07

    예 선배님 좋은 친구도 좋고, 좋은 선배님도 좋아요!

  • 19.06.07 09:25

    빗방울이 또로록 떨어지는 아침에 맞이한 선생님의 글과 사진이 이 아침을 더 상쾌하게 하네요~그래서 저는 선생님 글이 좋아요~일상속에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을 따뜻하게 느끼게해주는 긍정의 글귀들이 참 좋습니다^^

  • 작성자 19.06.07 18:06

    긍정적으로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담주에 뵈요.

  • 19.06.07 17:13

    둘래미 선생님이 보고 싶어 지네요~~
    예쁜 글을 읽으니 그림처럼 떠오릅니다^^
    행복하고 예쁜 글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저도 같이 가고 싶어요~~

  • 작성자 19.06.10 05:22

    저도 선생님 보고 싶어요. 복숭아 날때쯤 같이 한번 가요. ^*^

  • 19.06.10 16:03

    구썜 반갑습니다~복숭아날때 엄콩쌤이랑 함께 오셔요 우리집 복숭아 맛나요.ㅎㅎ
    둘래미를 너무 멋지게 표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6.13 20:17

    있는 그대로 표현했을 뿐이예요. 복숭아 익어가고, 감이 익어가고, 멋진 사람과의 추억이 있어서 좋은 청도입니다.

  • 행복을 만질수 있다면 사진속 화단에 핀 작은 꽃의 감촉일것 같습니다. 지천에 꽃을 펼쳐두고도 '행복은 찰나'라고 의연할수 있는 마음도 부럽구요, ,부러워서 닮아가고 싶습니다.
    지난 주말 춘천여행을 다녀오면서 이 글에서 찾은 '행복은 찰나'라는 말로 아쉬움을 달래며 남편과 같이 웃었답니다.

  • 작성자 19.06.13 20:18

    시인이 따로 없으시네요. '행복을 만질 수 있다면 사진 속 화단에 핀 작은 꽃의 감촉~'

  • @엄명자 없는 시심도 불러 일으키는 글입니다~

  • 19.06.20 16:08

    글을 어쩜 이렇게 아름답게 적으시는지 행복은 만질수도 담을수도 채울수도 없는것 같아요~잠시 잠시 느끼는 감정이 행복이 아닐까 합니닿

  • 작성자 19.06.21 14:15

    선생님께서 좋은 글 재료를 주셔서 이렇게 잠시의 행복을 글에 담아보았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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