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병원장 정광익)에서는 고객의 알 권리 충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2월 1일부터 '빨간 재킷을 입은 설명간호사 '제도를 신설하였다.
설명간호사는 단시간 근무 간호사로 외래진료과 및 검사실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병원 전반에 대한 이해와 고객상담에 필요한 지식을 갖추었다.
주요 활동 사항은 질병관련 상담을 원하는 고객상담, 진료 후 추가설명 및 기타 병원이용 전반에 관한 문의사항에 대한 응대이다. 활동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이다.
2월 1일부터 현재까지 상담 내용을 살펴보면 진료과 선택 문의, 입원관련 문의, 접종에 대한 상담 및 인슐린교육 등의 순으로 상담 건수가 많았다. 설명간호사를 찾은 고객들의 반응은 전문지식을 갖춘 간호사의 친절한 설명에 매우 만족해 하셨다.
첫댓글 보훈환우와 가족을 위한새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발전을 빕니다
병원을 찾는 회원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각 지회에도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제도입니다.